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91일째
2024. 6. 18. 22:46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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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91일째 6월 18일 화요일.
금연 349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49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상쾌하고 너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하고 그래도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내 몸상태가 매우 좋음이 유지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몸이 늘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술과 담배는 내 몸을 많이 힘들게 만들고 빨리 늙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흡연 3491일째였더라면 내 몸 상태는 정말 최악이였을것 같고 내 양쪽 폐는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하다. 흡연을 오랫동안 한 흡연자의 폐 사진들을 보면 검게 물들어 있다. 나중에 그런 검게 물들어 있는게 암으로 변한다. 모든암이 다 무섭고 고통이지만 숨쉬지 못하고 고통인 폐암은 더욱더 고통인것 같다. 우리 아빠도 7년 폐암 투병하시고 돌아가셨다. 오랫동안 수술과 치료 약물치료로 인해서 정말 몸의 면역력이 많이 약해지셨고 작년에 살이 급격하게 많이 빠지셨다. 운동하면서 살을 빼는것은 정말 좋은 현상이지만 살이 아무 이유없이 빠지면 정말 몸에 큰 이상이 생긴것이다. 무엇보다 작년에 아빠가 잠을 엄청 많이 주무셨다.잠이 많이 없던 아빠가 급격하게 잠이 많아진것도 정말 많이 이상했었다. 사람마다 죽기전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공통적으로 잠을 엄청 많아진다. 나도 나중에 죽기전에 아빠처럼 잠을 많이 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아빠와 달리 식사를 잘하고 있어서 아빠보다는 더 오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잠만 잘 주무시고 식사만 잘하셨더라면 좀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살면서 든 생각이 장수를 할려면 정말 잠을 많이 자야되고 식사도 잘해야하고 배변활동도 잘해야한다. 그래도 나는 운동과 금연과 유산균 등 건강습관 덕분에 배변활동이 너무 좋아서 다행인것같다. 오늘 아침에 엄마가 강아지 산책시키고 중간에 나한테 전화를 해서 강아지 데리고 가라고 해서 화장실에서 똥을 다 싸지 못하고 강아지를 데리고 집으로 왔는데 배가 슬슬 또 아프더니 참았는데 갑자기 팬티에 똥이 묻었다. 좀 많이 묻어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당황하지않고 침착하게 세탁기 앞에 있는 물로 팬티랑 잠옷바지를 씻고 나서 작은세탁기에 있는 울집 강아지 오줌 수건과 같이 작은 세탁기에 넣고 빨래를 했는데 내 속옷이나 잠옷바지에 세제 냄새가 나서 다행인것같다. 정말 아침먹고 나서 유산균 알약으로 된것을 매일 먹는데 상온에 보관하다보니까 약간 배를 아프게 만든것같다. 오늘의 배아픔이 전보다 느꼈던 배아픔보다 좀 많이 아팠지만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니까 괜찮아졌다. 만약에 몸에 큰 이상이 생기고 그랬더라면 계속 아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게다가 기온이 높아지고 그러니까 정말 음식을 먹을때 늘 조심해야겠다. 노로 바이러스도 조심해야하고 그래야 겠다. 그래도 내 후각은 늘 좋기 때문에 음식이 상하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버린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후각과 미각이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든다. 늘 좋지만 확실히 더 좋아졌다. 그래서 어떤 냄새든 잘 맡는다. 오늘 여러므로 기분이 너무 좋은 날이였다. 세번째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구해졌다. 지금 살고 있는 내 오피스텔 세입자분이 새로운 세입자분을 구해주신것 같다. 물론 세번째 세입자분이 내 오피스텔을 가보았고 맘에 든다고 부동산 중개인 사장님께서 엄마한테 말을 해주셨다. 무엇보다 세번째 부동산 중개인 사장님이 남자분이신데 정말 꼼꼼하시고 일을 잘하시는것 같다.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마 담달에 새로운 세입자가 새로 이사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투룸 형식인 내 오피스텔 덕분에 정말 세가 바로바로 나가는것같고 오늘 세번째 세입자분이 미리 50만원 계약금을 내 통장으로 입금해주셨다. 이 계약금은 저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두번째 세입자 분이랑 처음에는 갈등이 좀 있고 그랬지만 오해도 풀렸고 무엇보다 두번째 세입자분이 지금까지 월세를 단 한번도 밀린적이 없고 꼬박꼬박 내 통장으로 입금해주셔서 정말 다행이다. 세번째 세입자분이 직장인인데 아마 담달에 계약할때쯤 엄마랑 같이 가기로 했다. 세번째 세입자분은 어떤분인지 궁금하지만 부동산 중개인분이 새로 들어올 세입자분이 엄청 착하고 좋은분 같다고 엄마한테 말씀을 해주셨다. 그동안 내 오피스텔 새로운 세입자가 안들어오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마도 담달에 세번째 내 오피스텔 세입자분이 계약을 잘 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 더 일들이 잘 풀리는것 같다. 앞으로도 더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담달에 세번째 세입자분과 계약하러 갈때 멋지게 정장을 입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날씨가 덥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땀냄새에서 좋은냄새가 나니까 큰 걱정이 안된다. 아무튼 앞으로도 늘 좋은일들이 계속 생겼으면 좋겠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내 오피스텔 앞에 다른 오피스텔이 새로 생겨서 걱정이 됬지만 새로운 세번째 세입자분이 들어올 생각이 드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두번째 세입자분은 헬스 트레이너이신데 확실히 처음 봤을때부터 뭔가 운동을 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좋은일이 생겨서 너무 좋다. 전에는 남의 사정을 안봐주고 보증금 월세를 올렸는데 이제는 상대방의 상황이 좋지 않거나 그러면 좀 많이 봐주고 그래야겠다. 정말 나는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늘 있고 그래서 정말 마음이 여러므로 편안하다. 정말 늘 부모님한테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부모님 덕분에 정말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이 없이 지금까지 잘 살아가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물론 나중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생기겠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벌써 세번째 세입자분이 궁금하다. 그래도 시간은 빨리 지나가니까 금방 볼것 같다는생각이든다. 앞으로도 여자 세입자만 받을 생각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세입자 받으면서 무단으로 집에 들어간적이 없다. 내 오피스텔이긴 해도 세입자가 들어오면 세입자가 갑이고 집주인이 을이다. 집주인이 마음대로 들어올수가 없다. 무단침입으로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날씨가 낮에 엄청 더웠다. 내일은 35도 이상 올라간다. 2018년 여름때와 비슷하다. 그때도 평균 체감온도가 40도이상 이였는데 올해도 그정도까지 올라갈것 같다. 다만 장마가 오더라도 예전처럼 계속 비가 쭈욱 오지 않고 오다가 멈추고 그럴것 같다. 금연 9년7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닥 힘들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담배열 때문에 더 더웠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운동 덕분에 늘 상쾌함이 계속 되니까 많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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