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84일째
2024. 6. 12. 00:55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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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84일째 6월 11일 화요일.
금연 348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 낮에 엄청 더웠다. 정말 사우나같은 느낌이 든다. 정말 올해 여름 왠지 정말로 역대급 폭염일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무너지지 않는다. 의지가 강하니까 너무 좋다. 어떤 일이든지 정말 잘 해내고 있다. 오늘이 금연 348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하는데 땀이 엄청 흘렸다. 운동복 상하의가 다 축축해졌다. 그래도 뭔가 뿌듯하다. 몸속에 있는 안좋은것들이 몸밖으로 배출이 잘 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하루에 운동을 한번만 하는데 확실히 군것질만 안해도 살이 안찌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정말 갈수록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그렇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날씨가 맑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날씨가 덥지만 그래도 흐린날씨보다는 맑은날씨때 기분이 정말 좋다. 올해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이 내릴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올해 왠지 마른 장마 예상이 된다. 슬슬 장마가 다가오겠지만 뜨거운열때문에 장마전선이 못만들어질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2018년 여름 체감온도 36도이상 올라간적이 있었고 40도를 찍은적이 있었다. 그때 생각하면 정말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그나마 아직은 그때처럼 36도까지 올라가지가 않아서 다행이지만 그때처럼 36도까지 올라갈수가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34-36도까지 올라가고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 자신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두렵지가 않고 즐기고 있다. 햇빛이 많이 보이니까 정말 내 몸또한 건강해지는것 같다. 햇빛을 많이 쌔야 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야 우울증도 생기지 않고 늘 좋은 생각만 할수 있기 때문이다. 지나친 자외선은 우리 몸을 해롭게 만들지만 적당한 자외선은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니까 당분간은 엄마 상가건물 갈때 아침에 가야겠다. 지난주에 오후에 갔다왔을때 정말 몸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땀이 많이 나고 마스크를 쓰다보니까 더 많이 더웠다. 마스크를 쓰고 그러니까 더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랑 한몸이 되다보니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잘 쓸 생각이다. 전에도 말했듯이 코로나는 끝나지않고 계속 변이와 변종을 거듭할것이다. 어쩌면 코로나보다 더 강한 바이러스가 올해 여름 강타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북극이나 남극에 숨어있던 바이러스들이 녹으면서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구온난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 우리 인간들의 생존과 관련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여름은 엄청 더워지고 있다. 물론 여름은 더워야 정상이지만 더움 강도가 엄청 강해지는것 같다. 그나마 아직 장마가 아니라서 괜찮지만 비가 좀 와야 괜찮을것 같다. 2018년 여름에 정말 많이 더웠다. 방금 말했지만 이때 열돔 현상으로 엄청 더웠던 기억이 난다. 올해도 그럴 확률이 높다. 너무 날씨가 덥고 그러면 장마전선이 만들어질 확률이 낮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면 그만큼 바닷물이 따뜻해지고 그러면 비구름이 잘 만들어지고 그렇겠지만 그래도 아직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올해 장마가 아직 시작을 안했지만 장마가 시작이 되더라도 아프리카 날씨처럼 국지성 호우일 확률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것 같다. 예전에는 비가 쭈욱 안쉬고 내렸는데 어느 순간부터 국지성 비로 바뀌고 있다. 그만큼 지구의 기후도 많이 변화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이 든다.엄마가 쿠팡으로 호박즙을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정말 맛있다. 달지도 않고 그래서 너무 좋고 덕분에 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피로감도 거의 없고 그래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얼굴 피부도 엄청 하애지고 여러므로 좋아진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여러므로 늘 건강하게 나 스스로 노력을 하고 있다. 나의 수명을 나 스스로 연장시키고 있다. 정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죽는게 나의 목표이다. 그래도 나 스스로 내가 원하는 목표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서 기쁘다. 금연 9년7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1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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