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389일째

2024. 3. 8. 15:2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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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89일째 3월 8일 금요일.

 

금연 338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38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3390일째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늘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보냈다. 오늘도 밖에 나가지 않았다. 집에서 게임을 열정적으로 했다. 내일 토 일은 서울에 갔다와야한다. 형이랑 결혼하는 여자친구네 가족과 같이 상견례하는날이다. 그래서 내일은 같이 엄마랑 서울에 올라갈 생각이다. 서울에 모처럼 오랜만에 올라가는것 같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이후 오랜만이다. 달력을 보니까 올해 1-2월달에 서울에 가지 않았던것 같다. 암튼 내일 서울에 간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평소에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을것 같다. 오늘도 스파이더맨 게임을 열심히 했다. 정말 재미있다. 정말 재미있는 게임등이 정말 많다. 요즘에 리니지 게임을 잘하지 않게 된다. 리니지 게임이 너무 질리기도 하고 그래서 안하게 된다. 그래도 더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그러니까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몸의 피로감을 전혀 모르고 있다. 물론 피곤할때에는 피곤하고 그렇지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늘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엄청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계속 건강함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술과 담배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아프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의 면역력이 늘 강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담배는 정말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는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들은 본인한테 담배 찌든냄새가 난다는것을 금연하기전까지는 모른다. 나도 흡연자시절때에 담배찌든냄새가 났다는것을 금연하고 나서부터 알게 되었다. 흡연자시절때에도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났다는것을 알게 되었는데 금연하고 나서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진짜 역겹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다. 밖에 나가서 길거리 가다보면 흡연자들이 정말 많은데 그때 흡연자 곁을 지나가다보면 담배냄새가 정말 많이 나고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곧 있으면 금연 3400일이다. 정말 금연 10주년까지도 얼마남지 않았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래도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컨디션은 늘 최고이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 찌든냄새가 많이 났을뿐만아니라 내 몸 컨디션이 늘 좋지가 않았다. 흡연은 내 몸 컨디션을 나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꼭 해야한다. 정말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내 몸 건강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흡연은 모든 암을 시작이다. 흡연한다고 오래못사는것은 아니겠지만 흡연자들중에서 대부분은 조기 사망한다. 물론 흡연 음주를 오랫동안 하고 그래도 오래 사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매우 드물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언제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살아있는동안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늘 건강함을 유지할려고 정말 건강한 생활습관을 하고 있다. 운동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운동을 만약에 하지 않았더라면 금연을 지금처럼 오랫동안 하고 그래도 늘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은 시너지 효과가 정말 좋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할때 운동도 같이 하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운동 덕분에 내 삶이 더욱더 빛나고 더 멋있어졌다고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볼때마다 내 자신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잘해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언제 다이어트를 중도포기하고 무너질수는 있겠지만 절대로 그럴일은 생기지 않을것 같다. 그동안 살을 못 뺀 이유가 아빠 병간호 하느라 다이어트를 하지 못했지만 아빠가 이제는 더이상 내곁에 없으시니까 핑계거리가 사라졌다. 내가 살찔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엄마도 아빠도 많이 못드시고 그래서 잔반처리하느라 내가 살찔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아빠도 안계시고 그러시니까 핑계 거리도 사라졌고 엄마가 나한테 더 줄까라는 말을 하지 않으신다. 그래도 엄마가 내가 살이 안찌도록 늘 옆에서 식단관리도 해주시고 그러셔서 정말 다행이다. 몇일전에 엄마가 돈가스 사오셔서 드시는데 엄마한테 당뇨있는 사람은 돈가스 먹으면 안된다고 그러셨다.엄마랑 이날 많이 다퉜다. 엄마가 결국 이날 돈가스 먹고 설사를 4번 했다고 한다. 정말 나도 돈가스 좋아하고 그렇지만 돈가스가 건강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먹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요즘에 미세먼지가 그렇게 나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주말연휴가 벌써 내일이다. 정말 3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많이 행복하다. 금연 9년4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1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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