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01일째

2024. 6. 29. 02:3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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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01일째 6월 28일 금요일.

금연 350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50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는 쉬웠고 낮에 했다. 낮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열심히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에어컨 틀고 운동하니까 확실히 시원해서 너무 좋다. 어제는 에어컨 안틀고 운동하니까 운동하고 나서 몸이 엄청 힘들었는데 오늘은 운동하고 나서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확실히 여름에는 날씨가 많이  덥고 그러니까 에어컨을 틀고 하지 않으면 몸이 더 힘든것 같다. 아침에는 엄마랑 같이 아빠 산소를 갔다왔고 할아버지 유골함이 있는 성당에  갔다왔다.아침에 많은 일들을 했다. 아침에 많은 일들이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엄마랑 같이 아빠 산소도 갔고 할아버지가 계시는 성당에 갔다와서 정말 뿌듯했다. 천국에서 할아버지랑 아빠가 잘 계실거라고 생각이 든다. 꿈에서 아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아빠가 꿈에서 잘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천국에서 잘 지내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밤에는 다이소에 가서 옷걸이랑 20리터 쓰레기봉투를 사왔다. 밤에 날씨가 더웠지만 그래도 땀이 많이 나고 그래도 땀에서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 예전에는 땀에서 쉰냄새가 많이 나고 그래서 정말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이 났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많이 짜증이 많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서 다행인것 같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으로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어제가 금연 3500일이였고 오늘이 금연 3501일이다. 금연 3600일을 향해서 또 열심히 달리고 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매순간 열심히 사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후회가 없다.점심때에는 엄마랑 같이 롯데에 가서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완전 건강식이기도 하고 그래서 정말 맛있었다. 아침을 내가 준비하고 있는데 재미있다. 엄마가 그동안 많이 아침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대신  하기로 했다. 아무튼 6월달의 시간도 끝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30일날이 6월의 마지막날이다. 내일 밤부터 장마가 시작이 되는데 비가 오더라도 엄청 많이 내리지 않고 적당히 내렸으면 좋겠다.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그러면 구두를 신을수가 없고 정장을 입을수가 없다. 우산을 쓰더라도 옷이 많이 젖을수도 있고 구두가 물에 적으면 기능이 떨어지고 나중에는 신을수가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아빠랑 할아버지 한테 갔다온 이유도 낮에는 너무  덥고 그래서 엄청 많이  더워지기전에 얼른 갔다왔다. 정말 지난번까지는 아빠 산소앞에서 말을 하면 눈물이 좀 많이 흘리고 그랬는데 오늘은 그래도 눈물을 흘리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여전히 아빠가 많이 그립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방을 보고 있으면 아빠가 나를 부르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잠을 일찍 못자는것도 아빠 생각이 많이 나고 아빠가 날 부르면서 다리좀 주물러 달라는 환청이 여전히 들리고 있다. 그래도 우리 온가족이 정말 아빠 병간호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무엇보다 나는 늘 새밥을 매끼니마다 해드렸다. 때론 귀찮을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늘 아빠를 위해서 새밥을 많이 해드릴려고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을 했다.암튼 아빠 혼이 내 몸에 빙의가 됬으면 좋겠다. 암튼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아빠가 늘 우리곁에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정말 정신없이 달렸는데 이제는 좀 쉬엄쉬엄하고 있다. 그런데 나중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신다면 정말 정신없이 또 달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외삼촌 옆에서 내가 많이  도와드릴 생각이다. 아빠 산소 갔다가 집으로 가는길에 엄마랑 이모가 통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엄청 밝아보여서 정말 다행이였다. 이모가 정말 한달동안 병원에 입원하면서 치료받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이모는 정말 여러므로 멘탈이 강하신것 같다. 엄마는 멘탈이 약하지만 그래도 내가 옆에서 늘 많이 힘이 되줄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암튼 아빠가 천국에서 우리 가족을 늘 많이 도와주시는것 같다. 엄마 상가건물 3층 세입자가 새로 들어올것 같고 내 오피스텔 새로운 세번째 세입자가 들어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 세번째 오피스텔 세입자와 계약하기로 했다. 정말 좋다. 실제로 안봤지만 부동산 중개인 사장님께서 괜찮은 분이라고 하셔서 내일 보면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엄마가 하는일도 내가 하는일들도 잘 풀리는것 같아서 너무 좋고 느낀것은 정말 산소의 터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산소의 터가 좋지 않으면 하는일마다 잘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내가 이번달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니다보니까 더 하느님이 더 잘되거라고 많이 도와주시는것 같고 천국에 계시는 아빠도 많이  도와주시는것 같아서 많이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일요일마다 교회도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정신도 없었고 코로나 장기화가 되다보니까 교회를 쉬웠는데 교회를 쉬는일이 너무 길다보니까 여러므로 내 정신적 육체적인 부분들이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이번달부터 열심히 교회를 가고 있어서 많이 뿌듯하다. 일요일에 비가 엄청 많이 내리고 그러면 정장이 아닌 일반 멋진옷을 입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가 많이 내리는데 정장을 입고 가면 옷들이 망가질수도 있고 구두도 물에 젖으면 망가질수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비가 많이 내리고  그러면 정장을 아낄려고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하고 있다. 확실히 정장을 입은 내 모습을 거울을 통해서 보면 정말 멋있는것 같다. 정말 살이 빠지니까 수트를 입으니까 확실히 수트핏이 살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살이 안찌도록 지금처럼 계속 노력할  생각이다. 확실히 군것질만 안해도 살이 안찌는것 같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군것질이 땡기지 않는다. 살이 쪘을때에는 군것질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다이어트 성공이후 단 한번도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것을 일체 먹지 않고 있다. 확실히 다이어트 성공이 군것질을 안하게 되는것 같다. 방심하면 요요현상이 오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까지 방심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 아프리카티비에서 엄청 별풍선을 많이 받는 남캠이 결혼을 했다. 신부가 신랑보다 19살이나 어리다. 그런데 부럽지가 않다. 왜냐하면 신부분이 여러므로 인성도 안좋다는 소문이 있고 사실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예전에는 남이 결혼하고 그러면 관심이 많이 갖게 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남이 결혼을 하든 말든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우리 형이 결혼했을때에는 엄청 좋았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자 형이기 때문에 너무 좋은것 같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것은 정말 복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도 좋은 배우자를 만났고 많이 행복해서 다행인것 같다. 나한테는 좋은 형수님이 생겨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형수님한테 예의바르게 말과 행동을 내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매순간 열심히 살고 있고 금연일기도 최대한 밀리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내일 아침에는 엄마랑 같이 세번째 오피스텔 세입자분과 만나서 임대차계약을 한다. 정말 세번째 세입자분은 어떤 분인지 정말 궁금하지만 정말 중개인 사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착하신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8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9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코로나는 절대로 끝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려도 전보다 검사를 받지 않고 숨긴채 돌아댕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교회빼고는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다.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있고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지만 나만 잘 쓰면 되니까 다른 사람들은 크게 신경을 안쓰고 있다. 아무튼 6월 한달동안을 돌아보면 정말 나 스스로 금연과운동으로 건강하게 산것 같다. 7월달이 와도 금연과 운동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오늘 날씨가 더웠지만 그래도 더운 여름이기도 하고 여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절대로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거 같다.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 무더운 여름도 금방 지나간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너무 빨리 지나가면 아쉽기 때문에 약간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 점점 우리나라  계절이 봄과 가을이 사라지는것 같다. 정말 여름은 길어지고 겨울은 짧아지고 겨울은 점점 따뜻해지는것 같다. 물론 어떤 해의 겨울은 추웠지만 엄청 춥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았다. 생각해보면 나는 추위를 잘 타지 않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겨울이 춥다고 생각할때 나는 춥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것 같다. 확실히 몸에 열이 많은것은 여름에 좋지가 않지만 그래도 겨울에는 따뜻하다.그래도 무더운 여름 땀이 나도 늘 기분이  상쾌하고 땀냄새에서 좋은냄새가 나니까 여러므로 마음이 안심이 되고 다른사람들한테 불쾌감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주었기 때문에 늘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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