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47일째

금연일기 3447일째 5월 5일 일요일.

금연 344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한주를 잘 마무리했고 이제는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금연 344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비가 내리는날이면 몸이 너무 쳐지고 힘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오늘 낮잠을 3시간 잤다. 너무 피곤해서 어쩔수가 없다. 그래도 밤에 잘 잔다.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낮잠을 자고 그래도 잠이 엄청 잘 오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불면증은 다행히 없다. 낮에 잠을 자도 잠을 늘 잘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했고 밤에는 161분동안 했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튼 요즘에 평균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하고 있다. 기분이 너무 좋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루에 두번씩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몸이 엄청 가벼워진 느낌이 들고 너무 좋다. 낮에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고 밤에는 소고기를 구워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파절이랑 상추랑 고기를 싸서 먹었는데 파가 물에 담아놓지 않고 바로 한 느낌이 들었다. 소고기랑 상추랑 파절이를 같이 싸서 먹었을때 다른때에는 배가 아프거나 그렇지는 않았는데 오늘은 화장실을 헬스자전거 운동 할때 중간중간 가서 힘이 빠졌지만 나름 괜찮았다. 장속에 있는 유해균들이 몸 밖으로 배출이 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화장실을 너무 많이 가는것도 안좋다고 생각이 들지만 오늘 화장실을 여러번 갔다. 설사를 여러번 했다. 소고기를 상추랑 파절이랑 같이 싸먹고 나서 밥을 먹었는데 계란 프라이랑 이것저것을 먹었는데 계란 프라이할때 쓰는 오일의 유통기한을 보니까 내년까지인데 냄새가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계란 프라이할때 쓰는 오일이 아니면 계란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나의 대장이 늘 건강하기 때문에 몸속에 기름진 음식들이 들어가거나 약간 상한 음식들이 들어가면 바로 배출이 된다. 만약에 내 대장이 건강하지 않았더라면 나의 대장에 늘 음식물 쌓여서 독소를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오래 건강하게 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위 대장 운동이 활발하고 그러니까 어떤 음식을 먹어도 정말 배출이 잘 된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인스턴트 식품 자체를 먹지 않으니까 다행인것 같다. 인스턴트 식품을 먹고 그랬더라면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계란 프라이할때 오일을 너무 쓰는것도 안좋은것 같다. 적당히 오일을 한것 같은데 계란이 들어가니까 기름이 더 느끼해져서 내 위나 대장을 자극한것 같다. 대파가 은근 맵다. 그래서 위랑 대장에도 영향을 준다. 내가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전에는 화장실을 많이 안갔는데 오늘은 많이 갔고 중간중간에 화장실을 가다보니까 운동의 맥이 끊이고 그랬지만 그래도 괜찮은것 같다. 고기를 살면서 안먹을수는 없다. 단백질이 정말 우리 몸에 필요하다. 물론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정말 우리 몸에 필요한 것들이 정말 많다. 단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단것은 우리 몸을 안좋게 만든다. 그래도 나는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단것을 거의 먹지 않는다. 살이 빠지고 그러니까 뇌에서도 단것을 먹지 말라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것 같다. 살이 찌고 그랬을때에는 정말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밖에 나갔을때 예전에는 뭐 사먹고 그랬는데 이제는 어디를 가든 군것질 자체를 안하니까 살이 잘 빠지는것 같다.정말 어제도 말했지만 체중이 -8킬로 빠져서 기분이 너무 좋고 얼굴 윤곽도 살아나고 멋있어지고 여러므로 외모적으로도 잘생김이 묻어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내가 멋있어지고 그러니까 엄마도 엄청 기뻐해주시고 좋아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신다. 앞으로도 늘 내가 자기관리를 끝까지 열심히 하면서 늘 최선을 다하고 늘 멋진 모습으로 계속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살이 찌고 그러면 본인이 힘들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볼때 게으름쟁이라고 볼수밖에 없다. 뚱뚱한 사람들을 볼때마다 정말 게으르다 라는 느낌이 엄청 든다. 나도 언제 다시 요요현상이 와서 살이 다시 찔수 있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 살찌는것은 정말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과식 폭식을 하지 않고 있어서 나 스스로 다행인것 같다. 랩틴 호르몬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랩틴호르몬을 늘려야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는데 랩틴호르몬이 없거나 그러면 계속 배고픔을 느낀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12시간이상 공복을 지키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덕분에 몸도 엄청 가벼워지고 담날 아침에 일어났을때 몸이 엄청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몸이 뻐근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고 너무 좋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피곤하고 엄청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 피부가 엄청 탱탱해지고 여러므로 탄력이 너무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 피부는 엄청 푸석푸석해지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한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에서 빛이 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얼굴이 어두워보였을것같다. 정말 올해 가장 잘한것중에 하나가 정말 다이어트 성공인것 같다. 작년에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내 모습을 보니까 너무 충격 그 자체였다. 그래서 올해 1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을 했고 그 결실을 맺고 있다. 다이어트 한지는 어느덧 5개월째 -8킬로 감량에 성공을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군것질만 안해도 확실히 살이 안찌는것 같다. 정말 군것질을 안한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온갖 유혹들이 정말  많았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참아냈다. 그래도 전에는 집에 과자나 아이스크림이 있으면 먹었지만 지금은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이 있어도 먹지않게 된다. 나 스스로 절제도 되고 참을수 있는 인내심이 길러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한 덕분에 내 기분도 너무 좋고 여러므로 나한테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고 그래서 너무 뿌듯하다. 살이 빠지니까 확실히 짜증이나 화도 거의 내지않는다. 스트레스 수치도 확실히 살쪘을때보다 지금이 낮은 느낌이 든다. 살찌고 그러면 안좋은 호르몬등이 많이 나와서 몸을 망가뜨리지만 살이 빠지고 그러니까 몸속에 좋은 호르몬등이 나와서 내 몸의 건강을 많이 좋게 만들어서 많이 뿌듯하다. 무엇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게 느껴지고 있다. 만약에 살을 빼지 않았더라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않았을것 같고 여러므로 무기력증이 심해지고 그래서 폐인같은 인생을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늘 계속 나 스스로 살이 안찌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멋진 모습을 늘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한테 멋있다 라는 인정을 받을때마다 나 스스로 뿌듯하고 행복하다.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 뭔가 내가 하는 일들이 더 잘되고 잘 풀리는것 같아서 기쁘다. 아무튼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힘든 하루였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잘 힘이 났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비가 내리는날에 엄청 몸이 배이상으로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좋은 몸 컨디션을 계속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금연 9년6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5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고 운동으로 마무리하고 금연일기로 마무리하니까 나 스스로 뿌듯하고 평생금연의 자신감이 있다. 길가다가 흡연자들을 볼때마다 속으로 욕하고 있다. 담배냄새가 늘 역겹다는 생각이 드니까 담배를 사거나 피울일은 절대로 없을것 같다. 게다가 담배갑에 부착된 혐오사진들 덕분에 확실히 담배를 사고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만약에 담배갑에 혐오사진이 없었더라면 재흡연을 밥먹듯이 했을지도 모른다.담배값 인상도 잘한것 같다. 인상을 하지 않았더라면 담배를 다시 샀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