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05일째

2024. 7. 3. 00:1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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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05일째 7월2일 화요일.

금연 350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오늘이 금연 350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낮에 했다. 낮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0분동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아빠에 대해서 물어봤다. 할머니가 아빠에 대해서 물어볼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그렇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내색을 하지 않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3600일을 향해서 순항중이다. 앞으로도 고난과 역경이 늘 찾아오겠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다. 무엇보다 습하고 그래서 불쾌지수가 올라갔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불쾌지수가 높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불쾌지수가 상당히 많이 높아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열심히 보냈다. 그래서 더욱더 뿌듯하다.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열심히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보내지 안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고 여러므로 좋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무엇보다 무기력증이 심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무기력증이  심하고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엄청 심하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오늘도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그래도 집에 좋아하는 게임들이 있어서 굳이 매일 나가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암튼 내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두번째 세입자가 이번달에 이사를 간다. 오피스텔 관리비가 비싸다고 원래 올해 10월달까지 살기로 했지만 그전에 두번째세입자가 이사를 가기로 했다. 정말 이 두번째 세입자 때문에 엄마랑 내가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짜증도 많이 났지만 그나마 월세를 단 한번도 밀리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깐깐한  성격이였지만 월세는 제때 잘 내 통장으로 입금해줘서 그래도 감사했다. 그리고 이번달 중순에 세번째 세입자가 새로 들어온다. 지난주 토요일날에 세번째 세입자와 부동산 중개인 사장님 사무실에서 봤는데 성격도 좋아보였고 대화도 사람 눈 보면서 하니까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별탈없이 내 오피스텔에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세번째 세입자분이 효자동에서 출퇴근해서 많이 멀고 그래서 힘들었다고 했는데 내 오피스텔은 전북대병원이랑 코앞이라서 출퇴근하는데 세번째 세입자분이 힘들어하지 않을것 같다. 정말 출퇴근할때 직장이랑 집이랑 가까우면  그만큼 시간도 절약도 되고 몸이 덜 피곤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점심먹기전에 엄마랑 같이 내 오피스텔에 가서 확인을 했는데 괜찮아보였다. 그런데 2017년부터 오피스텔 임대를 하다보니까 벽지들이 누렇게 변했다. 나중에 새로 인테리어를  해야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두번째 세입자분이 깔끔하게 잘 써줘서 감사하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것은 좋은 사람들을 늘 만날수가 없고 진상 사람들도 중간중간에 만날수가 있기 때문에 늘 대비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에 세번째 부동산 중개인분이 일도 잘하셨고 그래서 너무  감사했고 고마웠다. 두번째 세입자분이랑 부동산 중개인 사장님이랑 전화를 여러번 하셨다고 했는데 말이 잘 통하지가 않아서 힘들었다고 한다. 이제 는 두번째 세입자분이 이사를 가니까 정말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런데 더 짜증이 나는것은 부동산 중개료가 비싸다고 우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본인이 비싸다고 생각이들면 다른 오피스텔에 계약을 했어야 했는데 참 어이가 없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이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워서 피하는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내 오피스텔에 새로 입주할 세번째 세입자분은 그래도 착하신것 같아서 큰 문제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첫번째 부동산 중개인이 여성분이였는데 한번 실수는 그려러니 했는데 두번째 실수를 똑같이 반복하니까 짜증이 많이 났다. 돈이 다 들어오지 않았는데 입주를 미리 해서 정말 짜증이 났다. 그래도 현재 세번째 부동산 중개인분은 그런 실수같은것을 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아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부동산 중개인분과 좋은 세입자분들이 계속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내 오피스텔도 어느덧 7년이 됬다. 그래도 첫번째 두번째 세입자분이 나름 깨끗하게 잘 쓰신 덕분에 아직 깨끗하지만 그래도 벽지들이 누렇게 변한거 보면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나간게 보인다. 인테리어도 새롭게 해야겠지만 새로 들어올  세입자분과 인테리어 대해서 어느정도 대화는 해봐야겠지만 본인이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 엄마나 나한테 새로 인테리어를 하고싶다고 말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세입자들 잘 들어오고 있어서 그런지 따로 관리비 수도비 가스비 같은것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다만 오피스텔 관리비가 은근 조금만 써도 많이 나온다. 세입자분들이 이런 부분들을 감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만약에 아파트를 사서 임대를 했더라면 더 잘 나갔을지도 몰라도 여러므로  세금도 많이 내야했을것 같고 증여세도 많이 더 나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9년8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9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비 예보가 있었는데 비는 내리지 않고 날씨만  흐렸다. 차라리 비가 시원하게 와야 되는데 장마의 의미가  사라졌다. 예전에는 장마 시작이 되면 정말 끊임없이 비도 많이 내리고 그랬는데 요즘 장마는 비가 잠깐 오다가 끝이다. 확실히 지구의 기후가 변하면서 강수량도 그만큼 달라지고 있는것 같다. 물론 모든 지역이 비가 적게 오지는 않겠지만 극과 극인것 같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비가 오더라도 큰 피해를 입거나 그렇지가 않는다. 확실히 서울 경기도 수도권 지역이 비가 많이 내리고 그러면 비 피해를 많이 입는다. 개발을 한다고 주거지역을 많이 짓고 그러면 그만큼 자연을 파괴되고 그렇게 되면 고스란히 인간한테 큰 피해를 가져다준다. 산을 많이 깎는다는것은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산은 정말 우리한테 큰 도움을 준다. 산을 많이 깎거나 그러면 그만큼 우리한테 피해를 준다. 산은 정말 여러므로 많은 역할을 한다. 학창시절때 과학시간때 많이 배웠던 부분이기도 한다. 오늘도 열심히 보낸것처럼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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