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22일째

2024. 7. 20. 00:1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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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22일째 7월 19일 금요일.

금연 352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52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낸 덕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살 생각이다. 확실히 흡연자시절때보다 금연중인 지금이 훨씬 더 열정적으로 살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0분동안 열심히 했다.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운동을 길게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확실한것은 운동을 꾸준히 하고 그러니까 몸이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신체나이가 더 젊어지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빨리 늙었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우리 몸을 빨리 늙게 만든다. 흡연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더 몸을 혹사시킨다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흡연을 하면서 운동을 하면 몸을 좋아질수는 있겠지만 금연하면서 운동하는게 더 몸이 더 좋아진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하고 그러니까 밖에 있는것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지만 그래도 운동은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덕분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도 몸이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피곤해서 늘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확실한것은 무기력증이 없어서 너무 좋다. 덕분에 침대에 거의 눕지 않는다. 살이 찌고 그랬을때에는 무기력증이 심해서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지금은 잠자는 시간빼고는 없어서 너무 좋다. 침대에 많이 눕는것도 건강에 좋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많이 움직여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많이 움직이지 않으면 심장에 무리가 가고 심각한 상황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엄마가 사주신 유산균 덕분에 변비도 사라지고 화장실도 잘가고 큰것도 시원하게 잘 보고 그러니까 정말 너무 좋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변비는 없었다. 변비가 생기면 장에도 좋지도 않고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는 잘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몸 밖으로 잘 배출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물도 잘 마시는것도 중요한것 같다. 물을 잘 마셔야 신진대사도 활발해지고 여러므로 몸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확실히 내가 물을 하루에 많이 마시는것 같다. 덕분에 내 피부도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 체중을 재보니까 65킬로가 나간다. 정말 66킬로에서 정체기가 좀 있었는데 정체기가 사라지고 65킬로가 나간다. 9킬로나 감량에 성공을 했다. 확실히 기분이 너무 좋다. 내 모습이 더욱더 멋있어지고 간지나니까 더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지는게 너무 좋고 행복하다. 살이 찌고 그랬을때에는 자존감과 자신감이 하락해서 너무 좋지가 않았고 여러므로 내 자신이 덜 행복한것 같았다. 사람은 살을 빼야한다. 물론 마른 사람들은 살을 안빼도 되겠지만 약간 통통한 사람들은 체중감량이 필요하다. 비만은 정말 건강에 좋지가 않고 흡연이나 음주만큼 안좋다고 생각이든다. 게다가 비만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물론 모든 비만을 가진 사람들이 수명이 단축되는것은 아니지만 엄청 심각한 고도비만 사람들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생각해보면 외할머니가 통통하시는데도 여전히 정정하시지만 폐암 투병중이시다. 그래도 올해가 90세이신데 그래도 아직은 괜찮으신것 같다. 물론 전에도 말했지만 식사하는게 많이 힘들어하신다. 외할머니께서 식사하는게 많이 힘들다고 하시고 잘 안들어간다고 하신다. 사람이 죽기전에 하는 행동중 하나가 식욕이 부진이 된다. 아마도 몸에 있는 암세포들이 영양분을 흡수시키고 그래서 더욱더 몸이 아프게 만드는것 같다. 암세포는 정말 잘 죽지 않는다. 아빠가 7년동안 폐암 투병하면서 정말 암세포가 죽었다가 살았다가 반복을 했는데 정말 암세포는 바퀴벌레처럼 생존력이 정말 강한것 같다. 폐암 뿐만아니라 모든암이 다 무섭고 모든암의 생존력은 정말 바퀴벌레처럼 끈질기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8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7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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