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25일째

2024. 4. 13. 23:5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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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25일째 4월 13일 토요일.

 

금연 342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342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이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요즘에 날씨가 덥다. 그나마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덥지가 않아서 다행이지만 낮에는 덥다. 그래도 엄청 뜨겁다는 생각이 안들지만 정말 봄이 사라지고 여름이 금방온것 같다. 형과 형수님이 결혼식 하는날에도 덥겠지만 그래도 실내에 많이 있으니까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는 않을것 같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그래서 많이 행복하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날씨가 매우 맑아서 좋았다. 앞으로도 날씨가 맑고 좋았으면 좋겠다. 날씨가 맑고 좋으면 확실히 내 기분도 덩달아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1분동안 했고 밤에는 150분동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빨래감이 금방 차고 그런다. 그래서 3일에 한번씩 세탁기를 돌린다. 빨래 돌릴때 몰아서 하는것도 물 절약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까지 이제는 14일 남았다. 진짜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다이어트 성공이후 내 표정도 많이 밝아지고 확실히 나 스스로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 하기전에는 늘 우울하고 많이 힘들고 짜증도 많이 나고 그랬는데 확실히 -7킬로를 뺐더니 확실히 여러므로 너무 좋다. 얼굴 윤곽도 살아나고 엄마가 엄마친구들한테 나의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 정말 앞으로도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거나 그러면 나도 모르게 요요현상이 오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점심때에는 조기를 먹었고 밤에는 오리고기를 먹었다. 오리고기가 확실히 돼지고기보다 속이 편안하고 너무 좋다.오리고기가 정말 맛있다. 냄새도 많이 나지 않고 그래서 너무 좋다. 돼지고기 먹으면 가끔 돼지 비린내가 날때가 있는데 오리고기는 오리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엄마가 골프치러 남해에 갔지만 나 혼자서도 알아서 잘하고 있다. 배달음식을 거의 안먹고 있다. 정말 배달음식이 우리 몸에 안좋을뿐만 아니라 급격하게 체중을 증가시킬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살이 빠지고 나서 몸이 건강해졌고 무엇보다 땀이 많이 나고 그래도 땀냄새가 그렇게 심하지도 않고 그래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땀이 나면 땀냄새가 심하게 많이 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땀이 많이 나도 그렇게 힘들지가 않고 그래서 다행이다. 살이 빠지면 얼굴 윤곽도 살아나고 여러므로 멋있어진다. 게다가 땀이 나도 땀에서도 좋은냄새가 난다. 살이 빠지면 몸이 건강해지고 몸속 노폐물들도 많이 빠져나가고 그러니까 그만큼 땀이 나더라도 좋은냄새가 많이 난다. 몸에 독소가 쌓이고 그러면 땀이 났을때 땀냄새가 엄청 심하게 많이 나고 불쾌감을 준다. 흡연자들 중에서도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땀냄새와 담배 찌든냄새가 같이 결합해서 나기 때문에 정말 불쾌하다. 내가 흡연자 시절때 땀과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났었는데 그때 정말 엄청 심했다. 하수구 썩은냄새가 내 몸에서 엄청 난 기억이 난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속에 있는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많이 배출이 되고 확실히 물을 많이 마시고 그러니까 몸속 노폐물들이 빨리 빠져나가니까 정말 다행이다. 물도 많이 마시는것도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나는 그래도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서 다행이다. 탄산음료는 거의 안마신다. 제로도 안마신다. 물이 정말 맛있다. 물을 많이 마시고 그러니까 확실히 내 피부도 엄청 좋아지고 탱탱해지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금연과 운동과 다이어트 성공 덕분에 내 얼굴피부가 확실히 하애지고 여러므로 기분이 너무 좋다. 엄마도 나한테 요즘 멋있다고 말을 해주시고 피부가 엄청 좋다고 늘 칭찬해주신다. 정말 지성 피부가 좋은점은 늦게 늙는다점이다. 지성 피부는 학창시절때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나고 그러는데 나이가 들수록 여드름은 사라지고 피부가 엄청 탱탱해진다. 그래서 지성 피부가 좋은점은 유분이 많으니까 그만큼 주름도 늙게 생기게 만든다. 건성이나 중성 피부들은 나이가 들수록 주름이 빨리 생긴다. 우리 엄마가 건성 피부라서 주름이 좀 많지만 그래도 엄마 나이에 비해서는 나름 엄마 스스로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또한 정말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정말 운동이 일상화 되어야 살도 안찌고 그러는것 같다. 무엇보다 먹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고칼로리 음식을 아에 먹지 않는다. 예를 들어 라면 피자 햄버거 등 몸에 안좋은것들은 가능한 먹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말 몸에 안좋은것을 안먹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몸에 안좋은것을 먹고 그러다보면 살도 찌고 신체나이도 그만큼 빨리 늙는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주말에 눈물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김수현 김지원 주연 드라마인데 정말 연기를 잘한다. 김지원씨도 정말 늘 이쁘시고 김수현형도 정말 멋있다. 우리형이랑 동갑이다. 88년생이다. 원래 토요일날에는 7인의 부활을 보는데 솔직히 7인의 부활도 재미있지만 눈물의여왕도 더 재미있다. 드라마는 너무 자극적이고 그러면 오히려 사람들이 안보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잔잔하면서 감동이 있는 드라마를 사람들이 더 많이 선호하는것 같다. 아무튼 금연 3500일이 75일 남았고 금연 9년5개월이 1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엄마가 여행을 가거나 그럴때 예전에는 나 혼자 집에 있으면 아이스크림도 먹고 과자도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이스크림 과자 일체 안먹고 있다. 먹을수는 있지만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안먹고 있다. 만약에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매일 먹고 그랬더라면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빠지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내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정체기가 좀 있었는데 그때 초밥을 많이 먹고 그랬더니 아무리 운동을 했어도 살이 빠지지 않았는데 회전초밥을 가지 않고 건강식으로 3끼를 먹으니까 살도 쑥쑥 잘 빠지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작년에 아빠가 11월2일날에 돌아가셨는데 그후부터 초밥을 한달에 4번씩 이상 먹고 그랬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몸이 엄청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정말 작년에 74킬로가 나갔다. 올해 1월초중반까지 74킬로였는데 1월이 끝나기전부터 다이어트를 도입을 했고 그후 지금까지 -7킬로에 성공을 했다. 정말 그동안 다이어트 정체기가 초밥이 원인이였다. 솔직히 20접시 이상 먹으니까 살이 찔수 밖에 없었던것 같다. 내가 잘가던  초밥집 사장님도 내가 안가니까 여러므로 궁금해 하실것 같은데 내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말 단칼에 회전초밥 식당도 1월말부터 안가고 있다. 만약에 지금까지 회전초밥을 먹었더라면 체중은 안빠지고 오히려 더 살이 쪘을것 같다. 만약에 살이 쪘더라면 나는 대략 80킬로 이상 나갔을지도 모른다.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정말 다이어트를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다이어트를 성공이후가 더 중요하다.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유재환이라는 연예인이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나서 몇달 안되서 요요현상이 왔고 최근 사진을 보니까 얼굴이 엄청 이상해졌다. 살을 뺐다가 찌고 뺐다가 찌고 반복적이면 몸 건강에도 매우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이번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안올것 같다. 나 스스로 절제도 할수도 있고 늘 매 끼니마다 건강식으로 먹으니까 요요현상이 걱정이 안되지만 그래도 늘 긴장해야한다. 다이어트 성공하고 나서 나도 모르게 이성을 잃어서 폭식하거나 과식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이번에는 폭식 과식을 안할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다. 다이어트 성공이후 달라진점은 외모가 멋있어졌고 무엇보다  식사할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살이 찌고 그랬을때에는 빨리 먹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었는데 다이어트 성공이후부터는 천천히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천천히 먹고 많이 씹어먹는게 정말 중요하다. 침속에 소화요소가 있는데 잘 씹어 먹어야 소화도 잘되고 위랑 대장에도 큰 부담감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지금은 식사시간이 20분이상 되는것 같다. 살쪘을때에는 늘 엄청 급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살이 건강하게 잘 빠진것도 천천히 먹고 꼭꼭 씹어먹는 습관덕분인것 같다. 빨리 먹거나 그랬으면 살이 많이 빠지지 않았을것 같다. 빨리 먹는 습관이 위암이나 대장암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가능한 천천히 먹는것도 중요한것 같다. 뚱뚱한 사람들을 보면 음식을 씹지도 않고 급하게 먹으니까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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