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8. 01:3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419일째 4월 7일 일요일.
금연 341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41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아침먹기전에 체중을 재보니까. 67.35킬로였다. 67킬로 진입을 했다. 정말 나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7킬로가 빠졌다. 요요현상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다이어트는 건강하게 잘 먹으면서 운동도 열심히 해서 살빼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잘 먹는다는게 인스턴트 식품 같은것을 먹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건강식으로 먹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침 먹을것을 전날에 내가 준비해놓는다. 전에는 엄마가 했는데 내가 책임지고 아침먹을것을 준비하고 있다. 엄마가 아침준비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하셔서 내가 준비하기로 했다. 오늘 유리창 청소를 많이 했고 거울도 청소하고 방에 있는 유리창도 청소하고 여러므로 많은 일들을 했더니 엄청 몸이 피곤했다. 그래서 저녁먹기전에 좀 잤다. 좀 자고 그랬더니 피곤함이 좀 사라졌다. 정말 유리창 청소 거울 청소를 하고 나면 몸이 엄청 피곤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했고 밤에는 160분동안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행복하다. 내 인생이 더욱더 빛나는것 같다. 그리고 다이어트 성공이후 여러므로 자존감과 자신감이 늘 생기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다이어트 성공이후 얼굴 윤곽이 다 살아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살찌고 그랬을때에는 얼굴이 못생겨 보였다. 아무튼 지난달에 상견례때 모습보다 지금이 체중이 더 많이 빠졌다. 그때 내 체중이 70-71킬로 였으니까. 그때보다 지금이 많이 빠졌다. 내 살빠진 얼굴을 볼때마다 든 생각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피부에서 엄청 광이 나서 많이 행복하다. 상견례때 내 모습을 보니까 얼굴살이 많이 안빠진 느낌이 사진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여러므로 내 모습이 멋있다. 엄마도 요즘에 너무 멋있다고 늘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그러셨다. 전에는 집 유리창이랑 거울도 청소도 많이 하지 않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매일은 아니라도 일주일에 여러번 나눠서 유리창 거울 청소를 하고 있다. 덕분에 엄청 깨끗해보이고 너무 좋다. 화장실 거울도 엄마방이랑 내방이 엄청 깨끗해 보여서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오늘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쉴뻔 했지만 열심히 운동을 했다. 이상하게도 일요일이 되면 특히 밤에 좀 헬스자전거 운동을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안쉬고 열심히 하고 있다.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이 27일인데 26일 아침에는 운동을 할수는 있겠지만 그때 상황보고 운동을 아침에 할 생각이다.27일날에는 서울에 있기 때문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쉬고 그렇겠지만 서울가서 움직이고 그러는게 운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28일 일요일은 서울에서 전주집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아침운동은 건너뛰고 밤에 몸이 피곤하지 않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 생각이다. 지난달에 상견례 하러 서울갔다왔을때 몸이 피곤할줄 알았는데 평소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덕분에 몸이 피곤하지 않아서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나는 어떤 목표를 세웠을때 그 목표를 위해서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다. 운동도 금연도 의지가 강하니까 포기하지 않고 나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있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정말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보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못보고 노력에 대한 결과물이 잘 나오지 않았더라면 운동을 할 맛이 생기지 않았을것 같다. 74킬로에서 67킬로까지 빼는데 4개월 걸렸다. 아마 형과 형수님 결혼식전 까지는 더 살을 뺄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67킬로에서 더 빼지 않고 이대로 잘 유지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정말 다이어트 할때 정체기가 좀 있고 그랬지만 나 스스로 잘 극복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이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보냈고 새로운 한주도 시작이 되었다. 일요일은 한주를 마무리하는 날이지만 한주를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수는 있지만 나는 일요일이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는 요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늘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고 있다. 늘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내가 계획한일을 늘 잘해내고 있다. 집안일도 나눠서 요일별로 하니까 정말 괜찮은것 같다. 특히 유리창 청소와 거울청소를 나눠서 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몸은 힘들지만 유리창청소 거울청소하고 나서 깨끗해진게 보이면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금연 9년5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8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미세먼지가 안좋았지만 그래도 엄청 나쁜것은 아니고 보통이라서 다행인것 같다. 미세먼지 수치가 빨간색 혹은 핑크색이면 정말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