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46일째

2024. 5. 4. 23:5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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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46일째 5월 4일 토요일.

금연 344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44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했고 밤에는 160분동안 했다.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몸이 엄청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오늘이 어느덧 주말연휴이다. 5월의 첫 주말연휴이다. 오늘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랑 대화를 할때 늘 나 스스로 긴장하면서 대화를 하고 있다. 아빠 돌아가신거 할머니가 아시면 할머니는 충격 받으실것 같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하실것을 아시기에 늘 나 스스로 할머니랑 대화를 할때 늘 조심하고 있다. 할머니가 아빠 괜찮냐고 나한테 물어보실때마다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래도 괜찮다고 늘 할머니한테 거짓말을 하고 있다. 거짓말은 나쁜 것이지만 그래도 때때로 거짓말을 해야할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할머니집에 갈때 수트 입고 갔다왔는데 엄청 더웠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할머니가 내 수트 보고 엄청 이쁘다고 하셨고 멋있다고 하셨다. 암튼 할머니 표정이 엄청 좋아보여서 다행인것 같다. 할머니가 귀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보청기를 착용하시는데 그래도 보청기를 착용하면 할머니가 그래도 귀가 잘 들리신다. 할머니랑 대화를 하고 나면 힘이 빠진다. 큰 목소리로 대화를 해야하기 때문이다.암튼 올해 할머니 연세가 94세이다. 만으로는 만93세이다. 할머니랑 나랑 딱 60년차이 난다. 아빠랑 나는 30년차이 난다. 암튼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크지만 그래도 늘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셨을때 담배가 정말 생각이 엄청 나고 그랬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꾹 참아냈다. 만약에 작년에 담배를 다시 피웠더라면 나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작년에는 9년 가까이 금연을 하다보니까 고난과 역경이 와도 잘 이겨낸것 같다. 만약에 금연초기였더라면 담배를 다시 피우고 금연을 했을것 같은데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다보니까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다. 물론 작년에 많이 생각이 나고 그랬지만 정말 바쁘게 보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바쁘게 살고 그러면 담배 생각도 거의 나지않고 무엇보다 힘든것도 정말 사라지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고 고난과 역경이 왔을때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금연을 하지 않고 음주와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고난과 역경이 왔을때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고 폐인같은 인생을 살았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금연은 확실히 내 몸을 젊게 만들고 흡연은 내 몸을 엄청 늙게 만든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병행하면서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과 금연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피부톤도 엄청 밝아졌다. 체중이 빠지고 그러니까 확실히 몸속 노폐물들도 많이 배출이 됬고 내 몸속에는 날씬균들이 더 많은것 같다. 우리 대장속에서는 많은 균들이 있다. 살을 찌게 만드는 유해균이 있고 살을 빠지게 만드는 날씬균이 있다. 살을 잘 빠지게 만들려면 날씬균을 더 많이 생기는게 엄청 중요한것 같다. 장속에 뚱보균이 많아지고 그러면 살이 잘 빠지지않고 장속에 독소가 쌓여서 나중에 암까지 발생시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내 몸속에 날씬균이 많은것 같다. 만약에 뚱보균이 많고 그랬더라면 체중이 잘 빠지지 않았을것 같은데 벌써 8킬로를 뺐다. 확실히 무기력증도 덜하고 무엇보다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누워있지않는다. 살이 찌고 그랬을때 거의 침대에 많이 눕고 그랬는데 살이 빠지니까 무기력증이 사라지면서 확실히 침대에 잠자는 시간빼고는 눕지 않는다. 그만큼 몸이 가볍고 그러다보니까 몸이 피곤하지 않아서 인것같다. 만약에 다이어트를 하지않고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나의 체중은 80킬로 이상 나갔을것 같고 정말 엄청 뚱뚱한 사람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이 엄청 많이 싫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뚱뚱한 남자든 여자든 다 싫다. 그냥 혐오스럽다. 다른사람들도 내가 뚱뚱했을때 엄청 나를 싫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남자든 여자든 이쁘고 멋있어야 좋다고 생각이 들고 돈도 그만큼 많이 번다. 얼굴이 잘생기고 이쁠수록 돈도 더 잘 번다고 생각이 든다. 외모도 경쟁력이다.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외모가 다가 아닐수는 있겠지만 우리 사회는 외모 지상주의가 엄청 크다. 지난달에 형과 형수님 결혼식때 여기에서 일하시는 남자분들을 보니까 나름 다 멋있었다. 어떤 곳이든지 다 멋있고 이쁜 사람이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엄마 친구분이 집에 놀려오셨는데 나를 보시더니 리틀 김원장이라고 하셨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 나이가 들수록 더 아빠와 똑같아졌다. 어느순간부터 어 내 얼굴에서 아빠가 보인다 라는 생각이 든다. 자녀가 부모의 얼굴을 닮는것은 당연하다. 어릴적에는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정말 닮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빠외모가 내 얼굴에서 고스란히 보여지기 시작했다. 고모 세분도 나한테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고 늘 말씀하셨다. 아빠의 외모에 엄마의 체형을 골고루 닮았다. 그래서 나는 조금만 방심하거나 그러면 살이 금방 찐다. 그래도 다이어트 성공이후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 65킬로까지 뺄수 있을것같은데 무리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66킬로도 나름 괜찮은것같다. 나스스로 8킬로 뺀다는것에 만족감이 있다. 나의 다이어트는 계속 할 생각이다. 중도포기란없다. 그래도 3끼를 든든히 먹고 그러니까 요요현상이 거의 없는것 같다. 건강식으로 먹으니까 뱃속이 편안하고 너무 좋다. 배달음식을 거의 안먹고 있다. 건강에 안좋은 배달음식 자체를 안먹는것만 해도 내 몸은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배달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을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을것이다. 배달음식에는 정말 몸에 안좋은것들이 정말 많다. 내가 살을 수월하게 잘 뺀것도 집밥 위주로 식사라고 생각이 든다. 배달음식으로만 먹고 그랬더라면 체중은 오히려 더 늘어났을것 같고 피부에도 엄청 좋지 않았을것 같다. 배달음식은 건강에 안좋을뿐만 아니라 몸을 엄청 피곤하게 만들어서 몸을 힘들게 만든다. 정말 칼로리를 따져가면서 잘 먹는것도 중요한것 같다. 당이 너무 높은것을 먹으면 안좋고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배달음식 대부분은 거의 다 달다. 설탕을 정말 많이 넣는다. 소금도 엄청 넣는다. 달고 짜고 정말 건강에 최악이다. 만약에 배달음식으로만 끼니를 먹었더라면 위와 대장에 안좋았을것 같고 여러므로 내 몸 상태가 안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고딩엄빠에서 배달음식으로만 먹어서 30킬로 이상 찐 남자가 있었다. 배달음식은 칼로리가 높고 몸에도 안좋다보니까 그만큼 살이 찔 확률이 높다. 정말 나는 그래도 배달음식 자체를 먹지 않으니까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생각해보면 나의 생활습관을 보면 아침에 늘 운동하고 아침 점심 저녁을 늘 건강식으로 먹는다. 배달음식도 거의 시켜먹지 않고 물을 하루에 많이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중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배변활동도 좋아지고 변비도 사라진다. 나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두번 하다보니까 배변활동이 너무 좋다. 그래서 늘 일정한 시간에 화장실을 간다. 변비가 없는것만 해도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살려면 정말 위 대장이 건강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위대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몸 자체가 힘들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변비없이 배변활동이 정말 좋아서 나 스스로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변비가 있고 그랬더라면 장속에 많은 독소가 쌓였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운동을 두번 하니까 하루에 화장실도 잘가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변비는 없었던것 같다. 변비가 없는것도 건강한 식습관과 여러가지 좋은 이유가 많아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변비가 생기고 그러면 방귀를 뀌고 그랬을때 방귀냄새가 엄청 독하다. 방귀냄새를 통해서 장 건강을 알수가 있다. 냄새가 너무 심하고 그러면 장 건강이 좋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의 대장은 괜찮은것 같다. 큰것을 싸고 냄새를 맡아보면 나름 심하지 않는다. 그리고 운동을 할때 땀이 많이 나는데 땀이 많이 나고 그래도 땀냄새가 향기롭다. 예전에는 땀냄새가 엄청 심해서 우리형이 땀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고 뭐라고 한적이 있다. 금연 9년6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5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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