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56일째
2024. 5. 14. 09:25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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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56일째 5월 14일 화요일.
금연 345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이 금연 345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1분동안 했고 밤에는 135분동안 했다. 오늘은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는데 오늘은 많이 걸었다고 나 스스로 생각이 들어서 밤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135분만 했지만 135분도 나 스스로 오래했다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이상 타고 그러니까 좀 몸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들고 오늘 낮에 몸이 좀 피곤했다. 아마도 밤에 강아지 오줌 닦고 그러느라 늦게잘수 밖에 없다. 내가 일찍 자버리면 강아지가 이곳저곳에 오줌을 쌌을대 내가 바로바로 치울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하고 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12시가 넘는다. 12시 이전에 끝날때가 있는데 대부분 12시가 넘는것 같다. 그리고 좀 쉬다가 저녁이 되서 저녁 먹고 나서 한시간 이상 좀 쉬다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바로 다시 한다. 그래도 건강하게 식사도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몸이 많이 피곤하지도 않고 힘이 나고 그래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굶은 다이어트를 했더라면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살이 더 많이 잘찌는 체질로 변화됬을것 같다. 정말 무엇보다 엄마가 사다놓은 유산균 덕분에 아침이나 오후에 화장실에 가서 변도 시원하게 보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변비는 없지만 나이가 들고 그러니까 뭔가 느낌이 장이 시원하게 안비워지는 느낌이 든다. 물론 여전히 나의 소화능력과 배변활동은 늘 최고지만 나이가 들수록 소화요소가 떨어지기 때문에 정말 늘 나 스스로 관리를 잘해야한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소화가 잘 안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나도 나중에 나이가 들면 소화능력이 떨어지겠지만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이 위 대장 모든 장기를 건강하게 유지할수가 있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올 여름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 할수도 있다고 한다. 정말 날씨가 덥다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모습들을 더 좋아한다. 왜냐하면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을 잘 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람들이 전보다 모임도 많이 갖고 그래서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을 가져다주고 있다. 솔직히 날씨가 더운날에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땀도 많이 나고 몸이 힘들지만 사람일은 늘 모르기 때문에 정말 늘 대비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확실한것은 마스크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았고 독감에도 걸리지 않았다. 코로나는 지금까지 딱 한번 걸렸는데 재감염이 언제든지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늘 그립고 보고싶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천국에 잘 계시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지난달에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 당일날 새벽에 잠을 자는데 아빠가 꿈에서 나왔었다. 꿈에서 아빠가 활짝 웃고 계셨다. 정말 오랜만에 아빠가 내 꿈에서 나와서 정말 다행인것 같았고 꿈에서 아빠가 웃고 계셔서 여러므로 마음이 놓였고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도 무사히 잘 끝냈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 가족에서 새로운 가족이 더 생겨서 너무 좋다. 형은 좋은 아내를 맞이해서 정말 좋고 나는 형수님을 맞이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정말 우리 가족도 늘 화목하고 그러는데 형수님의 가족도 화목하고 너무 좋다. 모여서 대화하는것도 재미있고 즐겁다. 무엇보다 전에도 말했지만 형수님이 대화를 하는것을 들어보면 정말 말을 이쁘게 잘한다. 좋은 부모님을 만나면 그 자녀도 또한 훌륭하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부모님도 정말 좋으신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형과 내가 훌륭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조카가 생기면 엄청 많이 이뻐해줄 생각이다. 형과 형수님의 멋있고 이쁘셔서 조카또한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딸이면 인형을 사줄 생각이고 아들이면 장난감을 사줄 생각이다. 산것보다 가격이 좀 나가는것을 사줄 생각이다. 티비에서 육아를 하는 부부들을 보면 정말 많이 힘들어보인다. 정말 육아는 힘든것같다. 집안일도 힘들다. 그렇지만 우리가 해야할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가서 돈 버는것도 힘든일이지만 육아와 집안일은 끝이라는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자녀를 낳는다면 정말 육아와 집안일은 내가 다 혼자할 자신이 있다. 나가서 돈 버는것도 재미있지만 집에서 집안일 하는것도 나한테는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뭐든지 즐겁게 생각하고 그러니까 집안일이 힘들지가 않고 좋다. 예전에는 남자가 늘 밖에서 돈만 잘 벌면 되었지만 시대가 바뀐만큼 정말 남자도 집안일을 잘해야한다. 그래야 미움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언제가는 형처럼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올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결혼을 하는게 무서워서 여자를 안 만나는게 아니다. 나중에 혹시 이혼을 할까봐 이것이 두려워서 여자를 못 만나는것 같다. 미리 걱정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나도 모르게 아빠처럼 미리 걱정하는것 같다. 정말 나이가 들수록 아빠 얼굴과 붕어빵이다. 어릴적에는 그렇게 생각이 안들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점점 내 얼굴에서 아빠 얼굴이 보인다. 물론 당연한 소리이지만 무조건 자녀가 부모의 얼굴을 다 닮는것은 아닌것 같다. 앞으로도 아빠의 얼굴이 내 얼굴에서 늘 보일것 같다. 엄마도 나한테 늘 하는 말이 아빠와 똑같이 생겼다고 늘 말하고 엄마 친구분은 나한테 리틀 김원장이라고 말을 한다. 잠을 잘 자고 그랬더라면 키가 컸을것 같고 키가 아빠처럼 좀 크고 그랬더라면 아빠와 키가 똑같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살아가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물론 여자들이 키가 큰 남자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무조건 다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이 든다. 나처럼 키가 작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 이룰것은 다 이뤘고 이제는 정말로 내 옆에 여자친구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결혼 준비할때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하다. 정말 결혼을 할때 정말 생각할것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우리형과 형수님은 결혼식 올리기전에 둘이 알아서 정말 하고 그래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서울 가면 형의 신혼집에 가는데 전에 살던 집보다 훨씬 더 크다. 그래서 너무 좋고 덜 답답하다. 연예인들만 봐도 다 결혼하지는 않았다. 결혼이 무조건 인생에 있어서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중요한것 같다. 혼자 살고 그러면 고독사로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사람하기 나름인것 같다. 혼자 살아도 건강관리에 신경쓰고 그러면 장수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6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4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날씨가 더웠지만 밤에는 약간 기온이 떨어진다.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덕분에 내 몸의 면역력이 더 강해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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