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58일째

2024. 5. 16. 23:4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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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58일째 5월 16일 목요일.

금연 345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345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5월달의 시간도 엄청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고 많이 즐겁다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다. 고난과 역경이 찾아오고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오늘 낮에 밖에 나갔다왔다. 수트 입고 나갔다왔다. 파란색 수트를 입고 나갔다왔다. 확실히 살이 빠지고 그러니까 수트 입었을때 엄청 간지가 나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요즘에 자존감과 자신감이 엄청 높아졌다. 다이어트 효과인것같다. 앞으로도 늘 계속 운동을 꾸준하게 할 생각이고 금연 또한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뭐든지 열정적으로 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열정적으로 뭐든지 하지 않으면 무기력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두가 쿠션이 있고 그래서 발이 아프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예전에 샀던 구두들은 버렸다. 발이 불편했고 구두가 쿠션이 없어서 딱딱했다. 정말 이번에 산 구두는 정말 쿠션도 있고 그래서 오랫동안 신고 그래도 발이 아프지 않아서 발의 피로감이 전보다 덜한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구두 신을때 전에는 멋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발의 편안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발의 편해야 발도 덜 아프고 덜 힘든것 같다. 발이 힘들고 그러면 몸 전체가 많이 피곤해진다. 아무튼 오늘 수트 입고 시내를 걸었다. 햇빛도 쌔고 그래서 정말 좋았다. 내일부터 또 더워진다. 오늘도 더웠지만 그래도 좀 시원했다. 그래도 전에는 땀이 나거나 그러면 땀냄새가 엄청 심하고 그랬는데 살이 많이 빠지고 그러니까 땀이 많이 나도 땀냄새에서 좋은냄새가 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확실히 몸이 아프고 힘들어지면 땀이 났을때 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나한테는 좋은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길가다가 흡연자가 피우는 담배냄새를 맡게될때 좀 짜증이 나고 그렇지만 그래도 그려러니 한다. 정말 흡연하는것은 상관이 없는데 걸으면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볼때마다 솔직히 뒷통수 때리고  싶은 욕구가 엄청  생긴다.아무튼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에서 좋은냄새가 난다. 확실히 금연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러니까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나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을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고 사람들한테 엄청 많이 불쾌감이 줬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사귀고 그래도 술담배 때문에 싸울일이 없을것같고 나 스스로 나는 좋은 남자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결혼을 했는데 술담배를 하는 남자들을 생각하면 부인한테 엄청 많은 미움을 받을것 같다. 물론 돈만 잘 벌면 좋아할수는 있겠지만 돈이 인생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돈이 많아야 행복하고 그렇지만 돈때문에 싸우고 살인도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돈은 있어야 행복하고 그만큼 덜 불행해지는것 같다. 큰고모의 자녀가 있는데 딸만 셋이다. 큰 사촌누나 둘째 사촌누나 그리고 막내가 있는데 큰 사촌누나가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분이 반듯한 직업이 없고 아빠랑 단둘이 사신다고 한다.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것 같다. 작년에 아빠 장례식장때 큰 사촌누나가 왔었는데 같이 온 남자친구는 못 들어오고 큰 사촌누나만 들어왔다. 큰 사촌누나랑 남자친구랑 오랫동안 만났다고 하는데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남자는 능력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능력이 좋아야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삶의 여유가 생기면 경제적으로도 큰 힘이 되고 여러므로 모든일들이 잘된다고 생각이 든다. 경제적 자유라는게 있다. 정말 부모님의 노력덕분에 정말 형과 내가 물질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살고 있지만 언제든지 가난해질수가 있기 때문에 아낄수 있을때 아끼는게 정말 중요하다.그래도 형과 내가 돈을 최대한 아끼고 있다. 그런데 형은 서울에서 신혼생활을 하기 때문에 여러므로 돈이 많이 들것 같다. 솔직히 내가 나중에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해서 같이 살때 따로 나가서 사는것보다 지금 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집에서 신혼생활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미래의 여자친구이자 부인이 싫으면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엄마도 아빠랑 같이 결혼했을때 할머니를 처음부터 모시고 사셨다. 솔직히 나도 처음부터 계속 쭈욱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아빠가 할머니를 처음부터 모신것처럼 나또한 엄마를 처음부터 계속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해서 나가서 따로 살면 돈이 엄청 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구도 새로 사야되고 여러므로 살게될게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도 우리 형처럼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게 나의 목표이지만 생각보다 너무 힘들다. 솔직히 결혼하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나중에 상견례 같은곳에서 아빠가 없다는것을 상대방이 알고 그러면 혹시나 무시할까봐 걱정이 되지만 미리 걱정하는것보다는 그때 가서 걱정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 6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4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정말 하루를 알차게 보내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ps5 게임이 다양하게 있어서 정말 지루하지도 않고 그래서 다행이다. 정말 아빠가 작년에 ps5 내 생일날에 사준다고 하셨을때 내가 거절을 하고 그랬더라면 나 스스로 엄청 많이 후회했을것 같다. 작년에 아빠가 ps5 를 나한테 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작년에 아빠가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을 하고 나한테 ps5를 사주신것 같다. 벌써 ps5로 게임한지도 어느덧 1년하고 2개월이다. ps5 패드가 맛이 갔긴 갔지만 엄청 심각할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이고 게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나중에 엄청 이상해지고 심각해지면 수리를 하지않고 새로 살 생각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오랫동안 잘 쓸려고 노력중이다. 패드 가격이 엄청 비싸다. 거의 8만원 정도 된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집에 레이싱휠이 있어서 패드를 많이 이용하지 않을때도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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