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392일째

2024. 3. 12. 00:4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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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92일째 3월 11일 월요일.

 

금연 339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열심히 보내야겠다.오늘이 금연 339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울집 강아지가 설사를 한다. 애견호텔에 맡겼더니 여러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모양이다. 그런데 어쩔수가 없다. 강아지 데리고 서울 갔더라면 전에 말했듯이 여러므로 스케줄이 꼬였을지도 모른다.암튼 울집 강아지가 설사를 하니까 여러므로 마음이 아팠다. 애견호텔에서 정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것 같다. 엄마가 간식도 같이 가져갔는데 애견호텔 직원분이 간식을 많이 주신거 같다. 담달에 맡길때에는 간식을 많이 가지고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랑 같이 동물병원에 가서 뭉치 주사를 맞쳤다. 다행히 장염증상인데 나중에 더 심해질까봐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장염도 정말 무섭다. 설사를 많이 하게 된다. 나중에 탈수 증세가 울집 강아지한테 발생할까봐 여러므로 많이 걱정이 된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6분동안 했고 밤에는 120분동안 했다. 밤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가능한 무리하지 않을려고 한다. 물론 두시간도 많이 한다고 생각이 들지만 밤까지 140분이상 타고 그러면 머리가 약간 어지러운 증상이 좀 있다. 오늘 저녁밥을 엄마가 배달시켜줬는데 연어샐러드였다. 밥도 있고 국도 있고 오징어도 있고 반찬도 몇개 더 있었고 맛있었다. 샐러드만 먹고 그러니까 약간 질리고 그래서 밤에 다른 메뉴를 먹었다. 그런데 솔직히 샐러드를 두번 먹으니까 힘이 좀 빠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하루에 한번만 샐러드를 먹기로 한것 같다. 특히 밤에 샐러드 먹고 운동하면 힘이 좀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밤에도 제대로 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쓰러질까봐 여러므로 걱정이 되기 때문에 굳이 하루에 두번까지 샐러드를 먹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체중이 빠지니까 수트를  입고 사진을 찍어보면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어떤 옷을 입어도 멋있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오늘도 스파이더맨2 게임을 열심히 했다. 정말 재미있다. 앞으로도 스파이더맨2 게임을 여러번 많이 할 생각이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도 한번깨고 여러번 하고 그러니까 정말 재미있었다. 레벨업을 하면 할수록 정말 더 여러므로 수트등이 더 업그레이드 되고 더 많이 추가되는것 같다. 암튼 주말에 서울에 무사히 엄마랑 같이 잘 갔다왔다.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름 괜찮았던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담배는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정말 나한테 오히려 더 안좋아지게 만든다. 정말 젊을때 금주와 금연을 하고 그러니까 정말 내 신체나이는 엄청 젊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술과 담배만 하지 않아도 신체나이는 젊어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선수들중에서도 술과 담배를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정말 선수생활의 수명이 단축된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살빠진 내 얼굴을 볼때마다 늘 기분이 뿌듯하고 좋다. 진짜 살쪘을때 모습은 얼굴이 이상하고 못생겼는데  살이 빠지고 그러니까 더욱더 멋있어졌다. 고모가 세분이 계시는데 고모  세분이 다 나한테 멋있다고 하셨다. 수트 입은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셨는데 세명의 고모가 나한테 멋있다고 말씀해주셨다. 다만 이번 회색 정장은 여러므로 실패인것 같다. 나름 괜찮은것 같은데 70- 71킬로 나갔을때 맞춘거라서 정말 바지가 크다. 벨트를 해도 바지가 크다. 엄마가 수선집 가서 줄어준다고 하셨다. 울집 앞에 상가가 있는데 거기에 수선 잘해주시는 아줌마가 계시는데 금손이다. 그래도 파란색 멋진 정장을 엄마가 사주셔서 나름 만족스럽다. 사진을 찍어서 비교를 해보면 파란색이 좀더 더 낫다. 회색도 나쁘지는 않지만 바지때문에 좀 스타일이 안산다. 맞출때 좀더 딱 맞게 맞출걸 여러므로 후회가 되지만 지나간것은 그저 잊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파란색이 잘 맞는다. 파란색 정장을 입어보고 사진 찍어보니까 정말 멋있다.살이 찌고 그랬더라면 어떤 정장을 입어도 멋있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늘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요요현상이 정말 많이 무섭다. 그렇기 때문에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한다. 확실히 내가 전보다 먹는양도 줄어들었고 그래서 살이 더 잘 빠지는것 같다. 무엇보다 운동 중간중간에 전에는 뭐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운동 중간중간 물만 마시고 다른것은 안먹는다. 사람은 자기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멋지고 이쁜 남녀가 여러므로 돈도 더 많이 번다고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할때 정말 힘들때마다 늘 뚱뚱한 사람들의 영상들을 보면 정말 나는 저런 사람들처럼 절대로 되지 말아야지 라고 늘  생각을 하고 있다. 정말 내가 몰랐던것은 살이 쪘을때에는 다른 사람들이 날 볼때 여러므로 혐오스럽게 생각했을것 같다. 확실히 살이 빠지고 더 멋있어지고 그러니까 더욱더 자신감과 자존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살이 찌면 건강에도 안좋고 여러므로 다 안좋다. 정말 살이 쪘을때 안좋았던 것들이 다이어트 성공이후 다 좋아졌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살이 찌고 그랬을때에는 정말 무기력증이 심해서 늘 눕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무기력증이 덜해서 잠자는 시간외에는 거의 안눕는다. 참 신기한것 같다. 살이 찌면 몸이 피곤해지고 그러니까 더 그런것 같다. 지금 내 모습을 볼때마다 100퍼센트 나 스스로 만족한다. 정말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고 늘 생각이 든다. 돈도 안들고 부작용도 덜하고 그렇기 때문이다. 금연 9년4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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