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393일째

2024. 3. 13. 01:1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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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93일째 3월 12일 화요일.

 

금연 339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이 금연 339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6분동안 했고 밤에는 120분동안 했다. 266분했다. 4시간하고 26분 했다. 정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이렇게까지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다. 나이가 들수록 정말 운동이 필수이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엄청 아프기 때문이다. 젊다고 운동을 소홀히 하고 그러면 나중에 나이 들어서 정말 개고생한다고 생각이 든다.내 나이가 어느덧 34살이다. 만32세 생일 지나면 만33세가 된다. 확실히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그러니까 나이가 들어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정말 40세가 얼마남지 않았다. 진짜 내가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운동을 했으니까 22-23년이 됬다. 나는 운동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열심히 한것 같다. 다양한 운동을 했지만 헬스자전거 운동이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다른 운동들도 좋지만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이 무릎에 무리가 덜 가는것 같아서 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좀 춥다. 엄청은 아니지만 여전히 쌀쌀하다. 담달이면 우리형이 결혼식을 올린다. 정말 여러므로 기대가 된다. 그동안 교회 형 누나 결혼식등을 많이 가보고 그랬지만 가족 결혼식은 정말 처음이지만 그래도 그동안 결혼식을 많이 가봤기 때문에 더욱더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번달도 나 스스로 열심히 보내고 있다.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정말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한번 무너지면 정말 와르륵 무너지고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어느 순간부터 먹는게 조절이 되고 밥을 제때 먹지 않아도 그렇게 짜증나거나 화가 나지않는다. 살이 빠지고 그러니까 더욱더 내 성격도 더 좋게 변화되는것 같다. 살찌고 그랬을때에는 늘 피곤했고 늘 힘들었다. 그래서 짜증도 많이 냈고 그랬던것 같다. 무엇보다 정말 침대에 잠자는 시간 빼고는 안눕는다. 확실한것은 침대에 잠자는 시간 빼고는 안누으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고 얼굴이 많이 붓지 않아서 다행이다. 정말 생각해보면 아빠가 많이 누워계셨다. 몸이 힘들어서 누워계신것도 있지만 무기력증이 아빠가 심하셨다. 정말 아빠가 나처럼 운동을 꾸준히 하고 열심히 하고 그랬더라면 아빠가 암에 걸렸어도 좀더 오래살지 않았을까 싶다. 아빠가 많이 보고싶다. 정말 그동안 아빠가 옆에 있어서 늘 허전함을 몰랐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허전함 때문에 잠을 일찍 자고 싶어도 머릿속에 늘 아빠와의 추억이  생각이 나서 여러므로 바로 잠을 못잔다.그래도 아빠와 달리 나는 잠을 잘 잔다. 바로 잠을 자는것은 아니지만 아빠에 비하면 나는  그래도 나름 잘 잔것 같다. 스파이더맨2 게임을 오늘도 열심히 했다. 정말 스파이더맨 수트등을 거의 다 얻었다. 정말 재미있다. 이번에는 새로운 게임으로 다시 시작할때 좀더 레벨을 더 많이 올리고 더 편안하게 할 생각이다. 정말 스파이더맨2 게임이 정말 재미있고 그래서 너무 좋다. 그래도 하루종일 하는것은 아니고 게임을 할때 쉬엄쉬엄 하고 있다. 오늘도 울집 강아지가 설사를 했다. 그래서 가능한 간식을 안줄려고 노력중이다. 정말 울집 강아지 뭉치가 애견호텔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몸이 엄청 힘들어했던것 같다. 정말 사람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러면 여러므로 몸이 망가지고 힘들어지는데 강아지는 더 많이 힘들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나선욱이라는 연예인이 있는데 정말 엄청 뚱뚱하다. 복부비만이 엄청 심해보인다. 그 사람의 과거 70킬로 나갔을때 모습을 보니까 진짜 여러므로 훈남이였는데 그 사람이 살찌고 나서부터 완전히 다른 사람같다. 나도 불과 몇달전만 해도 74킬로였다. 어떤 옷을 입어도 이쁘지가 않았다. 지금은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는 어떤 옷을 입어도 이쁘다. 수트가 확실히 살이 빠지고 나서 입으니까 더욱더 멋있다. 회색정장은 바지만 약간 문제가 있다. 처음부터 약간 딱 맞게 해달라고 할걸 아쉽지만 회색정장바지를 수선집에 맡겨서 줄이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살이 빠지니까 정말 바지가 좀 여유가 남는다. 그래도 꽉 끼는것보다 여유가 좀 있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파란색 정장은 내가 살이 다시 쩌버리면 입을수가 없기 때문에 정말 살이 안찌도록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정말 살이 찌면 어떤 옷을 입어도 스타일이 살지 않는다. 정말 수트를 입은 내 모습을 보면 여러므로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얼굴의 윤곽도 다 살아나고 그러니까 나 스스로 자신감과 자존감 또한 엄청 업그레이드 됬다. 나중에 여자친구를 사귀고 그러면 더욱더 뭐든지 자신감도 높아지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여러므로 나한테 큰 힘이 될것 같다. 나도 정말 좋아하는 여자 만나서 연애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싶지만 솔직히 연애 결혼을 하지 않아도 혼자 잘 사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늘 잘산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이상한 여자 만나면 여러므로 나도 스트레스 받고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번달 상견례는 잘 마무리됬다. 정말 서울에서 여러므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담달 형 결혼식때에는 더 힘들고 그렇겠지만 그래도 평소에 늘 금연과 운동 덕분에 힘들지가 않을것 같다. 이번에 서울 갔다왔을때에도 서울에서 전주 내려왔을때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운동을 했다. 보통 서울갔다오고 그러면 운동을 쉬고 그랬는데 서울  갔다와서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일요일 밤에  운동을  했다. 하루에 운동을 두번하니까 체력도 두배이상 좋아지는것 같다. 그래서 쉽게 안지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형 결혼식때 구두를 내가 많이 신고 다녀야겠지만 그래도 쿠션이 있는 구두라서 힘들지는 않을것 같다. 형 결혼식때 메이크업 받기전에 형집에서 수트로 갈아입고 갈 생각이다. 수트 커버를 가지고 다니면 여러므로 힘들고 귀찮을때가 있어서 짐을 좀 줄일 생각이다. 형 결혼식때에는 전에도 말했듯이 파란색 정장을 입을 생각이다. 회색은 바지가 너무 커서 스타일이 좀 살지가 않는데 파란색 정장은 딱 맞아서 옷 스타일이 산다. 수트바지가 긴것보다 짧은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길면 옷 스타일이 살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결혼식때 고모 세분과 사촌누나 사촌형 사촌동생등도 많이 볼것 같다. 무엇보다 고모분들이 내가 카톡으로 올린 사진들 보고 다 멋있다고 말해주셨다. 내가 생각할때에도 내 모습이 멋있다. 진짜 살이 다시 찌면 입을수가 없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담달에 결혼식이 끝났다고 고삐 풀린 사람처럼 폭식이나 과식을 하지 않을 생각이도 운동도 꾸준히 계속 할 생각이다. 앞으로도  수트 입을 날들이 많이 생긴다고 생각이 든다. 중요한 자리에는 수트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4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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