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03일째
2024. 7. 1. 01:17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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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03일째 6월 30일 일요일.
금연 350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6월의 마지막날이다. 6월 한달동안을 돌아보면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교회에 갔다왔다. 3부예배 드렸다. 11시 3부 예배 드렸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다.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렸다. 여전히 불안하다. 코로나는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새로운 변이와 변종이 계속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마스크를 어디를 가든 잘 쓰고 다녀야한다. 오늘 비가 많이 내렸다. 오늘은 수트 대신 캐주얼 의상을 입었다. 오늘 만약에 수트 입고 교회 갔다왔더라면 내 수트는 우산을 쓰고 그랬어도 많이 축축했을것 같다. 정말 전보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융통성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융통성이 부족해서 무리해서라도 비가 많이 내리고 그랬을때 내가 아낀 옷을 입고 외출을 했었다.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이 금연 350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 기온은 그렇게 높지가 않았는데 습도가 너무 높아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에어컨을 틀고 그러니까 좀 괜찮은것 같다. 무엇보다 에어컨이 너무 조용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전에 썼던 20년이상 쓴것은 소리도 너무 크고 바람이 춥고 그랬던것 같다. 무엇보다 이제는 에어컨을 틀어도 전기세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오래된 에어컨을 많이 틀었더니 전기세가 60만원이상 나왔던 기억이 난다. 아마 새 에어컨을 틀어도 이제는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을것 같아서 여러므로 마음이 안심이 된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습해서 정말 힘들었다. 장마기간이라서 더더욱 더 습한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왠지 비가 많이 내리겠지만 그래도 하수구가 막히지 않고 그래서 역류하거나 그렇지가 않을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지만 흡연자들이 하수구에 담배꽁초들을 많이 버리고 가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정말 하수구에 담배꽁초를 버리게 되면 정말 전에도 말했듯이 하수구가 막혀 역류하게 되서 정말 안좋아진다. 하수구는 늘 뚫려 있어야 한다. 그래야 역류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금연덕분에 흡연구역을 갈 필요가 없고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버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담배꽁초들을 엄청 많이 길거리에 버렸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니까 정말 마음이 안심이 되고 불안하지도 않고 너무 좋다. 무엇보다 담임목사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다 좋고 그래서 너무 좋다. 나는 어릴적부터 다니고 있는 교회를 평생 다닐 생각이다. 다른 교회로 갈 생각이 없다. 나는 어떤것이든지 정말 다 좋으면 정말 쭈욱 간다. 내가 다니는 헤어샾도 다른데 안가고 내가 가는데 간다. 오늘 점심은 새참국수 식당에 가지 않고 엄마가 집에서 점심을 해주셔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생각해보면 국수랑 김밥이 탄수화물 덩어리라서 건강에 좋지 않을것 같아서 당분간 김밥과 새참국수는 먹지 않을 생각이다. 확실히 집밥이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요즘에 날씨가 습하고 그러니까 밤에 잠을 바로 자고 싶어도 바로 잠이 오지 않지만 그래도 바로 잠이 잘 와서 다행인것 같다. 오늘은 밤에 게임을 좀 많이 했다. 레이싱게임이 정말 재미있다. 모든 게임이 다 재미있다. 그래도 내 할일을 하면서 하기 때문에 다행인것 같다. 정말 아빠가 내 곁에 없으니까 집안일 같은것을 나 혼자 해야되지만 그래도 집안일 하는것 자체가 내 할일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집안일도 나한테는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교회에 가서 예배도 드리고 기도도 많이 하고 그랬다. 확실한것은 교회를 가고 나서부터 뭔가 일이 더 잘 풀리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모든 일이 잘 풀릴수 있도록 늘 열심히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로 어떤 일이든지 잘 풀리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고 멋있게 만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8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97일 남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9년8개월도 금방 올것 같고 금연 3600일도 금방 올것 같다. 정말 금연 10주년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방심하면 흡연자로 다시 돌아가는것은 한순간이다. 어제 오늘 커넥션 드라마를 쿠팡플레이로 보니까 너무 재미있다. 굳이 본방을 볼 필요가 없고 쿠팡플레이로 다시보기를 하면 될것 같다. 벌써 다음주에 커넥션 드라마가 끝난다. 정말 재미있고 무엇보다 지성이형의 연기는 정말 최고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올해 연말시상식때 지성과 엄기준의 어떤 상을 받을지 정말 기대가 된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엄기준형이랑 지성이형이 피고인 드라마가 같이 만나서 연기한것처럼 다른 드라마에서 또 다시 재회했으면 좋겠다. 정말 일주일동안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 드라마 등이 많아서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지루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덕분에 운동을 늘 즐겁게 하니까 금연도 재미있다. 평생동안 금연만 하다가 건강하게 죽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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