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358일째

2024. 2. 6. 14:3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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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58일째 2월 6일 화요일.

 

금연 335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이 금연 335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0분동안 했다. 밤에는 아직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않았다. 밤에도 아침처럼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할것 같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오늘 원래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러 오는날인데 오늘은 쉬웠다. 오늘 비는 내리지 않았는데 그냥 쉬웠다. 그래도 지난주에 갔다오고 그래서 오늘은 하루정도 쉬는게 좀 낫다고 생각이 든다.담주는 갔다올 생각이다. 그래도 한달에 3번정도는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오는것같다. 아무튼 요즘에 체중이 71킬로까지 감량에 성공을 했다. 전에는 74킬로였는데 3킬로 빠졌다. 그동안 살이 빠지지 않았던 이유도 초밥의 원인이였다. 시내에 파는 초밥이 너무 저렴하다. 모든 접시가 1700원이다. 정말 저렴하다.  그래서 부담없이 많이 먹게 되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살이 찐것 같았다. 그리고 운동 중간중간에 뭐를 먹지 않고 오직 물만 마시니까 체중이 빠지는것 같다. 운동 중간중간 먹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체중이 빠지니까 몸이 가벼워지고 그리고 무엇보다 얼굴 윤곽이 살아났고 더 멋있어졌다. 정말 만약에 계속 초밥을 먹고 그랬더라면 75킬로이상 나갔을것 같다.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다. 살이 쪘을때에는 무기력증이 좀 심해져서 여러므로 힘들었는데 이제는 무기력증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덕분에 늘 좋은 컨디션을 하루종일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살이 찌고 그랬더라면 맨날 짜증도 나고 여러므로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 살이 빠지고 그러니까 짜증도 거의 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살이 찌면 몸에서 짜증나는 호르몬이 엄청 많이 분비되는것 같다.앞으로도 살이 다시 찌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정말 살이 찌는것은 정말 한순간인것 같다. 살이 빼는것은 정말 힘들지만 나는 그래도 어떻게 하면 살이 잘 빠지는지 알기에 다이어트도 힘들지는 않다. 그래도 정말 다이어트 성과가 계속 보이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열심히 또 하다보면 70킬로까지 나갈것 같고 69킬로까지 빠질것 같다. 정말 다이어트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살이 찌거나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정말 안좋게 보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통통한 사람은 살이 빼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아프리카티비에서 많은 비제이들이 있는데 엄청 뚱뚱한 사람이 있는데 정말 보기 역겹다. 정말 돼지같은 사람은 정말 혐오스럽다. 물론 그들도 살이 찔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겠지만 노력을 한다면 나처럼 체중을 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살면서 지금까지 엄청 뚱뚱하지가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비만이 심한 사람등이 정말 많다. 길거리에서 뚱뚱한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의 배만 보인다. 나도 관리하지 않았더라면 복부비만이 정말 많이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는 정말 평생 해야한다고 생각이든다. 금연과 운동도 마찬가지이다. 운동을 하면서 정말 다이어트도 자연스레 잘 되는것 같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나한테 딱 잘 맞는 운동인것 같다. 헬스자전거 아닌 런닝머신이였으면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았을것 같다.운동을 정말 종류가 다양하다. 나는 등산도 좋아하지만 솔직히 등산많이 하면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고 그래서 등산은 안하고 헬스자전거 운동을 많이 하고 밖에 나가면 많이 걸으려고  노력중이다.그래도 홈플러스 한번 갔다오면 운동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홈플러스에서 먹을것을 이것저것 사는데 정말 맛있다. 거의 다 건강식 위주로 살려고 노력중이다. 먹고싶은것은 정말 많지만 최대한 칼로리가 적은것으로 찾아서 구매중이다. 나는 김밥이 칼로리가 높은지 처음 알았다.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직접 눈으로 보니까 참 신기했다. 김밥 두줄 칼로리가 500칼로리가 넘는다. 어떤 김밥은 600칼로리 가까이 된다. 정말 놀랐다. 김밥 한개는 칼로리가 적겠지만 전체 칼로리를 봤을때 500칼로리면 라면 한봉지 칼로리와 똑같다. 예전같았으면 칼로리 신경 안쓰고 이것저것 먹고 그랬을것 같은데 칼로리를 신경 쓰다보니까 정말 최대한 칼로리가 덜 높은것으로 사게 된다. 라면도 최대한 먹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라면은 나트륨 덩어리도 칼로리도 너무 높고 인스턴트 식품이다. 암튼 날이 갈수록 얼굴이 작아지고 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몇일전에 엄마가 내가 좀 많이 살이 쪘던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줬는데 정말 다이어트 힘들때마다 내가 살이 많이 쪘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잘 이겨내야겠다. 정말 다이어트 정체기가 요 몇일 있었는데 더이상 다이어트 정체기가 없고 살이 잘 빠지고 있어서 정말 뿌듯하다. 나의 노력이 정말 빛나고 있다. 나도 먹고싶은거 정말 많다. 그렇지만 최대한 참고 있다. 내일은 홈플러스에 가서 샐러드 살 생각이고 이것저것 먹을것을 좀 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홈플러스가 크고 먹을것도 정말 많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0분 했다. 아침에도 140분 총 280분 했다. 280분 했다. 4시간 40분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을 오래 하고 그래도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좋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이렇게까지 길게 하지 못했을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이 내 몸을 정말 건강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총 두번한다. 두번하니까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체력적으로 좋아지는것 같다. 무엇보다 전에도 말했지만 몸의 피로감이 없으니까 성욕도 더 좋아진 느낌이 든다. 물론 성욕은 늘 좋았다. 금연과 운동의 힘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성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성욕을 감퇴시킨다. 물론 모든 흡연자가 다 성욕이 감퇴되는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로 내가 살고 있었으면 정말 발기부전으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은 내 몸을 젊게 만들고 몸의 에너지가 더욱더 활성화 된다. 혈액순환이 잘되는것은 그만큼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손발이 따뜻하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은 약간 수족냉증이 있어서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손발이 차면 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아빠가 손발이 늘 찼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았다. 마른편인데도 혈압이 좀 높았다. 가족내력인것 같다. 할머니가 약간 혈압이 있으시고 고모분들도 혈압이 좀 높다. 큰고모는 혈압약이랑 고지혈증 약을 드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약을 드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운동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의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내 몸은 건강해지면서 더욱더 면역력이 강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운동을 재미있게 하고 늘 즐겁게 하니까 운동 하는게 너무 행복하다. 예전에는 운동하는게 약간 힘들고 하기싫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 운동의 재미를 느끼고 그러니까 운동이 정말 재미있다.운동할때 정말 재미있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재미있게 하지 않으면 지루하고 힘들수가 있기 때문이다.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니까 금연 또한 열정적으로 잘 해내고 있다. 올해 11월달이 되면 금연 10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늘 방심하지 않고 늘 조심하고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긴장의 끈을 놓치면 나도 모르게 흡연자로 다시 돌아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3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4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오늘도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해서 너무 좋다. 내일이랑 목요일은 약간 미세먼지가 안좋다고 뜨는데 약간만 안좋았으면 좋겠다. 너무 미세먼지 수치가 빨강으로 뜨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때도 늘 있다. 확실한것은 전보다 게임을 많이 안한다. 아빠가 계셨을때에는 게임을 은근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는 게임보다는 더 생산적인 일들을 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게임도 재미있지만 티비보면서 운동하는게 정말 더 즐거움을 많이 느낀다. 그래도 게임이 지루하거나 그래서 많이 안하는게 아니라 더 재미있는것들이 더 많아서 게임시간이 좀 줄어든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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