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35일째

2024. 8. 1. 16:2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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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35일째 8월1일 목요일.

금연 353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금연 353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8월1일이다. 8월의 첫날이다. 8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다. 요즘에 날씨를 보니까 가마솥 더위라고 한다. 장마가 끝나니까 정말 뜨거운 폭염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친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는 체력적으로 더 많이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은 내 몸을 빨리 늙게 만들고 금연은 내 몸을 정말 젊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많이 덥고 그러니까 밤에 바로 잠을 못자고 있다.그래도 다음날에 일어나도 몸 컨디션이 나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 상태는 매우 힘들었을것 같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때 엄청 몸이 가라앉거나 무기력증이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컨디션이 늘 좋은것같다. 내가 유일하게 몸 컨디션이 힘들다고 생각한것은 작년에 코로나에 걸렸을때 힘들었다. 무엇보다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되서 정말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못 느끼면서 먹었다. 정말로 코로나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고 그래서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다시 생각하기 싫다. 정말 살면서 식욕이 떨어진적은 코로나로 인해서 식욕이 떨어졌었다. 그래도 완치이후 약간 후유증이 있었지만 정말 평소에 운동을 하고 그래서 정말 빠르게 회복된것 같다. 만약에 흡연을 하거나 술을 많이 마시고 그랬더라면 코로나에 걸렸을때 더 많은 치명적이였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 덕분에 정말 빠르게 회복되서 너무 좋다.코로나에 재감염이 아직 되지 않았지만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전에도 말했지만 주일에 교회를 갈때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예배를 드린다. 교회에 사람들도 많고 거의 다 마스크를 쓰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코로나에 감염이 되는것은 정말로 한순간인것 같다.내가 큰 걱정인것은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증가하고 그러면 교회도 비대면 예배로 다시 전환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아직까지는 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사람들이 다시 마스크를 다 잘 쓰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엄청 좋아한다. 코로나 감염을 빨리 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는 계속 변이와 변종을 만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 정말 끝날것 같은 코로나가 끝나지 않으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여러므로 마음이 놓인다. 여름에 마스크를 쓰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4년넘게 마스크를 계속 쓰다보니까 마스크와 내 몸이 한몸이 된것 같아서 너무 좋다. 내년이면 코로나가 발생한지 5년이 된다. 정말 지금까지 경험한 바이러스들중에 코로나가 가장 최강이다. 어쩌면 코로나에서 끝나지 않을것 같다. 지금 코로나 뿐만 아니라 다른 호흡기 전염병등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여러므로 안좋다.아무튼 낮에 엄청 폭염이 심각하다. 그래서 낮에는 거의 나가지 않는다. 그래도 나갈때에는 나가지만 양산겸 우산을 쓰고 나간다. 오늘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갔다왔다. 가서 외할머니 다리를 안마해드렸다. 외할머니께서 엄청 시원해 하셨다. 외할머니께서 요양원 냉장고 있던 언 감이랑 언 보신탕을 집에 가져가라고 주셨다. 통이 무겁고 그래서 집이 가까웠지만 팔이 좀 아팠지만 괜찮았다. 외할머니께서 나한테 아버지 감이랑 보신탕을 아버지 드리라고 말씀해주셨다. 외할머니든 친할머든 아버지가 돌아가신거 아직도 모르신다. 전에도 말했지만 말씀을 안드렸고 평생 비밀로 할 생각이고 아빠가 작년에 돌아가시기전에 엄마(할머니)한테 본인 죽은거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아빠 유언을 우리 온가족이 다 지켰다. 언제가는 아실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늦게 알도록 서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친할머니 같은 경우는 아빠가 아들이기 때문에 아시게 되면 곡기를 끊을수가 있기 때문에 엄청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 같은 경우는 아빠가 사위이기 때문에 아시게 되면 충격받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자녀가 부모먼저 죽으면 정말 마음이 엄청 아프고 힘들것 같다. 나는 정말 건강하게 잘 살면서 엄마보다 늦게 죽을수 있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아빠가 전에도 말했듯이 20대 초반에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정말 많이 힘들어하셨고 아빠 혼자 짐어진 짐들을 다 혼자 이끌어 가야 하기 때문에 엄청 고생하셨다. 아무튼 아빠 들었던 보험이 내 통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너무 아빠한테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천국에서 아빠가 잘 계시고 계시겠지만 꿈에서 또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도 성경책을 많이 읽고 있다. 벌써 시편을 읽고 있다. 반 이상을 읽었다.시편이 총 150장인데 정말 읽는데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성경책을 읽으니까 더 믿음이 강해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솔직히 말해서 코2017년 아빠가 암투병이후 7년동안 교회를 거의 못갔고 코로나 터지고 나서도 거의 못 갔다. 6년 넘게 좀 쉬다가 올해 6월달부터 교회를 다시 가고 있다. 청년부예배를 더이상 드릴 필요가 없고 3부예배 드리고 그러다가 요즘에는 2부예배를 드리고 있다.아마도 이번달 4일 예배에서는 1부예배를 드릴 생각이다. 아침에 일찍 못 일어나면 못 가겠지만 최대한 일찍 일어나도록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계속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한번은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한번은 친할머니가 계시는 집에 갔다오는데 정말 하루가 후딱 지나간다. 외할머니한테는 두번 갔다올 생각이다. 목요일날에 갔다왔으니까 일요일에 갔다올 생각이다. 외삼촌한테도 두번간다고 말씀드렸다. 서울에 계시는 외삼촌과 외숙모보다는 내가 전주에 있으니까 두번 정도 외할머니 뵈러 가는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외삼촌과 외숙모는 바쁘고 서울에 계시니까 자주 못 내려오기 때문이다. 아무튼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비왔을때보다는 덜 습해서 다행이다. 다만 가마솥 더위가 지속적으로 계속 되니까 몸의 힘이 빠지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빠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 9년9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6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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