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18일째
2024. 7. 15. 22:42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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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18일째 7월 15일 월요일.
금연 351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51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그러니까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늘 무기력증이 심해서 여러므로 내 자신이 힘들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게다가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울 일이 없어서 너무 좋고 외출할때에도 담배갑 라이터를 가지고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담배갑 라이터 칫솔 치약 페브리지 등 정말 많은것을 가지고 다녔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너무 좋다. 확실히 금연을 하니까 외출할때 가벼워지고 그러니까 내 기분도 덩달아 너무 좋아지니까 다행인것 같다. 날씨가 계속 흐리고 그렇지만 그래도 몸 컨디션은 나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난주에는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과 군산 익산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 이번주 일기예보를 보니까 수도권 지역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 정말 지난주만 해도 전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 이번주는 날씨가 흐리지만 비가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을것 같다. 정말 갈수록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는게 느껴진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앞으로 여름의 날씨는 더욱더 비가 많이 내릴것이고 그로 인해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까지 가져다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정말 우리가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우리가 많은 관심을 가져야한다. 확실한것은 겨울은 갈수록 춥지가 않는것 같다. 작년 12월달에 눈 잠깐오고 그후 올해 1월 2월달에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았고 미세먼지가 엄청 많이 심각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 갈수록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는게 느껴지고 있지만 그나마 여름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 중국에서 석탄같은것을 태우지 않고 그러니까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한 대기를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우리집 앞산이 깨끗하게 보이니까 너무 좋다. 비가 더러운 공기들을 깨끗하게 씻겨주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고 그러면 우리 몸 건강에도 매우 좋지가 않다. 특히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우리 몸에 해로워지고 건강을 악화시킨다. 폐암이라는것은 흡연으로 생기는 암이지만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등 때문에도 폐암이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이 든다. 폐암이라는것은 정말 다양한 원인을 통해서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암이라는것은 정말 많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그래도 나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있어서 다행이다. 술도 마실수는 있지만 술을 마시게 되면 건강이 나빠질수가 있기 때문에 술대신에 물을 하루에 많이 마시는것 같다. 파워에이드도 사서 마신다. 음료수인데 칼로리가 90칼로리 밖에 안되는 저칼로이다. 보통 일반 파워에이드 칼로리는 상당히 높은데 내가 산 파워에이드는 칼로리가 높지가 않아서 부담이 되지 않는다. 어제는 홈플러스가 둘째날 일요일이다보니까 쉬어서 안갔고 오늘 갔다왔다. 가서 파워에이드 2개랑 정장 양말을 샀다. 1+1이라서 하나 사고 나서 또 하나 더 샀다. 정말 좋은것 같다. 집에 정장 검은색 양말이 있는데 금방 닳아지는것 같다. 요즘에 외출을 교회갈때 빼고는 거의 하지 않는다. 전에는 수트 입고 많이 나갔다오고 그랬는데 수트를 너무 자주 입으니까 날씨가 덥고 그러다보니까 수트가 땀으로 축축해지고 그래서 나중에 망가질까봐 최대한 아낄려고 정말 나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땀이 많이 나고 그래도 땀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니까 정말 몸이 개운하고 너무 좋다. 전에는 땀이 엄청 나고 그랬을때에는 쉰냄새도 많이 나고 그래서 정말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줬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도 늘 내 몸에서 좋은냄새가 늘 많이 날수 있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몸에서 땀냄새가 지독하다는것은 정말 우리 몸 건강에 안좋다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살이 찌면 정말 땀냄새가 독하다. 불쾌할정도로 엄청 독하고 쉰냄새가 난다. 내가 몸매가 정말 뚱뚱하고 그랬을때에는 정말 내 땀냄새에서 쉰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아빠랑 형도 나한테 땀냄새가 심각하게 많이 났다고 예전에 그랬다. 내가 살빠진 모습을 아빠가 보았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천국에서 늘 우리를 지켜본다고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놓인다. 정말 더이상 아빠를 볼수가 없지만 그래도 천국에서 우리 온 가족을 다 지켜본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의 빈자리가 늘 그립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많이 좋아질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만 완전히 회복이 될려면 정말 평생 지나도 불가능할것 같다. 모든 이별은 다 힘들고 슬프지만 부모님과 이별은 정말 슬프고 힘들다. 나중에 우리 엄마도 세상을떠나시겠지만은 그래도 엄마는 활동량도 많고 그래서 80세 넘게까지 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당뇨가 있으시지만 그래도 엄마가 운동도 많이 하고 많이 움직이니까 더욱더 건강함을 잘 유지하는것같다. 아빠가 운동도 많이 하고 그랬더라면 지금도 내곁에 있었을지도 모른다.정말 아빠가 생전에 운동을 많이 하지 않으셔서 그만큼 수명또한 단축된것 같다. 우리가 운동을 필요한 이유가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그만큼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운동이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어서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한다. 확실히 살이 빠지고 더 멋있어지니까 더욱더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하면서 늘 멋진 모습을 계속 유지해야겠다. 살이 찌고 그랬을때에는 운동을 할때 힘들었는데 살이 빠지고 나서도 운동을 꾸준하게 계속 하니까 몸이 엄청 가볍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것도 중요하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게 아니라 운동도 하루의 시작이라고 생각이 든다.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큰 고통을 가져다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8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8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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