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93일째

금연일기 3493일째 6월 20일 목요일.

금연 349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몸이 덜 힘든다.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오후에 운동하면 몸이 엄청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 물론 아침에 운동했을때 몸 컨디션이 가장 좋다. 추운 겨울날에는 아침이든 낮이든 밤이든 크게 상관이 없는데 무더운 여름은 어떤 시간대에 운동했을때 몸 컨디션이 힘들거나 좋을때가 다르다. 30도이상 올라가고 그러니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긴 해도 나름  견딜만하다. 확실한것은 기온이 30도이상 올라가니까 몸이 쳐지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덕분에 체력적으로 힘들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빨리 지쳤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오늘 낮에 은행에 갔다왔다. 엄마랑 같이 갔다왔다. 통장을 다 써서 새 통장으로 이월을 했다. 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돈을 헤프게 쓰지 않아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몇년전만 해도 정말 경제관념이 부족해서 돈을 물쓰듯이 썼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설거지를 나 혼자 하고 그러니까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집안일이 나한테 일이기 때문에 늘 즐겁게 하고 있지만 양쪽 어깨가 좀 아프긴 해도 엄청 심각할정도로 아프지는 않지만 좀 아프긴 하다. 그래도 엄청 심각할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래도 내가 집안일을 함으로써 가사도우미를 쓸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가서 일을 하거나 그러면 엄마가 가사도우미를 썼을것 같다. 물론 나는 엄마 상가건물 관리인이고 오피스텔 임대사업자이라서 회사를 다니지 않지만 관리인과 임대사업으로 돈을 열심히 벌고 있다. 정말 재미있다. 부동산에 많은 관심이 많다. 그래도 엄청 욕심이 많거나 그렇지는 않다. 지금 내 오피스텔 하나로도 나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 그리고 엄마 상가건물 갈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고 청소하고 나서 깨끗해진 유리창을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뭐든지 관리가 중요한것 같다. 그래야 오래 간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사람도 관리를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몸이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정말 빨리 죽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과 금연은 수명을 연장시킨다. 모든 흡연자들이 수명이 단축되는것은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흡연자들이 오래살지 못한다. 우리 아빠 친구분은 술담배를 하시는데도 아직도 정정하시다. 생각해보면 술담배를 해도 오래사는 사람들은 건강한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는 치과의사로 30년이상 일을 하시면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고 스트레스가 결국  암으로 까지 갔고 이로 인해서 폐암이 걸리셨고 7년동안 투병하시다가 작년에 돌아가셨다.정말 아직도 아빠가 돌아가신게 믿겨지지 않지만 그래도 아빠가 살아계시는동안 정말 아빠와의 추억도 많이 만들었고 무엇보다 아빠랑 많은 대화를 나눠서 정말 후회는 없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빠를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했고 그래서 후회가 없다. 생각해보면 작년에 기차타고 서울 올라가기전에 강아지가방을 내가 쿠팡으로 사지 못했더라면 아빠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했을것 같다. 아빠의 마지막 모습을 못보았더라면 충격이 덜 크겠지만 그만큼 임종을 못봤다는 아쉬움에 나 스스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그래도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아빠의 마지막 모습을 봐서 정말 다행이였다. 외할아버지께서 15년전에 돌아가셨을때 임종도 못봤고 입관식 하는것도 못봤다. 내가 너무 늦장 부리는 바람에 못봐서 정말 후회가 많았다. 솔직히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에는 정말 죽음에 대해서 실감이 나지 않았다. 외할아버지와 왕래도 거의 없었고 같이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빠와는 내가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같이 옆에서 살다보니까 정말 아빠가 돌아가신 모습을 보니까 정말 죽음이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늘 아빠가 내 곁에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한결 좋아지고 나 스스로 편안해졌지만 그래도 극복은 불가능할것 같다. 그렇지만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힘든것도 잊게 되고 정말 여러므로 좋은일들이 생길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날씨가 여전히 많이 덥지만 그래도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낼려고 노력중이다. 무더운 여름도 힘들지가 않다.늘 즐겁게 생각하니까 행복하다. 그래도 어제처럼 36도까지 올라가지않아서 다행이다. 30도만 유지해도 다행인것 같다. 더 이상 올라가면 몸이 엄청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다이어트 성공덕분에 정말 몸이 가벼워졌다. 확실한것은 늙은 호박즙 덕분에 얼굴 붓기도 많이 빠졌다. 정말 매일 꾸준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젋을때 하는 건강습관이 정말 평생 좌우한다고 생각이 든다. 시간이 지나서 40대가 되겠지만 40대가 되도 지금처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내년이면 35살이다. 딱 30대중반이다. 30대후반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고 늘 내 몸에서 좋은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좋은냄새가 나도록 계속 지금처럼 잘 내 몸을 관리해야겠다. 땀냄새에서 쉰냄새가 나지 않는것만 해도 정말 나 스스로 잘한것 같다. 땀냄새에서 쉰냄새가 나면 다른사람들이 불쾌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살을 빠지면 전체적으로 멋있어지고 그렇지만 땀냄새에도 쉰냄새가 나지 않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 땀을 많이 흘려도 마음이 불안하지도 않고 안심이 된다. 지나가다가 쉰냄새가 나는 사람 곁을 지나가면 정말 많이 불쾌하다. 멀리 있어도 내 코는 정말 좋아서 어떤 냄새든 잘 맡는다. 정말 금연과 운동이 내 후각과 미각을 더욱더 업그레이드 시키는것 같아서 뿌듯하다. 흡연과 음주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후각과 미각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특히 담배는 후각과 미각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담배연기속에 후각과 미각의 떨어뜨리게 만드는 식욕부진 성분이 있다. 흡연을 하면 살이 빠질수는 있겠지만 그 행위는 매우 건강에 안좋은 습관이라고 한다. 그런데 모든 흡연자들이 흡연한다고 살이 빠지는게 아니다. 살이 찌는 사람들도 많다. 지속적인 흡연은 우리 몸에 내장지방을 쌓이게 만든다. 흡연은 정말 우리 몸을 아프고 병들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좋지가 않다. 음주도 마찬가지이다. 요즘에 내 얼굴을 볼때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다이어트 성공이후 정말 내 얼굴 윤곽이 다 살아났고 무엇보다 멋있어진 내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과자존감이 엄청 높아졌다. 앞으로도 늘 자신감과 자존감이 엄청 쭈욱 높아질것 같다. 금연 9년7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어떤 팬더티비 여캠은 요 몇일 방송하다가 잠수를 타버렸다. 그 여캠이 다양한 남자와 성관계하는 영상이 인터넷 성인사이트에 올라와있고 그래서 창피하니까 잠수를 탄것 같다. 나와는 상관없는일이지만 솔직히 진짜 인간같지 않는 쓰레기들도 정말 많다. 정말 지금처럼 나는 부를 계속 쌓으면서 계속 부자가 되도록 늘 노력해야겠다. 물론 충분히 지금도 부자지만 그래도 더 부를 쌓을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 몇년전에 ISA 통장을 만들었는데 정말 좋다. 기간을 3년을 더 연장시켜서 2027년까지 연장했다. 2027년이 되서 연장이 끝나면 더 연장시킬 생각이다. 아직 시간이 멀었지만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엄마가 ISA 통장 만들자고  했을때 만들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만들지 않았더라면 나 스스로 많이 후회했을것 같다. 정말 저축은 많이 할수록 나한테 큰 도움이 되고 노후까지 걱정이 된다. 그렇지만 다른 이상한 사기꾼들한테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나 스스로 정신을 차리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기를 당하는것은 정말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내 재산을 다 뺏긴다. 그렇기 때문에 늘 사람을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