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05일째

2024. 3. 25. 01:2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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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05일째 3월 24일 일요일 (금연 9년4개월)

 

금연 340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이 어느덧 금연 9년4개월이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9년4개월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늘 나 스스로 많이 후회하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정말 금연 10주년도 열심히 살다보면 금방 올것 같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했고 밤에는 150분 동안 했다. 정말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니까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도 일찍 지나가는것 같았는데 금연중인 지금이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후회없이 하루하루 보내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체중이 68킬로 나간다. 예전 처음 많이 몸무게가 나갔던 적으로 돌아왔다. 다시는 74킬로까지 찔 생각이 없다. 살이 빠지니까 정말 몸이 덜 피곤하고 덜 지친다. 덕분에 침대에도 잠자는시간빼고는 거의 눕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주일마다 교회도 가고 그랬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나서부터는 교회 자체를 안가고 있다. 솔직히 그동안 많이 다녔고 그래서 좀 쉬고싶다. 그래도 종종 유투브로 예배영상 올라오면 보고 그렇고 있다. 예전에는 교회가 1순위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내 인생에서 교회가 하락하고 있다. 그저 내 살가는데 바쁘고 그래서 교회를 잊혀가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뭔가 마음이 쓸쓸한 느낌이 드는것 같다. 아빠가 더 이상 내 곁에 없으니까 늘 허전한 마음이 너무 들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이겨낼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암만 걸리지 않았어도 지금까지도 살아계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아빠와의 이별은 어느정도 예상을 했었다. 몸상태가 그전부터 많이 안좋았고 그래서 느낌이 뭔가 안좋았다. 천국에서는 아프지않고 잘 지내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후세계가 정말 여러므로 궁금하지만 나중에 죽게 되면 경험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교회 수련회 가서 관에 들어간 경험이 있는데 어둠캄캄하고 여러므로 답답했다. 사람이 죽으면 관에 들어가면 엄청 답답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지만 영혼은 육체에서 빠져나오기 때문에 모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나중에 죽으면 내 영혼이 육체에서 이탈을  해서 다른 세계로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천국에서 아빠와 재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잠을잘때 종종 불안하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덜 불안하고 그래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안하긴 하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불안한 마음은 어느정도 해소가 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주면 내 생일이 돌아온다. 33번째 생일이다. 만나이로 작년에 다 통일이 되서 정말 한두살 더 어려져서 더 좋은것 같다. 6년뒤면 40세가 된다. 물론 6년뒤면 만38 만 39세이다. 6년뒤면 내가 뭐하고 지낼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내가 40대가 되도 늘 계속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잘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돈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잃지 않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사람들을 보면 정말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비만 사람들을 보면 정말 운동을 많이 하지 않고 거의 많이 먹는다. 나도 먹는것을 정말 좋아하지만 절제할때에는 절제하고 있다. 확실한것은 전보다 과식하거나 폭식을 하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식사량을 줄이니까 확실히 위도 줄어든 느낌이 든다. 솔직히 많이 먹을수는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 소식을 할려고 엄청 노력하고있다. 과식과 폭식은 단명의 지름길이다. 뚱뚱한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솔직히 불쾌하다.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살찐 사람들이 각자 이유로  살을 못 빼는 경우가 많겠지만 운동하지 않고 살만 찌게 된다면 그만큼 수명또한 단축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운동과 다이어트 금연 정말 평생 가야한다고 생각이 든다.헬스자전거 운동이 확실히 체중감량에 큰 효과를 가져다주는것 같다. 물론 식단 관리도 나 스스로 건강식으로 하고 그래서 잘해내고 있지만 그래도 확실히 식단관리 운동을 처절하게 하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인스턴트 식품을 먹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그래도 체중이 빠지지 않았을것 같다. 요즘에 정체기가 없어서 다행이다. 67킬로도 얼마남지 않았다. 그래도 68킬로까지 뺄때 정말 최선을 다해서 뺀것 같다. 정체기가 있어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체기를 극복하니까 체중이 후딱 잘 빠지는것 같다.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요요현상이 전에도 말했지만 무서운것은 전에 쪘던 체중보다 더 많이 찌기 때문이다. 정말 만약에 1월달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80킬로를 거뜬히 찍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정말 늘 긴장하면서 살고 있다. 방심하면 나도 모르게 폭식하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5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9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매일  금연일기 쓰니까 금연의지가 더욱더 강해진다. 평생동안 금연일기를 지금처럼 늘 열심히 쓸 생각이다.금연일기겸 다이어트 일기를 같이 병행해서 쓰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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