2024. 8. 8. 17:4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542일째 8월 8일 목요일.
금연 354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금연 3542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외할머니께서 계시는 병실을 옮기셨다. 외할머니가 계신 병실에 독감환자분들이 입원하셨는데 외할머니가 다른 병실로 가셨다. 그런데 다른 병실로 갔는데 상황이 더 안 좋으시다. 외할머니가 다른 병실로 옮겼는데 다른 병실에서는 똥 오줌을 받아내는 움직이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다. 외할머니가 그 힘든 병실에 냄새도 많이 나고 그럴텐데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오늘 원래 외할머니한테 갔다올려고 했는데 이모가 외할머니가 입원하신 병실에 독감환자분들이 입원했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안갔는데 내일은 아침에 한번 갔다와야겠고 얼마나 상황이 심각한지 내 눈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내일 외할머니가 새로 옮긴 병실에 가보면 충격이겠지만 냄새가 많이 나고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그러니까 냄새가 덜 나가겠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도 똥냄새와 오줌냄새는 정말 마스크를 뚫고 나는것 같다. 그래도 오래 있지 않겠지만 그래도 내일 최선을 다해서 안마를 많이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오늘 많이 우셨다. 외할머니가 계신곳이 정말 중환자들이 계신 병실이라서 엄마가 마음이 힘들어하시는것 같다.나도 엄마입장이면 엄청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전에 있던 병실은 독감환자분들이 입원했는데 독감환자이겠지만 독감환자 반 이상이 코로나 확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 그래도 바로 다른 병실로 외할머니가 나와서 다행인것 같다. 솔직히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원 간호사분들을 보면 너무 무책임한것 같다. 내가 큰 걱정인것은 코로나 합병증으로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실까봐 나는 걱정이 된다. 외할머니께서 폐암 투병중이신데 나중에 면역력이 더 떨어지고 그러면 코로나에 감염이 쉽게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외할머니가 코로나에 걸리면 내가 안마도 못해드리고 아무것도 못해드린다. 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요즘에 뉴스에서 전국적으로 요양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많이 늘어날까봐 나는 걱정이 된다. 정말 요양원은 환기도 잘 되지 않고 그래서 매우 취약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간호사분들이 마스크를 잘 쓰셔서 다행이다. 나도 외할머니 보러 요양원 갈때마다 나도 마스크를 잘 쓰고 간다. 요양원에 가는데 마스크를 안쓰고 가면 좀 찜찜하고 그래서 늘 잘 쓴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이다.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가 다시 퍼지고 있다. 자가진단 키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는 품귀현상이 없어서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참 신기한것은 자가진단 키트는 품절이 되고 있는데 마스크는 품절되는게 없다. 솔직히 자가진단 키트도 많이 구매해놓는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것도 정말 중요하다. 솔직히 백신 많이 맞는다고 코로나 안걸리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백신을 많이 맞을수록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코로나에 쉽게 감염을 되게 만드는것 같다. 나는 백신을 처음에 안센을 맞았고 두번째는 모더나를 맞고 더 이상 안맞았는데 코로나에 한번 걸리고 다시 안걸리고 있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하고 있다. 정말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지만 주일날에 교회를 갈때에는 어쩔수가 없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더 많이 퍼지고 그러면 전에도 말했듯이 비대면 예배를 다시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전처럼 집합금지를 하지 않겠지만 교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기 때문에 정말 예배 드릴때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것도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4년넘게 마스크를 계속 쓰다보니까 전에도 말했듯이 마스크와 한몸이 되다보니까 힘들지가 않고 너무 좋다. 코로나는 정말 죽지 않고 평생 살아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요즘에 날씨가 덥고 습하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휴가철이다보니까 사람이 많은곳에 많이 가다보니까 그만큼 코로나도 빨리 퍼지게 하는것 같다. 나도 놀러가고 싶지만 집에서 그냥 에어컨 쌔면서 쉬는게 바캉스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수트 입고 나갈려고 했는데 너무 좀 더워서 캐주얼하게 입고 나갔다왔다. 밤에 나갔는데 좀 덥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견딜만했다. 솔직히 나는 무더운 여름을 잘 견뎌내고 있는데 코로나는 다시 걸리기가 싫어서 늘 조심하고 있다. 정말 오미크론이 계속 새로운 변이를 만들고 있다. 정말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변이들이 발생할것 같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입원환자들도 정말 많아지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코로나19 확진자 입원환자들도 많이 증가하고 있을것 같다. 옛날에는 확진자 통계도 내고 그랬는데 이제는 통계 자체를 내지 않으니까 어디를가든 사람들을 만날때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않을수록 코로나는 더 좋아하고 더 빠르게 감염을 시킨다. 앞으로 겨울은 더 짧아지고 여름은 엄청 더 길어질텐데 정말 걱정이 된다. 어쩌면 겨울이 이제는 따뜻한 겨울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겨울이 따뜻한 겨울이 되면 문제는 벌레들이 엄청 꼬이고 미세먼지도 엄청 안좋아진다. 정말 지구 온난화를 가볍게 볼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우리 인간은 자연을 훼손하고 개발하고 그러는데 정말 안좋다. 전에도 말했지만 산을 많이 깎으면 정말 비가 많이 오고 그랬을때 침수가 많이 되고 우리 인간한테 큰 피해를 가져다준다. 개발하는것도 좋은것이지만 지나친 개발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다준다. 개발을 하면 그만큼 경제에 큰 도움이 될수는 있겠지만 환경적인 측면에는 최악이다.건물이 많아지면 그만큼 뜨거운 열을 방출이 되지 않아서 여름에는 더 더워지고 힘들어진다. 여름은 더워야 정상인데 더움의 강도가 해가 가면 갈수록 엄청 쌔진다. 올해 여름이 이정도면 내년 2025년 여름은 더 최악일거 같다. 정말 그나마 다행인것은 아직까지 태풍이 우리나라로 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뜨거운열이 우리 한반도를 덮고 있다. 그래서 배이상으로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버티고 있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더 많이 힘들었을것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9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5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그래도 무더운 여름 금연 덕분에 정말 흡연구역에서 담배피울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무더운 여름에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정말 흡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볼때마다 정말 많이 안타깝다. 금연만 하면 흡연구역에서 흡연할 필요가 없는데 많이 안타깝다. 흡연자들도 금연을 하고 싶겠지만 솔직히 니코틴 중독에서 못 벗어나서 금연을 하지 못하는것 같다. 흡연자들한테 하고싶은말은 금연만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금주도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나는 술을 일체 마시지않으니까 늘 정신적과 육체적으로 건강한것 같다. 흡연과 음주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신적인것과 육체적인것이 피폐해서 나쁜짓을 많이 했을것 같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든다라는 말이 이다. 정말 좋은 명언이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고 있다. 금연이후 맞이하는 10번째 여름이다. 나는 솔직히 이렇게 금연을 오랫동안 잘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다. 솔직히 금연을 하면서 중도포기 싶을때가 있었지만 담배갑에 부착된 혐오사진들 덕분에 담배를 사고싶은 욕구가 확 사라진다. 담배갑에 혐오사진이 없었으면 금연을 이렇게 까지 오래하지 못했을것 같고 흡연을 밥먹듯이 했을것 같다. 10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언제든지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에 늘 조심하고 있다. 언제나 고비들이 찾아온다. 그래도 고비와 역경이 찾아와도 계속 잘 이겨내고 있다. 올해 외할머니 건강이 지금보다 나빠지지않고 계속 이대로 쭈욱 갔으면 좋겠다. 폐암이 정말 무서운것은 옆에서 지켜보니가 폐암에 악화되고 그러면 정말 몸이 힘들어지고 호흡이 힘들어진다. 폐암이 재발이 되거나 그러면 급성폐렴으로 대부분 돌아가시는것 같다. 외할머니도 급성폐렴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맨날 요양병원에 갈수는 없지만 요양병원에 갈때마다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일은 외할머니 다리를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올 생각이다. 외할머니께서 다리가 많이 아프신데 안마를 못해드리니까 마음이 편치 않다. 외할머니께서 다리가 많이 아프셔서 외할머니께서 잠을 못 주무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안마가 정말 중요한것은 안마를 하면 몸의 피로감이 풀려서 더 잠이 잘온다. 아빠도 나의 안마덕분에 잠도 잘 주무셨고 7년동안 사셨다.정말 아빠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많이 뿌듯했다. 아빠가 늘 그립고 보고싶지만 그래도 나중에 다시 볼거라는것을 알기에 살아있는동안에 내가 주어진일에 늘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면 뭐든지 후회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