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97일째

금연일기 3497일째 6월 24일 월요일.

금연 349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그래도 밤에 운동을 하니까 좀더 시원해서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49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열심히 보내야겠다.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말 금연과 운동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드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을것같고 거의 하루종일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운동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그러니까 몸이 엄청 좋아진게 느껴지고 피로감도 못 느끼고있다. 확실히 호박즙이 너무 좋고 건강이 더 좋아지게 만드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호박즙을 계속 꾸준하게 먹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요즘에 건강관리에 계속 나 스스로 신경을 더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건강관리에 매우 소홀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젊을때 하는 건강관리가 평생을 좌우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것은 스트레스 관리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스트레스 관리가 잘되지않으면 몸에 안좋은 호르몬이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해서 암까지 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치과일을 하면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 어쩌면 치과일로 인해서 너무 일찍 하늘나라로 떠나신것 같다. 다른일을 했더라면 스트레스를 덜 받았을것 같고 지금도 내 곁에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가 있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스트레스 관리도 잘해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늘 신경쓰고 있다. 그래도 술담배를 하지 않으니까 스트레스를 그렇게 많이 받지 않아서 다행이다. 술담배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것 같다. 술담배를 하면 스트레스를 풀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많이 쌓이게 만든다. 암튼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좀더 잠이 빠르게 잘 오는것 같아서 다행인것같다. 그래서 매일 밤에 운동을 할 생각이다. 다만 화요일만 아침이나 오후에 할 생각이다. 밤에는 엄마가 우쿨레레 학원을 갔다오시는데 내가 밤에 운동을 하면 엄마가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수 없기 때문에 화요일은 아침이나 낮에 운동을 할 생각이다. 암튼 헬스자전거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다. 너무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운동과 금연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그리고 힘든것을 잠시 잊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든다. 만약에 운동과 금연을 하지 않고 술과담배로 인생을 살았더라면 정말 내 몸 상태는 매우 최악이였을것같다. 솔직히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담배에 다시 손을 댈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한적이 있었는데 나 스스로 잘 참고 이겨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담배에 다시 손을 대는게 무섭다. 담배에 다시 손을 대면 기존에 내가 피웠던 담배량보다 더 많이 태울것을 알기에 나 스스로 담배에 손을 대지않고 꾹 참는다. 금연초기였더라면 담배 피우고 다시 금연을 했겠지만 금연을 10년 가까이 하다보니까 담배에 다시 손을 대면 지금까지 참은게 나 스스로 아쉽기 때문에 더 독하게 참는것 같다. 금연하는 사람들도 언제든지 잠재적인 재흡연자가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금연 10년 가까이 하고는 있지만 언제든지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할수 밖에없다. 그래도 담배갑에 부착된 혐오사진들 덕분에 담배를 사고 싶거나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 담배갑에 혐오사진이 없었더라면 나도 모르게 담배를 사고 피웠을지도 모른다. 암튼 나는 술과 담배보다는 운동과 금연이 더 좋다. 그래서 중도포기하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절대로 금연을 중도포기 하지 않을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도 더웠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어제도 말했지만 30도만 유지해도 괜찮은것 같다. 더이상 올라가면 몸이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그나마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고 있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우리 인생은 정말로 선택의 연속이다. 내가 어떤 선택에 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과 운동을 선택함으로써 정말 내 인생이 더욱더 빛나고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게다가 거울을 통해서 내 얼굴을 볼때마다 내 얼굴이 많이 빛나고 멋있다. 흡연과 음주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에서 빛이 나지 않았을것 같고 많이 어두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할 생각이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지만 더욱더 노력을 할 생각이다. 아무튼 요즘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그래도 후회는없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이번주도 정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보내야겠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금연 9년8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 3500일도 몇일 안남았다. 금연 3500일을 성공하면 금연 3600일도 금방 올것 같고 금연 10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정말 24살때부터 흡연 7개월하고 바로 금연시작이후 벌써 10년 가까이 금연중이다. 정말 내 또래 사람들은 거의다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겠지만 나는 금연과 운동으로 내 몸을 10년이상 젊게 만들고 있어서 정말 좋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식단관리 덕분에 내 몸이 젊어지는게 느껴지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몸이 엄청 개운한 느낌이들어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엄청 피곤하고 개운하지가 않았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늘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몸이 개운해서 하루종일 좋은 컨디션으로 시작해서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