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85일째

금연일기 3485일째 6월 12일 수요일.

금연 348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아침에 운동을 쉬웠다. 아침에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여름에는 아침에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해야겠다. 지난주에 오후에 가서 청소하니까 정말 몸이 엄청 힘들었다. 오늘 집에서 상가건물로 갈때와 상가건물에서 집으로 올때 다 걸어왔다. 많이 걸었더니 땀도 나고 그랬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힘들지가 않고 무엇보다 호박즙 덕분에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물론 청소하고 그러느라 땀도 많이 나고 여러므로 내 티셔츠가 땀으로 축축해졌지만 그래도 늘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오늘 많이 걸었던 이유도 많이 걸어야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택시타면 몸은 편안할수는 있지만 내  건강은 안좋아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 많이 걸었다. 더위를 먹었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했다. 그래도 땀이 많이 나고 그래도 살이 빠진 덕분에 힘들지가 않는다. 물론 땀이 많이 나고 그러면 몸은 힘들지만 살쪘을때보다는 몸이 덜 힘든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헬스자전거 운동으로 땀이 많이 나고 그래도 확실히 몸이 더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 살이 쪘을때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나도 뭔가 상쾌감이 덜했는데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는 몸도 가벼워지고 상쾌감도 좋아져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몸이 가볍고 무겁고는 작은 차이지만 이 작은 차이가 정말 큰 차이를 만드는것 같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열심히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이상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운동을 많이 하고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호박즙을 꾸준하게 한개씩 먹고 있는데 정말 너무 좋다.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으니까 하루종일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호박즙이 여러므로 건강에 너무 좋다. 효능을 찾아보니까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고 붓기 빼는데 큰 도움이 된다. 정말 효능이 정말 많다. 정말 하루에 한개씩 먹으면 계속 내 몸은 더 좋아질것 같다. 정말 호박즙이 우리 몸에 엄청 좋은지 처음 알았다. 정말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사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프게 살고 그러면 정말 내 몸이 고통이고 가족까지 정말 많이 힘들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엄마도 건강을 위해서 일주일에 한 두번씩은 골프치러 갔다오신다. 골프도 정말 많은 운동이 된다. 엄마가 골프치고 오면 엄청 많이 힘들어하신다. 아마도 많이 걷고 그러니까 더 많이 힘들어하시지만 그래도 내가 안마를 해드리면 엄마가 엄청 많이 시원하다고 한다. 정말 그동안 아빠를 위해서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그래서 정말 손의 힘이 엄청 쌔졌다. 물론 엄마 안마할때 엄청 쌔게 하고 그러는데 엄마를 내가 안마할때 엄청 힘들지만 그래도 뭔가 뿌듯하다. 안마를 잘하면 확실히 받는 사람도 엄청 시원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서 좋은것같다. 오랜 안마로 인해서 오른쪽 어깨랑 손목이랑 안아픈곳이 없는데 그래도 견딜만하다. 게다가 설거지까지 나 혼자하다보니까 몸에 무리가 가고 있지만 그래도 손목보호대랑 팔꿈치 보호대등이 있고 그래서 아픈것을 잡아주고 그래서 괜찮은것 같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호박즙 덕분에 확실히 얼굴 붓기가 빠지고 얼굴이 더 작아진것 같다. 문형이형 결혼식 하는날에도 내가 멋진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다이어트 성공이후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 더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게 되는것 같다. 얼굴에서 빛이 나고 멋짐을 유지하다보니까 더 그런것 같다. 살이 찌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다. 운동에 있어서 효과가 정말 중요하다. 효과가 발생하지 않으면 정말 운동할맛이 생기지 않는다. 정말 올해 내가 목표했던일중에 하나가 다이어트 성공인데 정말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해냈지만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유산균을 꾸준하게 먹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건강식으로 늘 먹으니까 몸이 엄청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인스턴트식품으로 매 끼니를 먹었거나 배달음식으로 매 끼니를 해결했더라면 내 건강 상태는 최악이였을것 같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든다고 생각이 든다. 건강하지 않는 신체면 정말 정신이 들지가 않고 피폐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아프리카티비를 거의 안보고 있다. 재미도 없고 쓸데없는것 같아서 안본다. 전에 알던 여캠도 방송은 하는데 전보다 인기가 떨어졌고 풍도 많이 못받는다. 참으로 안타깝다. 물론 본인이 선택한 여캠이겠지만 솔직히 방송도 재능이 없으면 포기하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괜히 시간낭비하는것처럼 보인다. 정말 쓰레기같은 방송에 풍 많이 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돈은 많은데 쓸데없는곳에 절대로 내피같은 돈을 쓰지 않는다. 돈이라는것은 정말 효율적으로 잘 쓰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돈버는것은 힘들지만 돈 쓰는것은 한순간이다. 만약에 내가 아프리카티비에 후원을 지나치게 많이 하고 그랬더라면 나는 지금쯤 거지가 됬을지도 모른다. 우리 사람은 정말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는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이 든다. 대부분 아프리카티비에 후원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출이 거의 100퍼센트라고 생각이 든다. 무리한 대출은 나중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갈 확률이 높다. 나이가 들수록 철도 들고 여러므로 뭐든지 신중히 생각하는것 같다. 돈이라는것은 정말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까지 달라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돈을 쓸때에는 잘 쓰고 저축을 할때에는 저축을 잘 한다. 그래도 예전처럼 돈을 매일 입금하다거나 그렇지는 않고 내가 입금하고 싶을때 하고 있다. 지난달에 상속세를 냈다. 아직 2분기가 남아있다. 재산을 받은만큼 상속세를 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우리나라 세금은 정말 많다. 세금이 체계적으로 나눠져있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다. 절세를 하되 탈세를 하지 마라라는 말이 있다. 탈세를 하고 그러면 정말 나중에 내 인생까지 비참해진다. 그래도 지금까지 살면서 탈세를 단 한번도 한적이 없고 앞으로도 탈세를 할 생각이 없다. 아무튼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지나가는것 같다. 정말 올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고 그렇지만 늘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후회는 없다. 금연 9년7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15일 남았다. 정말 금연 9년7개월도 얼마남지 않았다. 금연 3500일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한다.오늘 밖에 나갔다왔다. 수트입고 나갔다왔다. 8시 좀넘어서 나갔다왔는데도 더웠지만 낮에 비하면 괜찮지만 정말 습도가 너무 습하니까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나의 불쾌지수는 0이다. 땀냄새에서 쉰냄새가 나지 않는것만 해도 하나의 복인것 같다. 정말 땀냄새에서 쉰냄새 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땀냄새도 건강의 척도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