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99일째

2024. 6. 27. 00:4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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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99일째 6월 26일 수요일.

금연 349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49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내일이면 어느덧 금연 3500일이다. 정말 나 스스로 뿌듯하다. 정말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 에어컨을 새로 설치했다. 기존에 있던 에어컨은 새 에어컨을 설치해주신 아저씨 두분께서 가져가셨다.정말  새 에어컨을 설치해서 바람을 쐐보니까 너무 좋고 무엇보다 소리가 조용해서 너무 좋다. 오늘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0분동안 열심히 했다. 에어컨을 쌔고 운동을 하니까 땀이 많이 나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새 에어컨이 필터기능이 있어서 공기도 정화시켜주고 그래서 쾌적해서 너무 좋다. 전에 썼던 에어컨이 20년이상 쓰다보니가 전기세도 너무 많이 나오고 그래서 좀 그랬다. 그렇지만 이제는 새 에어컨을 새로 설치를 했고 전기세도 많이 나오지 않을거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제 다이소에서 새 키보드를 샀는데 정말 너무 좋다. 어제도 말했지만 세개의 키보드를 분리수거함에 버렸다. 아직 쓸수는 있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있는것보다는 적게 있으면 그래도 더 많은것보다 괜찮은것 같다. 어제도 말했지만 이제는 더이상 키보드를 다시 살 생각이 없고 나중에 고장났거나 그럴때에는 다시 재구매 할 생각이다. 아무튼 내 핸드폰도 전에 아빠가 쓰시던 폰이였는데 내가 쓰고 있다. 정말 좋다. 2년넘게 썼지만 여전히 작동이 잘되고 있다. 핸드폰도 오래 쓰다보면 기능이 떨어지고 배터리도 빨리 달아지고 그러는데 2년 넘게 쓰고 있지만 배터리도 여전히 오래 유지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핸드폰을 함부로 사용하거나 그러지가 않아서 배터리 수명도 늘 잘 유지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핸드폰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거나 단축이 되는것 같다. 최대한 핸드폰을 쓸때 지금처럼 잘 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절대로 험하게 쓸 생각이 없다. 암튼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다. 오늘 아침에 울집 강아지가 호흡이 이상했다. 내가 잠을 잘 자고 있었는데 울집 강아지가 호흡이 이상하고 다른때보다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깼는데 울집 강아지가 뻐다귀가 있는 강아지 간식을 먹었는데 그대로 삼키는 바람에 간식이 목쪽에 걸려있었다. 내가 그냥 무심코 지나갔더라면 정말 오늘 울집 강아지가 질식해서 죽을뻔 했다. 정말 내가 섬세하게 울집 강아지 몸 상태를 체크해서 정말 다행이였고 엄마가 울집 강아지가 토하게 만들게 해서 강아지 뻐다귀 간식을 뺐다. 정말 오늘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내가  침착했다. 정말 아빠가 예민한  성격이지만 나또한 아빠처럼 예민하다. 그래서 조금만 울집 강아지가 몸  상태가 이상하거나 다른때와 다르게 좀 다르다고 생각이 들면 내가 딱 느껴진다. 정말 사람은 섬세해야 한다. 섬세하지 않으면 정말 중요한것을 지나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를 구해야하는 인복이 있는것 같다. 내가 초등학생때 우리 할머니가 베란다에서 뭐 하다가 떨어지셔서 허리를 다치셔서 정말 못 움직이셨다. 학원 끝나고 집에 왔는데 할머니가 안보이시길래 주위를 두리번 했는데 거실에 할머니가 누워계셨다. 그래서 얼른 119랑 엄마한테 전화를 했다. 그리고 또 할머니가 대퇴골 양쪽을 다치셨는데 그때도 내가 옆에 있었고 응급실도 같이 갔다. 오른쪽 다치고 몇년뒤에 왼쪽 다치고 그러셨다. 정말 내가 집에 없었더라면 엄마와 아빠가 많이 당황했을것 같고 정말 어떻게 할수가 없었을것 같다. 사람은 정말 태어날때부터 어떻게든 쓸수 있도록 다 만들어지는것 같다. 정말 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고 그래도 내가 늘 옆에서 많이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살면서 위험했던 상황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때 미국에 유학 갔다가 1년반만에 왔는데 미국에서 엄마랑 형이랑 같이  생활하면서 좋았지만 미국 휴일때 말을 타러 엄마랑 형이랑 내가 같이 갔었는데 내가 탔던 말이 갑자기 달리기 시작을 해서 꽉 잡았고 출발점에 다시 돌아올때쯤에 말이 갑자기 좁은 수풀길로 가서 그때 말에서 내가 떨어졌는데 내가 그때 어릴때에는도 뒤로 떨어지면 허리랑 목이 큰 부상을 당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오른쪽 어깨쪽으로 떨어졌다. 만약에 내가 뒤로 떨어졌더라면 목이랑 허리에 큰 부상을 당했을것 같고 마비까지 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오른쪽 어깨로 떨어진게 정말  신의 한수였고 다행인것 같다. 잘못 떨어졌더라면 정말 평생 침대에 누워 지낼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도 나한테 위험한 상황인데도 정말 어린나이에 어깨쪽으로 떨어졌겠다는 생각을 해서 다행이라고 했고 안그랬더라면 하반신 마비가 올뻔 했다고 그랬다. 순간의 선택이 정말 최악의 상황이 되지않도록 도와준것 같다. 앞으로도 위험한 상황들이 올수 있겠지만 그때도 정말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횡단보도 건널때 횡단보도가 초록불이라도 그냥 차가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말 좌우를 살펴가면서 건너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오늘 저녁때 엄마랑 아구찜을 식당에서 먹었는데 아구찜이 너무 매웠다. 그래서 집에 와서 바로 설사를 했다. 나는 매운거 먹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한다. 그만큼 매운거 먹고 그러면 위가 자극이 되고 대장도 자극이 되서 바로 배출이 되는것 같다. 정말 나는 위와 대장이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매운거 먹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당일날에 바로 화장실에 가야한다. 배출이 잘되는것은 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독성과 독소가 몸에 쌓일 확률도 적어진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8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하루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한 날이였다. 요즘에 자살하는 사람들이 너무 증가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자살을 하면 영혼이 천국을 못간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절대로 힘든일이 있거나 그래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건강하게 살다가 평안히 눈 감는게 나의 목표이다. 정말 젊었을때 건강하게 살고 그러면 확실히 나이가 들어도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확실히 수명도 길어지고 더 오래산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확실히 술과 담배만 안해도 몸이 확실히 가볍고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 식단관리로 인해서 확실히 내 몸이 가벼워졌고 신체나이도 더 젊어지는 느낌이 든다. 내 몸 상태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에는 나의 신체나이는 한 20대초중반같다고 생각이 든다.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어서 너무 좋다. 흡연과 음주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피곤했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과 음주는 내 몸  건강을 빠르게 아프게 만들고 병들게 만든다. 흡연과 음주를 오래한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보면 얼굴 혈색이 안좋아보인다. 엄청 어두워보인다. 내 얼굴 혈색은 금연과 운동 식단과 다이어트 성공 덕분에 엄청 탱탱하고 건강하다. 정말 흡연 3499일째였더라면 내 얼굴 피부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내 몸속에는 활성산소가 많았을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 식단관리 덕분에 내 몸속에는 산소가 더 많은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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