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02일째

2024. 6. 30. 00:3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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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02일째 6월 29일 토요일.

 

금연 350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이 어느덧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도 나 스스로 열심히 보냈고 있다. 오늘 아침에 엄마랑 같이 부동산 중개인 사무실에 갔다왔다. 세번째 세입자와 임대차 계약을 하기 위해서 갔다왔다. 인상을 보니까 얼굴이 이뻤고 성격도 좋은것 같았다. 세번째 세입자가 오늘  돈을 150만원을 내 통장에 입금했다. 그래서 총 지금까지 200만원이 내 통장에 입금됬다. 50만원은 다른 통장에 빼서 저축을 했다. 부동산 중개인분이 내꺼 계좌번호를 적는데 통장 비밀번호까지 적길래 이것은 내 통장비밀번호라고 했다. 그냥 넘어갔더라면 내 통장이 털릴뻔 했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나갈때 수트를 입고 나갔는데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멋있었다. 넥타이 색깔도 수트랑 너무 찰떡궁합이고 그래서 너무 좋았다. 우리형도 나한테 카톡으로 수트핏 장난아닌데 라고 칭찬해줬다. 정말 살을 8킬로를 빼고 나니까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수트를 입었을때 정말 개간지가 나는것 같다. 살을 정말 잘 뺀것같다. 살을 빼지 않았더라면 정말 수트를 입어도 이쁘지 않았을것 같고 엄마가 내 사진을 많이 안찍었을것 같다. 내 모습이 다이어트 성공 덕분에 멋있어지다보니까 엄마가 내 사진을 많이 찍어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이 되었다. 비가 많이 내렸는데 전에는 비가 한달 두달이상 한번도 안쉬고 내렸는데 어느 순간부터 장마라고 하지만 비가 많이 오다가 중간에 그치고 내리고 반복인데 아프리카 날씨처럼 국지성 호우이다. 물론 지역마다 한시간이상 비가 많이 내려서 도로가 잠기거나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도로가 지금까지 잠기지 않았던것 같다. 물론 비가 많이 내리고 그러면 천변에 물이 넘치고 장난 아니지만 괜찮은것 같다. 물론 가서 확인해봐야겠지만 굳이 가서 확인해 볼 필요가 없을것 같다. 아무튼 장마의 의미가 사라진것 같다. 그래도 이번주 내내 장마 이고 그래서 외출시 우산을 가지고 나갈 생각이다.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우산을 가지고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2분동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이렇게까지 길게 하지 못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흡연은 우리 폐를 망가지게 만든다.  그리고 나중에 고통속에 살게 만든다.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나의 양쪽 폐는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은 수명을 연장시키고 흡연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을 해야한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같이 병행해서 하니까 너무 좋은것같다. 덕분에 몸이 더 가벼워지고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호박즙 효과가 너무 좋다. 얼굴 붓기가 많이 빠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호박즙이 건강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너무 좋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많이 바빴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은것은 내 오피스텔이 또 나갔기 때문이다. 정말 무엇보다 세번째 세입자 분의 얼굴을 보니까 방금 말한것처럼 이뻤고 성격도 너무 착해보여서 다행인것 같다. 지금 내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두번째  세입자분은 첫 인상이 너무 안좋았다. 인상이 쌔보였고 너무 안좋아보였다. 내 오피스텔에 있던 서랍을 치워달라고 해서 정말 엄마랑 내가 2년전에 치워졌다. 정말 안해도 될일을 두번째  세입자때문에 해야되서 정말 많이 짜증이 났다. 그나마 월세를 지금까지 밀리지 않고 들어와서 다행인것 같다. 암튼 두번째 세입자가 7월달에 나간다. 원래 10월달까지 계약을 했지만 두번째 세입자분이 나가고싶다고 해서 그러세요 라고 했다. 내가 아닌 엄마한테 말을 했지만 엄마가 나한테 말을 해줬다. 두번째 세입자가 그래도 세번째 세입자를 구해줘서 너무 감사했다. 무엇보다 부동산 중개인이 일을 좀 잘해서 다행인것같다. 물론 오늘 약간  실수가 있었지만 그렇게 큰 실수는 아니라서 다행인것 같다. 부동산 중개인한테 수수료를 핸드폰에 있는 은행뱅킹으로 해서 보냈다. 그동안 은행에  가서 다 했는데 이제는 폰으로 다 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같다. 그전까지는 엄마가 내 통장 인체 한도를 팍 줄였다. 내가 쓸데없는 돈에 쓸까봐 예방차원에서 그랬는데 그래도 그동안 아프리카티비에 돈을 아에 쓰지 않았다. 내 피같은 돈 아프리카티비에 안쓴다. 아직 들어올 돈이 더 있지만 그래도 현재 200만원이 내 통장에 입금이 됬다. 그래도 천천히 다 돈을 세번째 세입자분이 입금해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살고 있는 두번째 세입자분이 7월달에 나가면 세번째 세입자분이 이사오기전에 엄마랑 내가 청소를 해놓기로 했고 이상이 있는지 다 체크도 할 생각이다. 7월달 관리비는 6월달에 쓴것을 내기 때문에 내 오피스텔에 이사올 세번째 세입자는 낼 필요가 없을것 같고 현재 살고 있는 두번째 세입자가 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두사람이 알아서 하기 때문에 내가 신경쓸일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세입자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오니까  관리비 수도세 가스비 등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엄마한테 늘 고마운것은 오피스텔이 투룸이다보니까 잘 나가는것 같다. 세입자가 나가면 또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고 그런는것 같다. 2017년부터 임대사업을 시작했으니까 7년이 좀 넘었다. 그러고보니까 아빠가 암투병하고 나서부터 임대사업을 시작한것 같다.아빠는 더이상 내 곁에 없지만 그래도 늘 내 곁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정말로 힘들지가 않는것 같다. 엄마나 형 그리고 나도 언제가는 죽는다. 죽으면 천국에서 다시 만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2030 사람들이 자살율이 너무 높아지고 있다. 살기가 힘들어지니까 더 그러는것같다.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들다고 생각이 들지만 잘 이겨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비가 많이 내렸지만 그래도 중간에 그쳤다. 습도가 높아지니까 몸이 힘들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름 견딜만하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는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드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인스타에서 정말 이쁜 여자가 있다. 춤도 잘 추고 여러므로 귀엽고 섹시하고 착한 여자가 있다. 너무 사랑스럽다. 앞으로도 내가 많이 응원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토요일도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갔다. 내일 일요일도 시간이 금방 지나갈것 같다. 정말 나이가 들수록 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정말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금연 9년8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9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내일도 비가 내리겠지만 그래도 좀 시원하다. 습도가 높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습도가 높을때 더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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