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5. 01:5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384일째 3월 3일 일요일.
금연 338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금연 338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뿌듯하다. 오늘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았다. 정말 3월달이 되니까 미세먼지가 더 안좋아졌다. 정말 날이 갈수록 미세먼지가 안좋아지고 그러니까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금방 풀리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푸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나타났다.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엄청 뿌옇게 보였다.미세먼지도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 몸건강에 매우 해롭다. 정말 마스크를 벗고 살수가 없다. 어쩌면 평생 마스크만 쓰다가 죽을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만 잘 쓰고 그러니까 감기도 안걸리고 코로나 독감도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작년에 코로나에 걸렸을때 힘들었지만 잘 이겨냈다. 가능한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에는 사람들이 많은게 정말 보기 좋았는데 4년전 2020년때 코로나 사태 이후 계속 사람들 많은곳에 가능한 가지 않을려고 하고 있다. 진짜 4년이 넘었다. 정말 살면서 전염병 바이러스가 오래간것은 코로나가 처음인것같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남극과 북극에 숨어있던 이상한 전염병 바이러스등이 퍼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절대로 끝나지 않을것 같다. 다른 코로나 변이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밖에 사람들 보면 경각심이 잃은지 오래인것 같다. 거의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담주 주말에 형이랑 결혼할 여자친구 부모님이랑 같이 상견례 하는날인데 이때 마스크를 쓰지 않을것이다. 물론 마스크는 서울에 가지고 올라갈 생각이다. 울집 강아지를 애견호텔에 맡길것 같은데 혼자 잘 있을지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정말 강아지가 있으니까 정말 여러므로 제한적이다. 게다가 울집강아지는 분리불안이심해서 애견호텔에 맡기면 여러므로 짖고 다른 강아지들을 공격할까봐 걱정이다. 내가 애견호텔 뉴스를 보다가 어떤 큰개가 작은개를 물어서 죽이는 뉴스를 보았는데 그 뉴스를 보니까 화도 많이 나고 정말 짜증도 많이 났다. 큰개를 간혹 애견호텔에 맡기는 경우가 있겠지만 정말 아무리 큰개등이 순하고 그래도 언제든지 공격성으로 변할수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중요한자리인만큼 나도 같이 가야된다. 나는 처음에 엄마랑 형만 가는줄 알았는데 나도 같이 가야한다고 형이 그랬다. 지난번에 맞춘 수트가 오늘 다 왔다. 입어보니까 살이 빠져서 그런지 바지가 좀 컸지만 너무 딱 맞게 입으면 나중에 다시 살쪘을때 다시 못 입을수가 있기 때문에 약간 여유있게 입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살이 빠지니까 어떤 옷을 입어도 옷 스타일이 살고 그래서 정말 좋다. 살찌고 그랬을때에는 옷 스타일이 살지 않았다.진짜 사람이 뚱뚱하면 어떤 옷을 입어도 그 옷이 이쁘지 않고 스타일이 죽는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다이어트는 할 생각이다. 중도포기란 없다. 이번달에 여러므로 중요한 자리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더 신경쓰는것같다. 담달에는 형 결혼식이 있고 그래서 더욱더 신경이 쓰인다. 가족결혼식은 정말 처음이다. 그동안 교회 사람들 결혼식은 많이 가곤 했는데 가족결혼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도 결혼식을 많이 간 경험 덕분에 그래서 나름 재미있을것같다. 형 결혼식때 고모 세분 다 오실것 같고 사촌동생 누나들도 거의 올것 같다. 사촌형들도 올것같다. 내 나이가 어느덧 사촌중에서 서열 중간쯤 되는것 같다. 정말 나이가 그만큼 많이 들었던것 같다. 작년에는 둘째고모 쌍둥이 아들중 한명이 결혼을 했다. 일란성 쌍둥이인데 확실히 똑같이 생겼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내 눈에는 다 보인다. 나랑 한살차이다. 나보다 한살 형들이다. 어릴적에는 정말 울집에 와서 많이 놀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수록 서로 바빠지고 그러다보니까 더욱더 많이 못 모이는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그래도 종종 볼때가 있는데 그럴때 너무 좋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오늘도 스파이더맨2 게임을 열심히 했다. 정말 재미있다. 지루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내용도 많고 그래서 너무 좋다. 잘 산것 같다. 1에 비해서 정말 더 재미있는것 같다. 두명이서 번갈아가면서 하니까 더 재미있는것 같다. 역할분담이 있고 그래서 더 재미가 2배이상 있다. 금연 9년4개월이 22일 남았다. 금연 3400일이 1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