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39일째
2024. 8. 5. 22:26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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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39일째 8월 5일 월요일.
금연 353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금연과 운동으로 이번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밤에 오랜만에 나갔다왔다. 오늘 비가 좀 내리고 그랬는데도 엄청 습하고 더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정말 요즘에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하고 그래서 체력적으로 힘들긴해도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저하 같은것은 없어서 다행인것 같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 밤에 다이소에 가서 비누 3개를 샀고 핸드폰 케이스 가게에 가서 액정필름을 새로 샀다. 집에서 나 혼자 하는게 힘들기 때문에 직원분한테도 액정필름 해달라고 하면 해주신다. 정말 깔끔하게 해주시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전에는 고강도 액정필름을 했는데 오늘은 약간 얇은거 했는데 그래도 깔끔해보여서 너무 좋다. 노트8를 2년 넘게 쓰고 있지만 지금도 제대로 잘 작용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고 기분이 너무 좋다.핸드폰을 함부로 쓰거나 그러면 액정이 깨지고 그랬을것 같고 액정이 깨지고 그러면 그만큼 수리비도 많이 나갔을것 같다. 그래도 핸드폰을 늘 쓸때마다 나는 깔끔하게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정말로 열심히 보낸것 같다. 내일도 늘 최선을 다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신이 더욱더 빛나고 멋있어지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그리고 살이 빠지니까 얼굴도 더 멋있어지고 그래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든다. 정말 올해 잘한것중에 하나가 살을 잘 뺀것 같다.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듯이 나의 노력이 정말 빛을 보아서 너무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뿌듯하다. 무엇보다 살이 빠지고 나서 큰 변화는 자존감과 자신감이 엄청 높아졌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사랑표현도 많이 하고 그러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싫어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다른남자분들도 엄청 다 좋아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인기도 많고 정말 착한 여자라고 생각이든다. 오늘 밤에 인스타랑 유투브에 영상을 올렸는데 남자친구 없다 내 남자친구는 죽었나? 라는 영상을 올렸는데 너무 귀여웠다. 그런데 여자 목소리가 내가 좋아하는 여자목소리가 아니라 다른 여성 목소리를 합성해서 만든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어떤 목소리인지 알고 있어서 금방 알수가 있었다. 아무튼 날씨가 많이 덥고 그래서 밤에 푹 못자고 있지만 낮에 좀 자니까 피로가 약간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여름이 빨리 지나야 하는데 솔직히 여름이 다 지나갈려면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금방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여름이 많이 더워지고 그러니까 진이 빠지는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진은 빠지지 않고 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려고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요즘에 기침이 많이 나온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자기진단 키트로 검사를 두번 해봤는데 다행히 음성이였는데 처음 검사해본것은 약간 두줄이였는데 흐릿했다. 혹시나 해서 또 해보니까 한줄이였다. 정말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퍼지고 있어서 몸에 큰 이상이 있거나 문제가 생기고 그러면 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나 스스로 가장 무서운것은 코로나에 다시 걸리고 그러면 몸이 더 힘들어 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재감염이 되지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할수 밖에 없다. 내가 기침이 좀 나오는것은 아마도 에어컨과 선풍기를 많이 쌔서 그러는것 같다. 뉴스를 보니까 코로나 증상을 간혹 냉방병으로 오인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몸살 기운이 있거나 그러면 정말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많이 할수 밖에 없다. 어제 정말 충격인것은 쿠팡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구매할려고 했는데 정말 거의 품절이 됬다. 어제도 말했지만 정말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퍼지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자가진단 키트를 많이 구매하는것 같다. 온 오프라인 상관없이 다 품절사태이다.그나마 정말 다행인것은 어제도 말했듯이 마스크는 품절 사태가 발생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마스크까지 품절사태가 발생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마음이 더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을것 같다. 정말 앞으로도 마스크 품절사태는 다시는 발생하지 않을것 같다. 참 신기한것은 자가진단 키트도 많이 사는것도 엄청 중요하지만 마스크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않는다. 여름이다보니까 더더욱 잘 안쓰게 된다. 코로나는 끝나지 않는데 사람들이 오랜 마스크 착용 후유증으로 거의 쓰지 않는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쓰든 안쓰든 나만 잘 쓰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나만 잘 쓰면 된다. 정말 날씨가 덥고 그래서 마스크 쓰는게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4년넘게 쓰다보니까 그닥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생존과 연관이 많기 때문에 나 스스로 잘 살아날려면 정말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의료계에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직을 내고 그래서 아프면 봐줄 사람이 많이 없을수가 있기 때문에 나 스스로 개인방역에 철저해야 하고 정말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고 정말 잘해내고 있다.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하고 그러니까 어지러울때가 많다. 뇌도 쉬고 그래야 되는데 쉴수도 없어서 더 그러는것같다. 더구더나 올해 외할머니가 폐암 투병중이시고 그래서 내가 외할머니 요양원에 일주일에 두번씩 왔다갔다 하고 있고 친할머니집도 갔다오고 그러니까 정말 일주일의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솔직히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더이상 병간호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외할머니가 폐암이다보니까 내가 그래도 외할머니 다리를 많이 안마해드리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제 돌아가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최선을 다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빠 병간호를 7년동안 하면서 정말 후회가 없었고 나 스스로 뿌듯하다. 무엇보다 아빠가 늘 고마워하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7년 아빠가 암투병하는동안 아빠랑 많이 친해졌고 그래서 너무 감사했다. 나는 그래도 추억이 많이 남아있어서 괜찮은것같다. 나중에 나도 죽게 된다면 천국에서 다시 아빠 혼을 보겠지만 그때 아빠를 많이 안아드리고 싶다. 솔직히 아빠가 작년에 11월2일날에 돌아가셨는데 여전히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엄마랑 내 곁에 있는것 같다.그래도 꿈에서 아빠가 6-7번 나와서 정말 다행이고 대부분 다 아빠 표정이 엄청 좋아보이셨다.앞으로도 많이 꿈에 또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9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6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8월15일까지는 덥다고 하는데 15일 이후에는 좀 덜 더웠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와이셔츠랑 정장 마이를 못입고 있지만 와이셔츠가 아닌 티셔츠를 입고 정장바지에 이번에 새로 산 색다른 구두를 신었더니 정말 좋은것 같다. 날씨가 좀더 시원해지고 그러면 수트를 다시 입을 생각이다. 정말 여름이 갈수록 너무 길어지고 더워지고 습해지고 비도 많이 오니까 여러므로 몸과 마음이 지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아서 너무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먹고 그러니까 인생이 더욱더 즐겁다. 확실히 다이어트를 성공하니까 정신적과 육체적인게 건강해진게 느껴진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적과 육체적인게 건강해지는게 사실인것 같다. 술과 담배로 살고 그랬더라면 나의 정신적과 육체적인게 피폐해져서 내 인생을 더욱더 많이 비참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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