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19일째
2024. 7. 17. 17:23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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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19일째 7월 16일 화요일.
금연 351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금연 3519일째 금연중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오늘 서울가기전에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더 할수는 있었지만 무리는 하지 않았다. 오늘 오후에 전주역에서 기차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엄마랑 같이 올라왔다.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이후 3개월만에 서울에 놀려왔다.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밤에 시카고 라는 뮤지컬을 엄마랑 같이 보았는데 정말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이 연기들도 잘하고 노래도 다 잘해서 너무 놀라웠다. 다만 여성분들의 의상들이 선정적이고 그래서 좀 그랬지만 내가 어린애도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이지 않았다. 뮤지컬 공연이 7시30분에 시작을 해서 10시에 끝났다. 8시 40분에 중간에 쉬는타임이가졌고 쉬는타임이 끝나고 나서 10시까지 쭈욱 열심히 달렸다. 정말 뮤지컬을 처음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게다가 시카고 뮤지컬에 나오는 남자분들도 다 몸이 멋있었다. 여성분들의 각선미도 섹시했고 여러므로 많이 이쁘셨다. 정말 놀라웠다. 게다가 빈자리도 거의 없었고 거의 다 매진이었다. 서울에서도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다. 사람들이 확실히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마스크 의무화가 전부터 끝났고 사람들이 거의 마스크를쓰지 않는것 같다. 나만 잘 쓰면 된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암튼 서울에 오랜만에 와서 너무 좋았다. 지하철도 많이 탔다. 지하철 전동차에서 안내방송을 할때마다 늘 귀를 기울였고 정신을 늘 차리고 있었다. 안내방송에서 모두 다 내리라고 해서 다 내렸다. 내가 잘 듣지 않았더라면 엄마랑 내가 내리지 못했을것 같다. 만약에 내리지 못했더라면 갔던곳을 다시 되돌아가서 다시 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서울만 가면 더욱더 어디를 가든 집중하게 되는것 같다. 하나라도 놓치면 안되기 때문에 더욱더 집중하게 되는것 같다. 3월달에 상견례 하기전날에 서울에 왔을때에도 내가 집중을 하지 않았더라면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리지 못하고 더 가서 내렸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때는 주말이고 그래서 서울에 사람들이 더 많았고 신세계 백화점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던 기억이 난다. 서울은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어디를 가든 정말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사람들이 많이 없다. 그나마 전북지역에서 전주지역이 사람들이 전북에서 많지만 그래도 대부분 서울로 다 인구가 밀집되고 있어서 많이 안타깝다. 서울로 간다고 좋은 직업을 얻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지방에서도 좋은 직업을 얻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서울은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정말 많다. 2년전에 이태원 할로윈 파티때 이태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압사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 영상을 보니까 정말 참혹했다. 나는 솔직히 처음에 중국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서울이였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였다. 내가 더 화가났던것은 정말 사람들이 압사사고를 당할것 같다고 신고를 했는데 경찰은 너무 느리게 대처를 한게 참으로 안타깝다. 정말 우리 사람의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대처하는거 보면 정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려면 정말 엄청 많이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많은 큰 성장을 했지만 외적으로는 많이 부족한 부분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윤석열 대통령이 하루빨리 탄핵이 되어야 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그저 바라보고 있다. 박근혜 탄핵시킨것처럼 정말 윤석열도 탄핵을 시켜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게다가 요즘에 뉴스를 보니까 의사들이 많이 그만두고 있다. 우리 인간의 생명을 책임지는 의사들이 사직을 많이 했다는것은 정말 안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환자를 무참히 버린것과 똑같은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점점 우리나라 상황들이 더욱더 악화되는게 느껴진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잘못된 정치로 인해서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다. 물론 모든 국민이 힘들어하지는 않겠지만 정말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이 힘들게 한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오늘 서울에 올라와서 정말 재미있는 뮤지컬도 보고 여러므로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같다. 내일도 서울에 있는데 내일은 어디 안가고 형집에서 좀 쉬다가 다시 전주로 내려올것 같다. 이번주는 수도권 지역의 많은 비를 뿌리는데 정말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8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8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날씨가 비오고 그러니까 너무 습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은 전혀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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