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83일째
2024. 6. 10. 21:40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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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83일째 6월 10일 월요일.
금연 348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살이 빠지니까 땀이 많이 흘리고 그래도 몸이 그렇게 많이 지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낮에 많이 덥고 힘들지만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땀이 나도 땀냄새가 심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이제는 완전히 덥다. 낮에 30도 이상 올라간다. 그래도 즐겁다. 전에도 말했지만 예전에는 여름이 엄청 두렵고 무서웠지만 이제는 여름도 겨울만큼 좋아할려고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하고 있다. 정말 여름은 더워야 정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덜 더울것 같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담배열 때문에 엄청 많이 더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 피우는 흡연자들을 볼때마다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흡연은 추운 겨울인든 더운 여름이든 몸을 힘들게 만든다. 확실한것은 무더운 여름에 흡연을 하면 더 몸이 힘들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무더운 여름에 엄청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흡연자 시절때 담배 태우고 나면 다리에 힘이 풀리고 엄청 몸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실히 성욕도 배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발기 지속력이 엄청 오래가고 그러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은성욕을 증가시키게 만들고 흡연은 성욕을 감퇴시킨다. 흡연자들중에서도 성욕이 좋은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내방 엄마방 아빠방 이불청소를 했다. 둘째고모가 아빠 생신때 사주셨던 먼지털이 청소기로 침대를 청소하고 그러니까 먼지들을 많이 빨아들어서 너무 좋다. 너무 편안하게 청소를 할수가 있으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무더운 여름이 돌아와서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스크림 과자 같은것을 일체 먹지 않을 생각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덥다.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제는 밤까지 아열대기후가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갈수록 아프리카 날씨처럼 우리 대한민국이 변하고 있다. 어쩌면 겨울도 사라질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여름이 엄청 덥고 그러면 겨울은 엄청 추워진다. 올해 겨울은 얼마나 또 추울지 모르겠지만 왠지 따뜻한 겨울이 될것 같다. 물론 12월달이 되봐야 알수는 있겠지만 겨울은 어떤 해는 춥고 따뜻하고 그럴것 같다. 정말 6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늘 힘들었을것 같다. 젊을때부터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경제적으로도 큰 이득을 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한달에 많은 돈이 나갔을지도 모른다. 물론 내고 있는 보험료가 한달에 좀 많지만 그래도 나중에 내가 일정 나이가 되면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하지만 그전에 내가 죽을까봐 여러므로 걱정이 되지만 지금처럼 건강관리를 잘하고 그러면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오래 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나쁘다. 여름에는 대체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쁘지가 않는데 여름이 되서도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뜨고 있다. 정말 갈수록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정말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환경오염이 심해지면 우리 몸 건강에도 매우 좋지가 않다. 특히 폐에 매우 치명적이고 뇌랑 심장에도 매우 치명적이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가 우리 몸에 침투하면 폐와 뇌 심장을 공격하기 때문이고 성기에도 큰 문제를 발생 시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 정말 고환암이나 자궁경부암도 많이 증가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전국적으로 병원에서 의료진들이나 교수들이 사표를 내고 있다. 정말 사람 목숨이 장난이 아닌데 정말 무책임하게 행동하는거 보면 정말 환자들을 돈으로만 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아빠가 살아계셨을때에는 대학병원교수나 의료진들이 그나마 파업을 하지 않아서 치료를 잘 받았지만 지금은 제대로 치료도 못받는 환자분들이 많을것 같다. 그렇게 되면 정말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빨리 이 문제가 해결이 됬으면 좋겠다. 우리 이모가 림프암 환자이신데 정말 나중에 제대로 치료를 못받을까봐 여러므로 걱정이 많이 된다. 이모가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해서 항암치료를 받는데 지금까지 쓴 항암약보다 엄청 독해서 하루에 4번 토한다고 한다. 정말 우리 아빠도 항암치료 받았을때 정말 엄청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정말 항암치료뿐만아니라 방사선치료 등 정말 다 몸의 체력을 떨어뜨리게 만든다. 확실한것은 체력적으로 좋은 사람들은 독한 약을 써도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운동을 열심히 한 암환자가 그렇지 않는 암환자보다 더 오래산다고 한다. 나중에 나도 암에 걸리겠지만 암에 걸려도 운동을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면 암세포가 완전히 줄어들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안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중에 내가 암에 걸려도 수술을 받아도 입원을 해도 다 엄마가 내가 돈을 받을수 있게 보험을 다 들어놔서 여러므로 안심이 된다. 보험을 들지 않았더라면 대부분 내가 돈을 많이 낼 최악의 상황이 왔을것 같다. 아직 먼 미래 이야기이지만 나이는 정말 빨리 먹는다고 생각이 들고 그만큼 세월도 빨리 지나간다. 나도 언제가는 아프고 병들어간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건강한 습관을 유지한다면 아프지 않고 오래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술과 담배 인스턴트 식품만 먹지 않아도 내 몸은 늘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젊을때 생활습관이 평생 간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40대가 되고 지금처럼 늘 건강하게 살 생각이다. 내년이면 내 나이도 35세이다. 내년에 내 나이 만34세이다. 정말 30대 중반을 넘어 후반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정말 시간이 빨리간다. 그래도 내 나이 또래 사람들이 흡연하고 음주하고 그럴때 나는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내 양쪽 폐는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고 정말 내 몸이 많이 아파했을것 같다. 흡연자들의 최후는 끔찍하다. 정말 건강하게 죽는게 정말 하나의 복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7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1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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