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2. 01:4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453일째 5월 11일 토요일.
금연 345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내서 기분이 너무 좋고 뿌듯하다. 오늘은 형이랑 형수님이 전주집으로 내려오셨다. 그래서 저녁에 아구찜 먹으러 갔는데 다른 생선탕을 먹었는데 맛있었다.아구찜보다 더 비쌌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아구찜 식당에 사람들이 정말 많다. 정말 장사가 잘 되는것 같다. 오늘이 금연 345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 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는 쉬고 저녁먹기전에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아무튼 형이랑 형수님이 전주집에 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새벽 늦게까지 많은 대화를 나눴다. 형이랑 형수님은 막걸리를 4병 마셨다. 그런데 형이 거의 다 4병을 다 마신것 같다. 형을 보면 정말 할아버지처럼 술고래이신것 같다. 아빠는 술 자체를 못하시는데 할아버지의 유전자를 받은 느낌이 든다. 할아버지께서 생전에 술담배를 엄청 하셨고 51세때 나이로 일찍 돌아가셨다. 정말 나도 건강관리에 늘 신경 쓰고 있다. 건강관리에 신경쓰지 않고 그러면 나도 수명이 단축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을 열정적으로 할려고 노력중이다. 형이랑 형수님이 전주집에 오면 내가 운동을 하루에 두번을 못하고 한번밖에 할수없다. 내가 운동을 형수님과 형이 왔을때 두번하면 이야기할 시간이 사라지고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형이랑 형수님과 엄마랑 넷이서 같이 대화를 많이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형수님이 형보다 7살 연하이지만 정말 대화를 하는것보다 생각이 깊고 여러므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중에서 말을 할때 엄청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싫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내 주변에는 생각없이 말을 하는 사람들이 아에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내가 형이랑 형수님을 보면서 든 생각이 사람은 반대의 성향을 갖은 사람과 만나야 더 잘산다고 생각이 든다. 같은 성향인 사람을 만나도 잘 만나는 사람이 있겠지만 너무 같다보니까 싸울일도 종종 생기고 그래서 갈등이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많이 다른것 같다. 우리형이 냉정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거절할때에는 잘 거절하는 편이라서 이런 면은 정말 좋은것 같다. 그래서 형같은 냉정하고 거절할때 거절할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 좋다고 나 스스로 생각이 든다. 나처럼 거절을 할때 잘 못하는 여자를 만나면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생길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새벽 늦게까지 대화를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힐링이 되었다. 정말 형수님이 말을 할때 늘 웃으면서 말하고 그러니까 나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진다. 우리형도 형수님 덕분에 말하는 그런 스타일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서 너무 많이 기쁘고 행복하다. 정말 나도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 정말 나까지 좋은 사람을 만나면 더욱더 행복하고 즐거울것 같고 아빠의 빈자리가 많이 채워질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 아프라키티비를 보니까 몇명 비제이들이 장기휴방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하는게 눈에 보였다. 비제이라는 직업이 멘탈싸움인것 같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비제이를 해보지 않았지만 정말 솔직히 비제이도 연예인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연예인들이 무조건 돈을 잘 버는것은 아니지만 많이 버는 사람들은 많이 번다고 생각이 들고 많이 벌지 못하는 사람들은 많이 못 버는것 같다. 김수현씨는 시세 300억 3채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고 김지원씨는 65억 건물주이다. 김지원씨의 건물 시세는 80억이다. 나중에 건물을 팔면 정말 시세차익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 부동산 관련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많이 읽지 않아도 정말 한번만 읽고 그래도 눈에 확 들어와서 기억이 잘 난다. 정말 부동산이라는것은 재태크를 잘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손해를 입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코인등을 보면 정말 잘못하면 큰 손해를 입으면서 리스크가 좀 큰 종목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은 정말 독서를 많이 해야한다. 그래야 아는것도 많아지는것 같다. 그래도 나는 독서를 많이 하고 그러니까 내가 몰랐던 부분들을 알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독서를 통해서 정말 폭도 넒어지고 여러므로 나 스스로 많이 발전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다행인것 같다. 오늘 비가 많이 내리고 그래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없었을것 같고 늘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나 스스로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운동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금연 9년6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4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