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1. 23:5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373일째 2월 21일 수요일.
금연 337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37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기분이 너무 좋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야겠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했고 밤에는 140분동안 했다.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기분이 더 좋다. 아침 저녁으로 샐러드 먹으니까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속이 많이 편안하고 그래서 정말 좋은것같다. 전에는 샐러드 아침에 많이 먹고 그러면 배가 많이 아프고 그랬는데 이제는 샐러드를 아침 저녁으로 먹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고 배도 전보다 덜 아파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니까 더 춥다. 그래도 엄청은 아니지만 바람이 차다. 수도권지역이랑 강원도지역은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한다. 정말 같은 한국 땅이지만 정말 올해 겨울 날씨보면 극과극인것 같다.전주에 눈이 많이 내렸던 기억은 내가 알기로는 2009년때였다. 그때 고등학생이였는데 그때 눈이 많이 내렸다. 내가 전주예중 예고를 졸업했는데 그때 학교가는길이 빙판길로 인해서 버스에서 내려서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내 머릿속에서는 학창시절때 추억들이 아직도 내 머릿속에 많이 남아있다. 정말 대학생때에는 정말 술모임으로 정말 내 건강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운동을 그때도 나름 열심히 했다. 그나마 나는 흡연을 고작 7개월밖에 피우지 않아서 정말 재흡연에 대한 욕구가 덜하지만 간혹 담배를 다시 피울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할때가 있지만 한순간이다.그래도 나 스스로 의지가 강하고 그래서 재흡연을 하지 않는다. 재흡연을 다시 하게 된다면 흡연자 시절때 했던 행동들을 다시 해야하기 때문이다. 금연덕분에 확실히 피부가 엄청 좋아졌다. 금연과 운동의 힘덕분인것 같고 체중이 감량되니까 그만큼 몸속의 노폐물들도 몸 밖으로 배출이 많이 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거나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몸안에는 독소등이 쌓여서 내 몸을 엄청 많이 힘들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독소가 몸에 쌓이게 되면 나중에 암까지 갈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이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아침 점심 저녁을 돌아보면 정말 건강식으로 먹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땀이 나고 그래도 땀냄새가 좋은것 같다. 전에는 땀냄새가 나면 엄청 냄새가 심하게 났는데 지금은 그렇게 그닥 땀이 나고 그래도 심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확실히 운동 중간중간에 뭐를 먹지 않으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전에는 운동 중간중간에 뭐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운동 중간중간에 물을 많이 마시는것 같다. 그리고 전에 콤보차를 먹고 그랬더니 속이 엄청 아팠는데 콤보차를 먹지 않으니까 속이 덜 쓰라이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콤보차를 먹지 않아도 살이 잘 빠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콤보차도 은근 칼로리가 높다. 당은 없지만 칼로리가 은근 높아서 전에 콤보차를 많이 마시고 그랬더니 살이 잘 안빠진 기억이 난다. 사람은 누구나 다이어트 정체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나 스스로 잘 극복해야한다. 그래도 정체기에서 벗어나서 정말 다행이다. 암튼 엄마가 내 수트 맞쳐준거 다 입어보고 싶다. 바지만 입어봤지만 다 입어보면 더 멋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살이 빠지니까 어떤 옷을 입어도 옷 스타일이 산다. 정말 74킬로에서 살을 빼지 않았더라면 정말 수트를 입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다이어트를 결심한것도 어떤 옷들을 입었을때 살이 찌면 옷 스타일이 살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살을 열심히 뺀것 같다. 아직 더 남았지만 이정도 페이스라면 68킬로까지 뺄수 있을것 같다. 그래도 나는 절대로 굶은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굶은 다이어트는 여러므로 안좋고 건강에 매우 해롭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볼때마다 정말 내 외모에서 빛이 난다. 살이 쪘을때에는 거울을 볼때마다 외모가 어두워보였다. 정말 살이 빠지고 안빠지고는 정말 작은 차이지만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내 앞머리도 확실히 다 자랐다. 정말 작년에 여러므로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머리카락을 뽑은것 같다. 무엇보다 작년에 아빠한테 내가 머리를 뽑았는데 안뽑았다고 거짓말을 해서 너무 죄송했다. 아빠가 소리지르고 더 그러실까봐 거짓말을 했다. 암튼 머리카락이 다 자라서 이제는 앞머리를 올려도 티가 나지 않아서 정말 좋다. 정말 머리카락이 다 자라는데 일년 가까이 걸린다. 다시는 뽑지 않을 생각이다. 다시 뽑는다면 다시 흉해질께 뻔하기 때문에 가능한 머리카락을 뽑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요즘에는 머리카락을 뽑지 않아서 다행이다. 나 스스로 머리를 뽑고싶을때 참는중이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3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2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해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계속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했으면 좋겠다. 날씨가 추우니까 미세먼지가 좀 덜한것같다. 원래 이때쯤에 미세먼지가 계속 안좋고 그러는데 요 몇일 계속 좋음으로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