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371일째

2024. 2. 21. 00:2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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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71일째 2월 19일 월요일.

 

금연 337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늘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37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도 비가 많이 내렸다. 날씨가 많이 흐리고 그러니까 여러므로 몸이 쳐지는 느낌이 들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도 일본게임을 했다. 재미있다. 칼로 적들을 죽이니까 정말 재미있다. 일본게임하면서 막힐때도 있지만 어떻게든 나 스스로 잘 헤쳐나가고 있다. 일본나라는 싫지만 일본게임은 나름 재미있는것 같다. ps5에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한편의 그냥 영화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로도 제작된다면 여러므로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아침 저녁으로 샐러드 먹으니까 속이 편안하고 너무 좋다. 몸도 가벼워지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점심때에는 일반식 먹는데 정말 맛있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어떤 음식이든 그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을 하면 먹는 즐거움이 너무 크다. 암튼 체중이 74에서 70킬로까지 빠졌다. 4킬로 감량에 성공했다. 69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그래도 이렇게 건강식으로 계속 하면 체중이 더 빠질것 같다. 다이어트 정체기가 사라지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 정체기가 있었을때에는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였다. 왜냐하면 운동은 많이 했는데 먹는 칼로리가 더 높아서 살이 안빠졌다. 그런데 확실히 먹는 칼로리가 전보다 많이 줄어드고 그러니까 살이 더 잘 빠지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정말 그동안 회전초밥을 일주일에 한번씩 즐겨먹고 그랬는데 회전초밥이 살찌게 만드는 원인이였다. 20접시 이상 먹었으니까 칼로리로 따지면 2000이다. 와 성인 하루 칼로리 권장량을 낮에 더 흡수했었다. 그래도 지금은 채소도 많이 하고 건강식 먹으니까 먹는 칼로리보다 운동으로 빼는 칼로리가 더 높아서 더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중간에 뭐 먹지 않고 그러니까 확실히 다행인것 같다. 전에는 운동 중간중간에 이것저것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운동 중간중간에 물만 마신다. 아무튼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얼굴 턱선이 엄청 전보다 갸름해지고 잘생긴얼굴이 나타나니까 나 스스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엄청 높아진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솔직히 살찌는것과 살빼는거 둘다 잘한다. 살을 다시 찌우면 다시 쉽게 뺄수 있을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살을 다시 찌울 생각이 없다. 정말 살이 빠지니까 단게 안땡기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살쪘을때에는 단게 좀 땡겼던 기억이 난다.살이 빠지니까 확실히 더 피부가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살을 빼지 않았더라면 내 얼굴 피부는 많이 안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많이 해야하는 이유가 운동을 하면 할수록 몸속의 노페물들이 땀을 통해서 배출이 되기 때문이다. 확실히 살이 빠지고 나서 땀이 덜 나는것 같다. 물론 겨울이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살이 쪘을때에는 겨울에도 운동할때 여름처럼 비오듯이 흘렸지만 지금은 운동하면서 흘려도 비오듯이 흘리지 않지만 여름에는 많이 흘리고 그렇지만 겨울에도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땀을 많이 흘리기는 한다. 그렇지만 전보다 좀 줄어든것 같다. 올해 여름도 많이 덥고 힘들겠지만 여름이 와도 땀이 많이 안났으면 좋겠다. 땀이 많이 나면 나도 모르게 체력적으로 힘들때가 있다. 확실히 살 빠지고 나서 정말 침대에 잠자는 시간빼고는 안눕는다. 불과 지난달 1월달 초중반까지 살이 쪄서 침대에 많이 눕는 시간이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잠자는 시간 빼고는 안눕는다. 살이 찌면 특히 간에 지방이 낀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간에 지방이 끼고 여러므로 좋지가 않다. 확실히 몸의 피로감이 살쪘을때보다 거의 없다. 살쪘을때에는 몸이 좀 피곤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살이 빠지면 여러므로 좋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병행하고 그러니까 내 몸 건강이 두배이상 좋아져서 다행인것 같다.나는 의지가 강해서 정말 한번 하면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한다. 금연도 정말 포기하지 않고 잘해내고 있다. 언제가 다시 재흡연을 하겠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실수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요즘에도 늘 열심히 살고 그러니까 뿌듯하다. 아빠가 없으니까 늘 허전하고 그립다. 잠을 잘때마다 아빠 생각이 많이 나서 잠을 쉽게 못자고 그렇지만 그래도 최대한 잠을 푹 잘려고 노력중이다. 암튼 오늘 비도 많이 내리고 그랬지만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떠서 좋다. 미세먼지가 계속 나쁘지 않고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3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29일 남았다.요즘 뉴스에서 의사 인원 더 늘린다고 하는데 사직서를 내는 의사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정말 의료붕괴가 발생할까봐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외할머니랑 이모가 몸이 많이 아프신데 치료를 제대로 못받을까봐 여러므로 걱정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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