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08일째

2024. 3. 28. 00:3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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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08일째 3월 27일 수요일.

 

금연 340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408일째이다.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뿌듯하다. 오늘이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간다.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했고 밤에도 150분 했다. 300분 했다. 5시간 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운동을 이렇게까지 오래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은 정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밖에 나갔다왔다. 오늘 수트 입고 나갔다왔다. 날씨가 은근 더웠다. 그래도 집에 엄마가 사다놓은 탈취제 덕분에 내 수트에서 땀냄새가 덜 나서 다행이다. 탈취제를 많이 쓰고 그래야겠다. 다이소에 가서 유리세정제를 샀다. 사서 집에 유리창을 닦았다. 내방 화장실 유리창 닦았고 내방 베란다 창문 유리창을 닦았다. 바깥쪽 유리창을 닦아보니까 미세먼지인거 같았다. 엄청 더러웠다. 걸레가 시커멓게 됬다. 그리고 엄마 두번째 방 베란다 창문 유리창을 닦았고 거울도 닦았고 오늘 유리세정제로 정말 많은 일들을 해서 뿌듯하다. 거울과 창문 유리창등을 열심히 닦고 깨끗해진 모습을 보이니까 정말 뭔가 많이 뿌듯하다. 정말 나 스스로 깔끔해질려고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더러운것보다 깔끔한게 훨씬 많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도 깔끔해질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엄마가 아빠가 전에 쓰시던 전동 면도기를 주셨는데 확실히 깔끔하게 면도가 되서 너무 좋고 면도기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깔끔하게 면도가 되서 정말 편리해서 다행인것 같다. 전에 손수 면도기는 수염 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면도가 깔끔하게 되지 않았는데 아빠가 전에 쓰시던 전동 면도기를 써보니까 진짜 깔끔하게 면도가 되서 더 내 얼굴이 빛나고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얼굴이 너무 지저분해 보이면 다른 사람들도 안좋게 보고 싫어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유리 청소를 열심히 했더니 몸이 엄청 고단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그리고 유리창이 깨끗해 보이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보였다. 집안일이 정말 재미있다. 힘들지가 않고 늘 즐겁게 할려고 노력하니까 집안일 자체가 너무 재미있다. 집안일을 늘 책임지고 계속 내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천국에 계시는 아빠 몫까지 내가 늘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천국으로 떠났지만 그래도 늘 내곁에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바쁘게 알차게 보내니까 힘든것도 좀 사라지는것 같아서 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은 바쁘게 보내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바쁘게 보내야 늘 좋다고 생각이 든다. 바쁘지 않게 보내면 잡생각도 많이 나고 그렇기 때문이다. 어떤 뉴스에서 어떤 사람이 어떤 여자 비제이한테 하루에 5천만원을 후원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풍을 대출로 쐈다. 참으로 안타까운 뉴스였다. 솔직히 진짜 돈이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 방송에 돈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정상적이지 않는 사람들이 과시욕으로 돈이 없는데 돈이 많은척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그냥 호구짓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참으로 안타깝다. 본인 인생은 본인이 알아서 선택하는것이다. 솔직히 아프리카 티비에 풍 쏘는 사람들중에서 거의 빚으로 다 풍을 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빚이 정말 너무 많아지고 감당하지 못하면 정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나는 그래도 다행히 아프리카티비에 돈을 거의 안썼다. 정말 다행이다. 돈이라는것은 의미있게 써야 더 의미가 많다고 생각이 든다. 돈을 허트로 쓰고 그러면 나중에 거지가 되는거 한순간이다. 생각해보았는데 내가 돈을 아프리카티비에 무리하게 쏘고 그랬더라면 엄마랑 예전부터 살던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여러므로 최악의 상황으로 변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아프리카티비에 돈 못쓰게 한도도 다 해놓았고 그래서 쓸수가 없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솔직히 아프리카 티비랑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돈은 많은데 아프리카티비에 내 피같은돈을 쓰기가 싫어서 안쓰게 된다. 나중에 여자친구 사귀게 되면 여자친구한테 늘 많이 잘해주고 맛있는것도 많이 사줄 생각이다. 솔직히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솔직히 여자친구 사귀면 외롭지는 않겠지만 싸울일이 생기고 그러면 서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서로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결혼을 많이 안한다. 갈수록 결혼 연령이 엄청 높아지고 있다. 솔직히 집값이 너무 비싸고 결혼식 비용 혼수 비용 등 정말 억단위이다. 나까지 결혼을 하고 그러면 우리 집안이 거덜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냥 엄마랑 같이 사는것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독립하면 단점이 내가 다 알아서 해야한다. 나가야 할 돈이 많아진다. 그런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내 신용카드값이 좀 많이 나가긴 한다. 돈쓸일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하나도 아깝지가 않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것도 정말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도 열심히 살았지만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던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든다. 그리고 내 가치를 더욱더 높인다. 2024년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이 됬다. 전에는 스포츠도 많이 보고 그랬지만 스포츠가 재미가없다. 게임이 더 재미있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더 열심히 하고있다. 스포츠도 가끔 보긴 보는데 결과만 본다. 어떤 팀을 응원하는것은 아니라 야구 자체를 좋아한다. 어릴적에 아빠와 야구장에 갔던 추억이 생각이 난다. 생각해보면 나는 아빠와 추억이 정말 많다. 어릴적에 캐치볼을 했던 기억이 난다. 내 머릿속에는 정말 많은 추억이 많다. 좋은 추억은 정말 오래 남는것 같다. 나쁜 기억도 마찬가지겠지만 좋은 기억이 더 오래 남는것같다. 엄마랑 가능한 싸우지 않을려고 한다. 그래도 엄마랑 내가 서로 노력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5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9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해서 너무 좋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늘 열심히 하고 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담달에 형과 형수님이 결혼식이 올리는데 정말 동생인 나또한 멋있게 보여야한다고 늘 생각이 든다. 작년에 아빠 장례식장때 정말 살도 엄청 찌고 머리가 더부룩하고 여러므로 민폐였다. 작년에 아빠가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머리 컷트할 여유가 없었다. 담달에 서울 올라가기전에 컷트 또 할 생각이다. 머리가 정말 빠르게 잘 자란다. 그만큼 영양분을 잘 먹고 그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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