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8. 00:4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369일째 2월 17일 토요일.
금연 336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했고 밤에는 131분동안 했다. 오늘은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열심히 청소하고 왔다. 상가건물 가서 청소하고 왔더니 몸이 피곤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는데 좀 힘들었는데 12시 가까이 되다보니까 131분에서 스탑했다. 밤에 9시 좀 넘어서 운동하면 확실히 몸이 좀더 힘들다. 8시 넘어서 운동하면 그렇게 몸이 많이 힘들지 않는데 밤에 9시 넘어서 운동하면 좀 힘든거 같은데 아마 오늘 상가건물 가서 유리창 청소 옥상 화장실 청소하느라 힘들어서 그런것 같다. 아침 저녁으로 두번하니까 확실히 몸이 더 좋아지고 그래서 너무 좋다. 피로감도 거의 없어져서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컨디션이 늘 좋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살이 빠지니까 정말 화도 안나고 그래서 너무 좋다. 정말 화를 많이 낸다는것은 정말 안좋은 습관이고 수명까지 단축시킨다. 아빠가 갑자기 화를 내거나 그랬을때 깜짝 놀랐을때가 종종 많았다. 나도 정말 그러면 안되야지 라고 생각을 하지만 간혹 나도 아빠처럼 화를 낸적이 있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가끔 낸다. 아빠가 화만 잘 내지않고 그랬더라면 암이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화를 많이 내면 그만큼 정말 몸이 안좋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안좋은 호르몬등이 몸에서 나오면 그만큼 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화를 많이 낼수록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서 몸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아빠는 분노가 발생했을때 컨트롤을 잘 하지 못하셨다. 나도 화를 내거나 그럴때가 종종 있지만 아빠에 비해서는 감정 컨트롤을 잘하고 있다. 암튼 아빠가 돌아가신기 3개월이 넘었다. 정말 늘 많이 그립다. 천국에서 늘 우리 가족을 다 지켜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아빠가 작년에 62세 너무 일찍 돌아가셨다. 정말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 받거나 화가 나거나 그러는 경우가 정말 많고 그렇겠지만 나 스스로 컨트롤을 잘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와의 추억이 정말 많아서 다행이다. 아빠는 할아버지와 추억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나는 아빠와 추억이 정말 많고 내 머릿속에서 늘 기억하고 있다. 그래도 아빠가 생전에 내가 해야할일들을 다 말해주고 그러셨는데 잘해내고 있다. 정말 무엇보다 가습기 청소를 일주일에 한번은 꼭 하고 있다. 가습기 청소를 하지 않으면 필터에서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꾸준하게 청소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집도 가끔 가야되는데 할머니 얼굴 보면 눈물이 난다. 할머니의 귀가 점점 많이 안들리셔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할머니랑 외할머니는 언제 돌아가셔도 호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90세가 많이 넘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전에도 말했듯이 치매가 없어서 다행이다. 치매가 있었더라면 정말 간병인도 써야되고 그랬을것 같다. 할머니도 언제가 돌아가시겠지만 그때가 되면 정말 많이 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은 늘 마음이 아프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 성격이 너무 급하고 그러셔서 정말 빨리 가신거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늘 죽음에 대해서 늘 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대비하지 않으면 정말 나중에 큰 후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엄마가 아빠 모시고 서울대학교병원 가신것은 정말 잘한것 같다. 만약에 집에서 돌아가셨더라면 정말 더 힘들었을것 같다. 게다가 집에서 돌아가시면 엘레베이터에서 다른사람들이 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내가 이번에 처음 알았던것은 병원에서 사람이 죽으면 엘레베이터 타고 지하로 내려가서 지상으로 올라온다. 그 이유가 다른 사람들이 볼수 있기 때문에 안보여주기 위한 방법이라고 한다. 정말 나도 만약에 어떤 사람이 죽은 모습을 우연히라고 보게 된다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암튼 2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간다. 담달이면 3월이다. 2024년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요즘에 일본 게임을 열심히 하는데 재미있다. 칼싸움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다양한 게임을 하니까 정말 재미있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작년에 아빠가 ps5 사준다고 했을때 안받았으면 정말 많이 후회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작년에 돌아가시기전에 마지막으로 나한테 선물을 해주신것 같다. 아무튼 잠을 잘때마다 정말 늘 아빠가 많이 생각이 나지만 그래도 잠은 푹 잘 자고 있다. 그래도 내 안마덕분에 아빠가 잠을 잘 주무신것 같아서 다행이였던것 같다. 만약에 내가 아빠를위해서 안마를 해드리지 않았더라면 더 오래 살지 못했을것 같다. 아빠가 그리울때마다 늘 아빠사진을 본다. 정말 나이가 들수록 내 얼굴에서 아빠가 보인다. 정말 어릴적에는 아빠와 닮았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아빠얼굴이 나한테 보인다. 특히 눈매가 아빠가 똑같다. 정말 자녀가 부모님 외모 닮는게 신기하다. 물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무리 자녀라도 부모랑 엄청 다른 경우가 정말 많다. 그런 사람들은 유전자변형때문에 닮지 않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체형은 엄마랑 똑같지만 외모는 아빠와 붕어빵이다. 아빠도 잘생긴 얼굴이라서 그런지 내 외모도 잘생겼다. 살이 빠지니까 잘생긴얼굴이 더 부각이 되서 너무 좋다. 턱선이 살아나고 그래서 더욱더 기분이 너무 좋다. 턱선이 묻히면 정말 보기가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살을 뺄때 쉽게 빼는법을 알기에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정체기가 몇번 있었지만 정체기가 이제 나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정체기가 오면 여러므로 몸이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이어트 할때 정체기 오면 그래도 더 최선을 다했다. 70킬로까지 뺐다. 1킬로 더 빼고 그래야되는데 좀 힘들지만 그래도 74킬로에서 4킬로 뺀것도 다행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회전초밥을 계속 먹었더라면 나는 80까지 찍었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생각만 해도 나 스스로 끔찍하다. 지금 내 모습에 정말 만족스럽다.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고 생각이 든다. 돈이 안들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내 외모에 나 스스로 만족하면서 살았기에 지금까지 성형외과에 가서 성형을 받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외모에 만족하고 그렇기 때문에 딱히 손을 댈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3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3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비가 많이 내렸다. 이번주 내내 비가 좀 많이 내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전에 비해서 날씨 맑은날을 보기가 정말 힘들다. 정말 비가 오거나 흐리면 몸 자체가 무기력해지고 그렇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과 성공적인 다이어트 덕분에 정말 무기력해진게 많이 사라져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정말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닭가슴살 샐러드 쿠팡으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맛있다. 채소도 많고 여러므로 몸에 좋은게 정말 많다. 열량도 200칼로리 좀 넘고 좋은것 같다. 많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