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40일째
2024. 8. 6. 21:37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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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40일째 8월 6일 화요일.
금연 354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54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운동과 금연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고 정말 많이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운것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고 매순간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많이 불행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고 그랬지만 그래도 햇빛이 있는 맑은날씨라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재미있는 티비 프로그램등을 많이 보고 하니까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다. 덕분에 운동이 지루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재미있는 티비 프로그램을 많이 보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재미있게 해야 금연도 안지루하고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저녁 먹기전에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가서 안마해드렸다. 그래도 나의 안마덕분인지 정말 발이 많이 따뜻해졌다. 아직 차갑지만 처음보다는 좀 따뜻해진게 느껴진다. 그만큼 혈액순환이 좀 잘되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흡연자들이 머문 곳을 보면 정말 그 주변에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다. 나는 금연 덕분에 어디를 가든 담배꽁초를 버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무더운 여름도 지나가겠지만 아직 여전히 덥다.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지만 갈수록 여름이 엄청 더 더워지는것 같다. 건물이 많아지는게 정말 안좋다. 건물이 많아지면 바람이 막아지고 그래서 시원한 바람보다 뜨거운 바람이 더 많이 발생하는것 같다. 서울은 갈때마다 든 생각이 건물이 엄청 높고 크다.그리고 엄청 많다. 건물이 많으면 그만큼 경제적으로 큰발전이 될수가 있지만 자연을 그만큼 훼손시킨 만큼 우리 인간들한테 고스란히 돌아온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지만 산을 깎으면 깎을수록 정말 비가 많이 오고 그랬을때 홍수가 많이 발생하고 우리 인간한테 큰 피해를 가져다준다. 뉴스에서도 비가 많이 와서 도로가 잠기는 상황들을 많이 보았다. 내가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괜찮은것 같지만 아파트나 오피스텔 거주시설들이 많이 짓고 그러면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주도 큰 피해를 받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지리적으로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나름 괜찮은것같다. 암튼 올해 아직 태풍이 우리나라로 오지 않았지만 9월이나 10월쯤에 오지 않을까 싶다.기후의 변화로 태풍이 많이 올수도 있겠지만 운이 좋으면 일본이나 중국으로 꺽일것 같다. 몇일전에 태풍이 나왔는데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으로 가서 중국에 많은 피해를 받았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추세이다. 어디를 가든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정말 마스크를 잘 쓰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쓰지 않거나 그러면 나도 모르게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까지 코로나에 딱 한번만 걸렸고 그후 재감염이 되지 않았다. 오미크론이 계속 변이와 변종을 만들어내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는 절대로 죽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생존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오미크론 변이는 더위가 강하다고 한다. 이뜻은 더위에 더 강해서 잘 죽지 않고 그만큼 사람들을 많이 코로나에 감염을 시킬수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요즘에 식당도 거의 잘 가지않는것 같다.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조심해서 나쁜것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퍼지는것 이유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경각심이 코로나 초장기때보다는 풀러졌다. 정말 나이드신 분들은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을때 합병증으로 돌아가실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젊은분들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로 인해서 죽는다. 코로나는 정말 건강한 사람도 한순간에 몸을 쇠약하게 만드는게 코로나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에 작년에 걸렸을때 진짜 많이 힘들었고 급격하게 체력이 저하가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평소에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었고 금연도 꾸준하게 하고 있는 덕분에 회복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회복하는 과정에서 좀더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후각과 미각이 완전히 되돌아왔고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같다. 집에 쿠팡에서 주문한 코로나 자기진단 키트가 왔다.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늘 대비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는것같다. 정말 작년에 내가 코로나 자기진단 키트를 주문을 하지않거나 그랬더라면 정말 더 위험한 상황이 왔을것 같다.무엇보다 작년에 기침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나왔고 느낌이 쌔해서 코로나 검사를 해보니까 두줄이 나와서 전에도 말했지만 정말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무엇보다 더 당황했던것은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했을때 물방울 4번을 떨어뜨렸더니 곧바로 두줄이 되서 좀 당황했다. 정말 그때만 생각하면 내가 만약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미리 사다놓지 않았더라면 더 당황했을것 같고 코로나가 아닌 감기로 착각했을것 같다. 정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잘 사다놓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올해도 정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많이 사다놓고 늘 지금처럼 계속 잘 대비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코로나는 정말 방심하면 걸리기 때문에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한다. 뜻하지 않는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오늘 나한테 아빠랑 많이 닮았다고 했다. 당연히 아빠 아들이니까 닮았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지만 어릴적에는 닮았다고 생각이 안들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닮아지는게 느껴진다. 엄마 친구분들도 다 내 얼굴보고 아빠랑 똑같다고 하셨다. 나중에 나도 결혼해서 자녀를 낳으면 나랑 똑같은 얼굴을 한 자녀가 생길것 같다. 아마도 내 얼굴을 닮으면 더 멋있고 이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 스스로 내 외모가 잘생겼다고 생각이 든다. 살을 많이 뺀 덕분에 얼굴이 더 멋있어졌다. 살이 쪘을때에는 못생기고 그랬는데 확실히 남자든 여자든 살을 빼야한다.솔직히 나는 살이 쪘을때에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살이 빠지고 나서 더 빛이 나고 더 멋있어진게 나 스스로 느껴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살이 빠지고 나서 사람들도 더 좋아해주고 특히 우리 엄마가 나한테 늘 멋있다고 하신다. 정말 살이 다시 안찌도록 나 스스로 조심해야겠다. 나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서 늘 방심하면 안된다. 그래도 엄마가 사주신 유산균 알약을 꾸준하게 먹으니까 대장에 있는 유해균들이 똥으로 잘 배출이 잘 되는것 같아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계속 유산균을 꾸준하게 먹을 생각이다. 오늘 아침에 체중을 재보니까 65킬로가 나간다. 64 고지가 얼마남지 않았다. 그래도 확실히 살을 급격하게 빠르게 빼는것보다 천천히 잘 뺀 덕분에 요요현상이 딱히 오지 않았다. 살을 급격하게 빠르게 빼면 요요현상이 오는데 다행히 나는 살을 급격하게 뺀게 아니라 천천히 빼서 요요현상이 오지 않았다. 먹는것도 조절이 잘되고 그래서 너무 좋고 엄마가 건강식으로 매 끼니를 해주시니까 내 몸이 확실히 엄청 더 가벼워진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배달음식 같은것을 먹지 않으니까 정말 다행이다. 배달음식을 많이 먹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금연 9년9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6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 10주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일주일을 정말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바쁘게 보내니까 담배생각도 나지 않고 그래서 너무 좋다.평생금연에 늘 자신감이 있어서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 진행중이지만 나도 모르게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올해도 반이상이 지나갔다. 그래도 매순간 최선을 다했더니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계속 늘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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