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395일째

2024. 3. 15. 00:5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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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95일째 3월 14일 목요일.

 

금연 339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39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 했고 밤에는 133분 했다.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한번만 운동할때도 기분은 좋지만 두번하니까 몸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분리수거 버리러 점심먹고 나갔다왔는데 내 신용카드값 내역서가 우편으로 왔다. 86만원이다. 쓸데없는곳에 쓴게 아니라  이번달 초에 정장 나머지 50만원을 내 카드로 결제했다. 그리고 2월달에 홈플러스에 가서 이것저것 먹을것도 많이 사고 그랬고 플레이스테이션 해외결제를 하니까 합쳐서 총 86만원이 나왔다. 지금까지 신용카드 사용 내역서중에서 가장 많이 나왔지만 어쩔수가 없다. 그래도 한달에 많이 벌고 그러니까 크게 신경을 안쓴다. 그나마 아프리카티비에 돈을 쓰지 않으니까 다행인것 같다. 엄마가 아프리카티비에 돈을 쓰지 못하도록 한도도 정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돈을 계속 효율적으로 잘 쓰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정말 아빠가 계실때에는 내가 한달에 나가는 돈이 거의 없었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안계시니까 한달에 나가는 돈이 은근 좀 많아지는것 같다. 그래도 큰 후회는 하지 않는다.이것저것 나한테 필요한것들을 사고 그러다보면 정말 돈을 많이 쓸수 밖에 없다. 그래도 플레이스테이션5 스파이더맨 1,2 게임을 둘다 다 결제했는데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최고인것 같다. 앞으로도 스파이더게임을 정말 열심히 계속 할 생각이다. 질리지도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어떤 게임은 많이 하고 그러면 질릴때가 있는데 스파이더맨 게임은 질리지가 않는다.암튼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시간이 갈수록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정말 금연이후 늘 열정적으로 살고 있다. 흡연자시절때에도 나름 열정적으로 보내고 그랬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더 열정적으로 보내고 있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행복하고 무기력증도 사라지게 하고 무엇보다 살이 빠지고 그래서 더욱더 내 모습이 더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을 빼면서 든 생각이 남자든 여자든 뚱뚱한 사람들은 살을 빼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싫어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자기관리를 잘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다. 자기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정말 많이 힘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프리카티비에서 270킬로 나가는 남자 비제이가 있는데 풍도 거의 못 받는다. 내가 볼때에는 너무 뚱뚱하고 못생기고 그래서 사람들이 후원을 거의 하지 않는것 같다.  그 남자 비제이를 보면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살을 뺄려는 의지가 더 안보여서 많이 안타깝다. 진짜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 다이어트를 나는 잘해내고 있고 효과가 발생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수트를 입고 사진도 여러장 찍어서 보았는데 확실히 옷 스타일이 확 살아나서 너무 좋다. 우리형도 나한테 살 뺀게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내가 큰 걱정인것은 우리형이 식욕억제 할려고 무슨 주사를 맞는데 솔직히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식욕이 억제되는것은 좋은것이지만 나중에 건강에 오히려 더 안좋아질까봐 나는 걱정이 된다. 지난주에 서울갔을때 형이 워낙 식탐도 좋고 그랬는데 토요일 밤에 고기를 엄마랑 형이랑 같이 먹었는데 형이 고기를 많이 안먹었다. 그 주사를 맞아서 식욕이 확 떨어졌다고 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이 든다. 주사를 맞아서 살을 빼는것보다는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하게 살을 빼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까지  살을 빼면서 단 한번도 주사를 맞아본적이 없다. 부작용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위험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리고 단 한번도 굶어서 살을 뺀적도 없다. 굶어서 살을 빼는것은 건강에 더 안좋고 그렇기 때문에 나는 건강하게 잘 먹으면서 운동과 같이 병행하면서 살을 잘 뺐다. 인스턴트 식품같은것을 절대로 먹지 않는다. 고칼로리 음식들은 입에 안댄다. 라면같은것도 잘 먹지 않는다. 라면을 싫어서 안먹는것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라면 자체를 안먹는다. 확실히 인스턴트 식품을 먹지 않으니까 몸이 안피곤하다. 그래도 나는 피자랑 햄버거 같은것을 잘 먹지 않는다. 치킨도 어쩌다 한번은 먹는것 같다. 어제 밤에 소고기를 구워서 먹었더니 배가 좀 아팠다. 아침에 화장실에서 약간 설사를 한것 같다. 정말 예전에는 고기를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요즘에는 채소를 많이 먹고 그러니까 고기를 좀 먹었다 싶으면 바로 배출이 된다. 몸에 쌓이는것보다 몸 밖으로 배출이 되는게 훨씬 더 낫다. 대장에 음식물등이 쌓이고 그러면 나중에 암으로 까지 갈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배변활동이 정말 중요하다. 확실한것은 몸속이 채소를 통해서 정화가 되고 그러니까 땀이 나도 그렇게 땀냄새가 심하지가 않다. 여름에 땀이 많이 나고 그래도 땀냄새가 많이 심하지 않을것 같지만 그때 가봐야 알수 있을것 같다. 전에는 고기를 많이 먹고 그래서 땀냄새가 지독했는데 지금도 고기 좋아하고 먹지만 전보다 고기를 많이 먹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확실히 샐러드를 많이 먹고 그러니까 몸이 피곤하지가 않고 피부도 엄청 매끈해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고기를 많이 먹고 그러면 피부가 안좋아진다. 살이 찌면 몸에 독소가 쌓이고 그렇기 때문에 얼굴 피부도 엄청 푸석해진다. 74킬로 나갔을때에는 피부가 약간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엄청 매끈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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