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4. 21:1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356일째 2월 4일 일요일.
금연 335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35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아빠를 위해서 차례상을 지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 아빠한테 드리는 차례상이다. 그동안 할아버지를 위해서 차례상을 했지만 이제는 아빠를 위해서 드렸다. 그래서 아침에는 바빴다. 낮에는 엄마랑 형이랑 같이 아빠 산소에 갔다왔다. 아빠 산소 가기전에 롯데백화점에 들렸다가 갔다. 아빠 산소에 가서 술도 따라 드렸다. 그런데 관리해주시는 아저씨께서 성묘 옆에 술 따르면 안된다고 하셨다. 들짐승이 있다고 했고 술냄새를 따라서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한테 많은 말을 하고 싶었지만 솔직히 말을 많이 하면 저번에 처럼 울컥할까봐 말을 하지 않았다. 아빠가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여러므로 마음이 아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는 아빠 기일때만 챙기자고 하셨고 집에서 차례 지내지 않고 산소에 와서 간단하게 하자고 말을 하셨다. 솔직히 말해서 차례상 지내는게 여러므로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엄마가 준비하고 그러느라 엄청 고생하셨다. 내가 도와드릴려고 했는데 엄마가 깨우지 않았다. 그래도 설거지는 내가 열심히 했다. 설거지양이 많고 그랬지만 힘들긴보다는 재미있다. 오늘 아침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쉬웠고 오후에 했는데 오후에 140분동안 했다. 밤 운동은 오늘 쉬웠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4시 좀 넘어서 했고 끝내는 시간은 7시 가깝게 끝났다. 정말 2시간 20분 운동 했지만 확실히 금연 덕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전혀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비가 좀 내렸다. 그래서 몸이 좀 가라앉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힘들지는 않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늘 힘들었을것 같다. 몸의 피로감이 없으니까 확실히 기분이 너무 좋다. 덕분에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우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님이 몇일전 8강전을 했는데 호주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했다. 정말 멋있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칠텐데 정말 힘든내색 보이지 않고 열심히 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은 내가 직접하는것도 재미있지만 관람하는것도 재미있다고 생각이 든다. 담달이면 어느덧 야구시즌이 돌아온다. 정말 기대가 된다. 나는 모든 스포츠를 재미있게 본다.스포츠 보고 그러면 힘든것도 사라지고 여러므로 좋다. 스포츠는 재미있고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건강하게 풀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스포츠를 많이 보면 더 재미있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느낌이 든다. 다양한 스포츠를 보고 그러는데 정말 재미있다. 1년내내 스포츠가 쉬지 않는다. 정말 좋다. 올해 6월달에는 유로 2024이 열린다. 독일에서 열린다. 유로는 유럽간의 대결이다. 월드컵과 다른 다른 재미를 준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클럽 축구가 시즌이 끝나면 몇일도 못쉬고 바로 유로2024를 준비해야한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유럽선수들 보면 정말 체력이 은근 좋다. 너무 부럽다. 신장도 크고 체력도 좋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아시안컵이 이제 4강전 결승전이 남았다. 8강전에 이긴 나라들이 4강으로 올라왔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도 4강으로 올라갔는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투혼을 보여주고 그래서 정말 멋있다. 호주전 경기를 보니까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이 없었더라면 우리나라는 8강에서 끝났을것 같다. 정말 조현우 골키퍼 선수가 정말 신들린 선방을 정말 많이 보여줬다. 골키퍼도 극한 직업이다. 모든 공을 다 막아야 한다. 물론 모든 공을 다 막을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다 막아야한다. 암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잘 보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또 시작이 되었다. 암튼 아프리카티비 방송에서 어떤 여캠 두명이 더케이 크루에 탈퇴하기로 했다. 여러므로 힘든 결정이라고 생각이들지만 솔직히 든 생각이 만약에 높은 직급이였으면 탈퇴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 생각에는 높은직급이였으면 탈퇴를 하지 않았을것 같다. 물론 건강상 문제로 하차를 하는것겠지만 솔직히 그 두사람의 표정을 보면 너무 힘들어보였고 힘든내색하는게 내 눈에 많이 보였다. 한명은 내가 정선컴퍼니 방송부터 알게된 여캠이고 그래서 그 여캠의 표정만 봐도 힘든지 안힘든지 딱 구분이 된다.엑셀방송만 4년째이다보니까 정말 완전 엑셀방송 모니터링의 달인이 된 느낌이 든다. 정말 다 재미있다. 그렇지만 가끔씩 본다. 계속 쭈욱 앉아서 보기만 하면 눈도 피곤하고 여러므로 몸이 피곤하다보니가 가끔씩 본다. 예전에 비해서는 거의 안본다. 예전에는 좀 보고 그랬지만 아프리카티비 방송은 시간낭비하는 방송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여캠한테 많은 풍을 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풍 쏘는 사람들은 본인이 좋아서 여캠한테 쏘는것겠지만 솔직히 호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정말 돈이라는것은 버는것은 힘들지만 쓰는것은 정말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돈을 쓰더라도 의미있게 잘 쓰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금연 덕분에 많은 돈들이 절약됬다. 정말 볼때마다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내 몸은 나빠진다. 젊다고 금연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훗 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 나이 또래 사람들은 대부분 흡연자이다. 나처럼 젊었을때부터 금연하는 사람들도 많이 드물다고 생각이 든다. 형은 아빠 산소에 같이 있다가 서울로 올라갔다. 금토일 3일동안 형이 전주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고 아빠방에 있는 짐들을 다 치워줘서 너무 고마웠다.토요일날에 분리수거함을 한 5-6번을 갔다왔더니 엄청 몸이 고단해서 밤에 푹 잘수가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몸이 개운한 느낌이 든다. 아무튼 설연휴때 엄마랑 형과 형의 여자친구가 베트남으로 골프치러 가는데 날씨를 보니까 비 예보가 좀 많이 있다. 골프치는데 비가 좀 많이 오고 그러면 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베트남이 은근 비가 많이 내리는 나라라고 생각이 든다. 1년내내 덥다. 겨울자체가 없다. 설연휴동안 집에서 나 혼자 있겠지만 그래도 울집 강아지가 있기에 무섭지가 않다. 나 혼자 집에 있어도 누가 내 옆에 없어도 무너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나는 정말 다이어트를 성공하고도 나중에 한꺼번에 무너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오늘 롯데백화점에서 초밥을 오랜만에 먹었지만 많이 먹지 않았다. 많이 먹지 않으니가 속이 덜 더부룩한 느낌이 들어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속이 더부룩하면 정말 기분이 안좋다. 암튼 롯데백화점에 도넛츠를 판매하는데 정말 칼로리가 3000칼로리가 넘는다. 정말 우리 성인 하루 칼로리를 훌쩍 넘긴다. 정말 확실히 단게 안땡긴다. 살이 빠지고 그러니까 뇌에서도 단거 먹지 말라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 외할머니께서 길을 가다가 차가 외할머니를 박아서 머리를 땅바닥에 박았다. 다리는 멍이 들고 여러므로 안좋고 폐 CT까지 찍어보니까 외할머니 폐 한쪽이 하얗게 많이 보였다. 코로나는 아닌것 같고 병원측에서는 폐암이 확률이 높다고 하셨다. 이모께서 몇일전 엄마한테 외할머니가 작년 8월달부터 좀 안좋다고 하셨다. 폐암이 무서운것은 간혹 무증상 폐암이 있다. 그게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께서 담배도 안태우시는데 폐암에 걸린 이유는 잘 모르겠다. 내일 가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의사가 폐암이라고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큰병원으로 가셔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하시는 말이 외할머니가 살이 많이 빠지셨다고 한다. 확실한것은 암에 걸리면 체중이 급격하게 빠지는것 같다. 암세포가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외할머니께서 90세가 넘으셨다. 친할머니는 만 92세 생일이 지나면 만93세 외할머니는 만 90세이시다. 이모도 아픈 사람인데 오늘 외할머니곁에 계신것 같다. 아빠가 작년에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여러므로 아픈 사람등이 좀 생기는것 같다. 이모도 림프암이시다. 암이라는게 무서운것은 정말 한순간에 몸이 나빠지고 한순간에 세상을 떠난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 솔직히 친할머니랑 외할머니는 두분다 90세가 다 넘으셨기에 나중에 돌아가셔도 다 호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정말 90세이상 살고 싶다. 물론 내가 언제 죽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는동안에 정말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사는게 내 목표이다. 지금도 충분히 나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3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4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어제부터 미세먼지가 좀 좋아지기 시작했다.덕분에 내 기분도 너무 좋다. 이번주 내내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으로 뜨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비가 오고 그러니까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딱히 힘든게 없다. 어제 오늘 여러므로 빡샜다.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다. 모처럼 어제는 오랜만에 간 할아버지 유골함이 있는 성당에 가서 너무 좋았고 오늘은 아빠 산소에 가서 너무 좋았다. 그래도 아빠산소는 한달에 두번 이상 갔다오는것 같다. 담달에 아빠 생신인데 생신일때도 한번 갔다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는 땅속에 묻어있다. 육체는 썩어가고 있겠지만 날씨가 추운만큼 거의 안썩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이 되면 썩어가는 속도가 빨라질것 같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완전한 백골이 될려면 7-10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물론 환경에 따라서 빨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아빠 산소를 보고 있으면 아빠와의 추억이 정말 머릿속에서 생각나고 있다. 그래도 늘 아빠가 생전에 정말 날 많이 사랑해주셨고 다만 표현을 잘 하지 않으셨지만 암투병하는동안 정말 표현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너무 감사했다. 아무튼 외할머니 상황이 너무 안좋다. 올해 넘기지 못할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90세가 넘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돌아가셔도 호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외삼촌의 다른사람한테 떠넘길려는 행동은 솔직히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유투브로 방송하는 쓰레기같은 남자가 있는데 평생 유투브 방송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그 인간은 쓰레기같고 정말 미친놈같다. 그 유투브로 방송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싸이코패스 느낌이 들고 코인으로 부자가 될려고 하는것 같은데 코인으로 부자가 되는것은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그 쓰레기같은 사람한테 하고싶은말은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 생각이면 정말 지금같은 행동을 똑같이 하면 욕 처먹고 짤리기 일쑤라고 말을 해주고싶다. 사회는 정말 쉽지가 않다. 그래서 본인이 잘 알아서 해야된다. 그렇지 않으면 욕먹고 다른사람들이 엄청 싫어할수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