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5. 01:5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385일째 3월 4일 월요일.
금연 338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3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아직 월초지만 그래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늘 나 스스로 행복하고 많이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338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안좋았다. 정말 3월달이 되니까 미세먼지 수치가 안좋아지는것 같다.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는게 느껴진다. 핸드폰에 미세먼지앱을 볼때마다 빨간색이 뜨니까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푸는것 같다. 술과 담배를 계속 했더라면 내 몸 건강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건강이 늘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술담배를 오랫동안 해도 건강한 사람들은 극소수이다. 그런 사람들은 내가 볼때에는 몸에 건강한 유전자가 있어서 오래 사는 경우가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많다고 생각이 안든다.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그러니까 빨래가 금방 찬다. 그래서 더욱더 기분이 너무 좋다. 집에 운동복이 정말 많다. 그런데 확실히 운동복을 많이 입고 그러니까 운동복에서 빨래를 해도 땀냄새가 좀 남아있는것 같다. 나중에 운동복에서 빨래를 했는데도 쉰냄새가 많이 나거나 그러면 고민없이 버릴 생각이다. 그런데 아직 그렇게 심하게 내 운동복에서 쉰냄새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나마 운동복들이 통풍이 잘 되는 운동복들이라서 괜찮은것 같다.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옷들을 입고 운동하면 운동복에서 쉰냄새가 많이 난다. 그래도 확실히 살이 빠지고 그러니까 내 몸에서 땀이 나더라도 그렇게 땀냄새가 독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예전에는 땀냄새가 나면 엄청 심하고 독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아마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그러니까 몸속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늘 잘 배출이 잘 되어서 그런것 같다. 금연일기가 밀리고 있지만 예전에 금연일기를 일주일 밀린적이 있었는데 일주일이 밀리다 보니까 그때그때 있었던 기억등이 생각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았다. 가능한 금연일기를 밀리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금연일기가 엄청 밀리고 그러면 금연일기를 쓰기가 귀찮아진다. 암튼 오늘도 스파이더맨 게임을 열심히 했다. 정말 재미있다.2가 확실히 너무 재미있다. 1도 나쁘지 않았지만 2에 비하면 1는 스토리가 빈약한 느낌이 든다. 엄청 스토리가 길고 그래서 오랫동안 많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는 바이오하자드4 게임만 주궁창장 했는데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너무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까 지루했다. 솔직히 내가 얻고 싶은것은 다 얻었고 그래서 더이상 바이오하자드4 게임은 졸업했다. 정말 이번에 느낀것은 정말 다양한 게임등이 많다. 재미있고 그래서 너무 좋다.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하루하루 살고 있다. 정말 갓게임이 정말 많은것같은데 그동안 내가 너무 한게임에만 몰두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파이더맨게임의 좋은점은 날아다니고 그러니까 스트레스가 풀리고 그래서 너무 좋다. 마치 영화에서 본것처럼 게임에서도 거미줄 쏘고 적들 죽이고 그러니까 정말 실감이 나서 너무 좋다. 베놈이 확실히 강하다. 베놈의 실피오트 수트를 입으니까 좀더 빨라지는것 같고 여러므로 재미있다. 레벨이 올라가면 갈수록 더욱더 멋진 스파이더맨 수트등이 계속 나오고 있다. 정말 다 멋있고 어떤것은 웃긴것도 있다. 만약에 스파이더맨 게임을 몰랐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후회했을것 같다. 정말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하고 게임할때 집중하다보니까 너무 좋다. 앞으로도 더 좋은게임등이 있으면 결제하고 겜하고 그럴 생각이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은 더이상 하지 않을 생각이다. 150회 이상 하다보니까 이제는 질리다. 게다가 내가 얻고싶은것은 다 얻었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스파이더맨 게임할때마다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올때가 있는데 정말 이런 부분들은 나 스스로 고쳐야한다. 나도 모르게 울집강아지한테 소리 지르고 그랬는데 너무 많이 미안했다. 정말 소리는 지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모르게 아빠가 했던 모습등을 고스란히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다. 정말 화내는 것은 수명이 단축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화를 내고 그러면 그만큼 스트레스 호로몬이 나와서 몸을 망가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도 화를 최대한 내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그런데 울집 강아지가 시도때도 없이 짖을때마다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는것 같다. 정말 이런 부분들은 내가 고쳐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샐러드도 많이 먹고 그러니까 몸이 가벼워지는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뱃살이 전보다 많이 들어가서 너무 좋다. 숨쉬는것도 편안하고 허리 숙일때 숨이 덜 차서 다행이다. 전에 74킬로 나갔을때에는 허리 숙일때마다 몸이 엄청 힘들었다. 지금은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우리가 살을 빼야 하는 이유는 살을 빼지 않으면 건강에도 안좋고 여러므로 안좋기 때문이다. 250킬로 나가는 아프리카티비 비제이를 보면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 그 사람도 살을 빼고 싶겠지만 솔직히 의지가 안보인다. 게다가 배에 검은 염증같은게 눈에 보인다. 우리 몸속이 망가지고 그러면 배 밖으로 염증이 발생한다. 그러니까 배 위주로 시커멓게 보이면 몸에 염증이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이 든다. 뚱뚱한 사람은 절대로 오래 살수가 없다. 거의 다 단명하다. 솔직히 그 250킬로 나가는 남자도 40 전후로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그 사람한테 하고 싶은것은 살을 빼고 싶으면 정말 마음을 독하게 먹고 빼야 한다고 말을 하고 싶다. 저녁때 탄수화물을 많이 안먹는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먹어줘야 운동을 할때 힘들지가 않는것 같다. 정말 내 자신을 돌아보면 정말 전보다 먹는양도 엄청 줄어들었고 거의 다 건강식으로 먹는다. 전에는 라면도 많이 먹었고 아이스크림 과자등을 많이 먹었는데 정말 지금은 아에 안먹는다. 앞으로도 군것질 자체를 안먹고 3끼만 잘 챙겨먹을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4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1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