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12일째
2024. 7. 9. 14:20ㆍ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512일째 7월 9일 화요일.
금연 351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니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51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3분동안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트랜스포머3 영화를 보면서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영화들은 정말 많이 또 보고 그래도 질리지가 않는다. 그런데 솔직히 트랜스포머는 1-3편이 가장 재미있고 그후 후속편들은 뭔가 퀼리티가 떨어지는것 같다. 정말 거실에 티비에서 정말 재미있는 영화나 예능 드라마등을 많이 볼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정말 지루하지도 않고 그러니까 더 재미있다.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지루하거나 그러면 운동을 오랫동안 못하고 중간 일찍 운동을 마무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엄마랑 오피스텔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정말 오랜만에 청소를 해서 그런지 몸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뭔가 많이 뿌듯하다. 다음주에 세번째 세입자분이 이사오시는데 이사오시기전에 청소해놓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청소하고 나서 점심을 돼지불고기를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삼겹살보다 훨씬 더 맛있는것 같다. 삼겹살을 먹고 나면 정말 설사를 많이 한다. 그만큼 삼겹살 기름이 우리 몸에 좋지가 않기 때문에 몸밖으로 바로 배출이 되는것 같다. 요즘에 유투브로 뚱뚱한 사람들의 영상들을 보는데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정말 안타깝다. 어떤 사람은 166키에 120킬로 나간다. 정말 고도비만이다. 몸이 너무 뚱뚱하면 심장에 무리가 가고 나중에 심장마비 심근경색 등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다. 내가 만약에 올해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내 체중은 대략 80킬로 이상 나갔을것 같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전에는 음식을 먹을때 정말 과식하거나 폭식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이제는 나 스스로 절제를 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덕분에 소식을 하고 있다. 배가 꽉 차게 먹는것보다는 좀 부족하게 먹는게 건강에 더 좋다고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 하기전에 초밥을 한달에 정말 많이 먹었다. 그래서 살이 급격하게 찌고 그랬다. 이제는 초밥을 아에 먹지 않는다. 나는 솔직히 초밥이 생선이라서 건강에 좋을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무엇보다 군것질 자체를 하지 않으니까 확실히 살이 안찌는것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아이스크림이나 과자같은것을 많이 먹고 그러면 나도 모르게 살도 많이 찌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다이어트할때 군것질 하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군것질을 은근 살을 많이 찌우게 만든다.오늘도 비가 많이 내렸다. 정말 어제 오늘 비가 많이 내렸다. 내일도 비가 많이 내릴것 같다. 정말 비가 많이 오고 그래서 장마 같은 분위기가 많이 나서 정말 좋은것 같다.아무튼 비가 많이 내리고 그러니까 2014-2016년때 교회에서 농활 수련회 갔던 기억이 났는데 농작물이 피해가 크지 않았으면 좋겠다. 비가 많이 내리고 그러면 정말 농작물 피해가 상당하다. 나중에 시간내서 무주랑 구례로 내가 농활수련회 갔던 교회를 다시 한번 가보고싶다.그런데 바빠서 시간내서 가지 못할것 같다. 아무튼 정말 뉴스를 볼때마다 사고 사건이 많이 터지고 있다. 참으로 많이 안타깝다. 몇년전에 버닝썬 사건으로 떠들썩 했던 일이 있는데 어떤 남자는 해외에서 한식당을 연다고 하는데 솔직히 총 맞아서 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 사람은 너무 죄질이 악질하고 안좋은데 버젓이 돌아댕기는것도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른 남자는 다른 해외에 가서 버젓이 빅뱅 이름을 팔고 활동하고 있다. 정말 정신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연예인들중에서도 정말 정신적으로 큰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안타깝다. 연예인들은 사생활이 없어서 참으로 안타깝다. 뉴스를 보니까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에서 서 전자담배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모든 건물 내에서는 금연구역이다. 금연구역 표시가 없어도 건물은 다 금연구역이다. 갈수록 정말 금연구역이 더 증가하는 추세이다. 갈수록 흡연자들의 설자리가 사라지고 있다.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구역이 더 증가할텐데 흡연자들만 불쌍하다. 그런데 금연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몰래 피우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8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8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그래도 비가 좀 오고 그러니까 좀 시원한것 같다. 장마전에는 33도까지 올라가고 힘들었는데 비가 좀 내려서 시원하다. 그런데 어제 오늘 내린 비로 정말 많은 비피해를 받은 지역들이 많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없지만 왠지 알게 모르게 비 피해를 본 사람들도 있을것 같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