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355일째

2024. 2. 3. 23:4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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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55일째 2월3일 토요일.

 

금연 335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아침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140분동안 했고 밤에는 120분동안 했다. 총 260분동안 했다. 4시간 20분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많이 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기분은 좋지만 몸이 좀 힘들때가 종종 있다. 오늘 더구더나 비가 좀 내리고 그래서 너무 몸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 형이 아빠방에 있는 필요없는 물건등을 다 정리해서 쇼핑백에 넣었는데 내가 쇼핑백을 집어서 아파트 분리수거에 버리고 갔다. 한 5-6번 왔다갔다 하니까 몸이 엄청 피곤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괜찮았지만 그래도 몸이 엄청 고단했고 낮에 제대로 쉴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낮잠을 자면 밤에 너무 늦게 자는것 같다. 오늘은 그래도 나름 잘 자고 그랬는데 핸드폰을 좀 보고 자니까 핸드폰 빛으로 인해서 뇌에서는 깨어있다고 생각해서 잠이 한번에 못잤지만 그래도 최대한 잠을 푹 잘려고 노력중이다. 오늘은 낮잠을 안자고 그래서 밤에 잠을 잘 잘것 같다. 게다가 오늘 낮에는 할아버지 유골함이 계시는 성당에 가서 인사도 드리고 기도도 드렸다. 그동안 할아버지를 위해서 제사를 거의 드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할아버지 제사보다는 이제는 아빠의 제사를 더 많이 챙겨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빠도 생전에 나 살아있을동안에는 할아버지 제사를 드리고 본인 죽으면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하셨다. 오늘 할아버지 성당에 들렸다가 오랜만에 엄마랑 형이랑 같이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나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았고 엄마랑 형이 말을 좀 많이 했다. 그리고 할머니한테 내가 나 갈께 라고 말을 했는데 할머니 모습을 제대로 볼수가 없었다. 할머니 얼굴을 보니까 아빠가 생각이 나고 여러므로 많이 울컥을 했다. 내가 할머니집에 가기 싫어서 안가게 아니라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대화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아빠 돌아가셨다는 말을 나도 모르게 할수가 있기 때문에 할머니집에 가는게 여러므로 많이 두렵다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는 아빠가 돌아가신지 모르고 계신다.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할머니가 아빠 돌아가신거 아시면 여러므로 충격을 받으실것 같고 많이 우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랜만에 할머니집에 갔다와서 기분이 너무 좋고 할머니 표정이 너무 좋아보여서 다행인것 같다. 할머니도 언제가는 아빠가 돌아가신거 알게되겠지만 최대한 할머니가 아빠 돌아가신것을 모르도록 온가족이 늘 조심하고 있다. 할머니가 갈수록 귀가 잘 안들리신다.심각해지는것 같다. 왕할머니도 귀가 잘 안들리시고 그랬는데 할머니도 잘 안들리신다. 왕할머니가 104살때 돌아가셨다. 정말 그러고보면 할머니쪽은 엄청 장수하시는것 같다. 증조할머니는 104살 동안 살다가 돌아가셨다. 아빠도 만약에 할머니 유전을 많이 받고 그랬더라면 지금 아프지 않고 늘 내 곁에 있었을것 같다. 아빠는 할아버지 유전을 더 많이 받은것 같다. 친할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암 유전자가 고스란히 아빠한테 유전이 된것 같다. 친할아버지는 간암 아빠는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친할아버지는 술담배를 정말 많이 하셨다. 택시사업을 하다보니까 더욱더 술 담배를 생전에 친할아버지가 많이 하셨다. 만약에 친할아버지가 술담배만 많이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지금까지도 살아계셨을지도 모른다. 정말 술담배가  수명을 단축시킨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술담배를 해도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은 극소수이고 대부분 거의 다 술담배로 인해서 죽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당뇨 암 유전자가 있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신경을 쓰고 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상태는 매우 좋고 늘 건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몸의 피로감이 많이 없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몸의 피로감이 생기면 정말 많이 힘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일상생활까지도 매우 안좋아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몸의 피로감이 생기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늘 아플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많이 하고 그러면 몸이 피곤한 이유가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활성산소가 몸에 많이 쌓이고 그러면 나중에 암으로 발전할수가 있다. 운동은 몸속의 노폐물들을 몸밖으로 배출을 하고 활성산소도 많이 배출이 되기 때문에 정말 운동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확실한것은 몸에 활성산소가 적을수록 몸의 피로감도 거의 없는것 같다. 늘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래서 더욱더 몸이 피곤하지가 않는것 같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만약에 흡연 3355일째 였더라면 정말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가 않았을것 같고 폐가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몸이 젊어진다. 그리고 늦게 늙는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술을 계속 마시고 그랬더라면 내 몸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몸이 빨리 늙었을것 같다. 우리가 운동을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도 운동을 하면 몸이 늦게 늙는다. 우리는 세포등이 몸속에 정말 많다. 흡연을 오랫동안 하면 세포등이 빨리 늙는다. 빨리 늙으면 얼굴피부도 빨리 늙는다. 흡연을 오래한 사람들의 얼굴 피부를 보면 정말 좋지가 않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에서 빛이 나서 기분이 너무 좋다.무엇보다 요즘에 체중도 많이 빠지고 그래서 얼굴 윤곽이 완전히 다 살아났다. 물론 더 빼야되지만 그래도 74킬로에서 71-72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조만간 70킬로를 진입할것 같다.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하고 있지만 너무 몸이 힘들거나 그러면 한번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두번을 운동을 하니까 전에도 말했지만 몸에 무리가 오는것 같고 여러므로 좀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무리하면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무리하면 나도 모르게 쓰러질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3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4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도 미세먼지가 좀 안좋았지만 목금에 비하면 좀 괜찮아졌다.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우리집 공기청정기 수치도 안좋게 나온다. 그나마 울집에 공기청정기가 많이 있어서 집안 공기는 늘 좋은것 같아서 다행이다. 공기청정기가 없었더라면 집안공기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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