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75일째
2024. 6. 3. 14:07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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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75일째 6월 2일 일요일.
금연 347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47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한주를 잘 마무리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요즘에도 늘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덕분에 늘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기분은 늘 많이 우울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6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낮에는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기분이 늘 좋다. 예전에는 무더운 여름이 정말 싫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고 있다.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실히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고 있어서 뿌듯하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한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면 정말 나 스스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은 오랜만에 교회를 갔다. 코로나 사태 이후 4년4개월만이다. 오랫동안 쉬웠다. 청년부 예배가 아닌 3부예배를 드리고 왔다. 더이상 내 나이가 청년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아침에 드리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많이 안타까운것은 정말 점점 고령화 시대가 가속화 되는게 정말 많이 실감이 난다.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다 서울로 가버리고 그러는것 같다. 정말 가볍게 넘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랜만에 교회에 가서 예배도 드리고 그래서 너무 좋았다. 그동안 아빠 병간호 하느라 교회를 갈수가 없었지만 이제는 맘 편히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교회를 가지 않아도 나 스스로 견딜수는 있지만 그래도 요즘에 잠을 잘때쯤이면 아빠가 늘 생각이 나서 교회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지만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 교회 사람들을 보니까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았다. 여전히 나는 불안하다. 예전에는 코로나 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코로나에 걸려도 사람들이 그냥 검사도 받지 않고 그저 돌아댕기는것 같다. 본인이 코로나 확진자라고 말을 하지 않는 이상 모르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나마 다행인것은 코로나 초장기때보다 독성이 약해진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3부 예배를 드렸는데 청년부 사람들이 조금 있는것 같았다. 솔직히 청년부 예배를 드려도 내가 아는 사람들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에 알던 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갔거나 안오는것 같다. 정말 청년이 늘 중심이 되서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야되는데 갈수록 노년층이 증가하고 있어서 참으로 걱정이 많이 된다. 나도 언제가는 늙는다. 그래도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늙는 시기가 좀 느려지는것 같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거나 음주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는 몸이 빨리 늙었을것 같다. 음주와 흡연은 내 몸을 빠르게 늙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금연과 운동을 해야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김호중 관련 사건으로 인해서 시끌벌끌 하다. 나는 그 사람이 누군지 알지만 크게 관심이 없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잘 받아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약하다. 그래서 재범률이 너무 높다. 정말 나는 늘 생각을 하고 있는것은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그 한 사람때문에 같이 소속된 연예인들이 큰 피해를 받고 있다. 정말 사람은 가려가면서 사귀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유재석형님이 정말 대단한 이유가 30년 넘게 방송생활을 하면서 큰 사고 사건이 터지지 않으셨다. 그만큼 겸손하고 늘 조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 부모님 다음으로 존경하는 분이 재석이형이다. 정말 재석이형은 여러므로 성공을 하셨지만 늘 겸손하시는것 같다. 정말 사람은 그런것 같다. 인생이 성공적으로 살아가고 그럴때에는 늘 겸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실수도 많이 하고 남한테 큰 피해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방송사에서는 김모씨와 손절을 많이 하고 있다. 위약금만 해도 100억이 넘는다고 한다.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정말 그 사람의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이 든다. 트롯트 가수 임영웅님이 계시는데 걸어다니는 대기업이다. 소속사에 많은 돈을 벌어다주고 있다.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임영웅씨는 겸손하고 여러므로 멋진 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지금처럼 임영웅씨가 늘 겸손하고 늘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연예인들은 정말 잘못된 행동으로 한방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일반인들도 조심해야겠지만 연예인들은 공인이므로 더욱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7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2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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