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5. 20:1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346일째 1월 25일 목요일.
금연 334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13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밤에는 14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앞으로도 늘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밖에 나갔다왔다. 홈플러스에 가서 맛살 사왔다. 엄마가 아침에 맛살 샐러드 샌드위치를 해주시는데 정말 맛있다. 야채 먹을때보다 배가 덜 아프다. 이상하게 샐러드 먹는날에는 배가 좀 많이 아프다. 내가 봤을때 샐러드에 남아있는 약품등이 좀 남아있는것 같다. 물론 엄청 아프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화장실에서 볼일 보면 약간 설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샐러드가 은근 위를 자극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위가 뻥 뚫릴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물론 그렇게 많이 심하게 아프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지만 은근 채소가 위를 자극할때가 종종 있어서 여러므로 걱정이 나 스스로 되고 있다.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니까 몸이 엄청 힘들다. 그래도 밤에 잠을 잘 잘수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334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떴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계속 좋음으로 떴으면 좋겠다. 목요일마다 엄마께서 사람들과 골프치러 가시는데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고 그래서 오늘은 하루 쉬셨다.암튼 정말 늘 시간이 빨리 지나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나이가 들수록 지나가는 시간은 엄청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도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뿌듯하고 늘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운동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운동을 두번하니까 고단하고 그래서 잠도 늘 잘 오고 그러니까 너무 좋다. 아빠 계실때에는 늘 2시 넘어서 자고 그랬는데 이제는 2시전에 가능한 잘려고 노력중이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두번하니까 밤에 일찍 못자고 그렇지만 그래도 가능한 일찍 잠을 잘려고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그래도 5-6시간 정도는 잠을 자는것같다. 잠을 더 일찍 잘려면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쉬워야 하는데 쉴수가 없고 늘 꾸준하게 두번 아침 저녁으로 계속 할 생각이다. 아무튼 홈플러스에 가서 맛살 사고 그랬는데 사람이 오늘은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 혼자 홈플러스를 온적은 여러번 있었다. 정말 아이 쇼핑도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충동구매 같은것을 절대로 하지 않고 있다. 돈 낭비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건을 살때 이 물건이 나한테 필요한 물건인가 늘 생각하고 사게 되는것 같다.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는데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등이 방송되고 그러니까 운동이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덕분에 운동하는동안 정말 재미있다.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되는것같고 여러므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우울증이 더 많이 심하게 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우울증은 없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은 여러므로 나한테 큰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의 곁을 지나가면 그들한테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정작 흡연자들은 본인한테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난다는것을 금연하기전까지는 절대로 못 느낀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내 후각이 정말 엄청 좋아졌다. 늘 좋았지만 더 업그레이드 됬다. 어떤 냄새든 잘 맡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흡연을 하게 되면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된다. 그래서 어떤 냄새든 맛이든 잘 모른다. 생각해보면 흡연자시절때에도 후각과 미각은 정말 괜찮았지만 흡연을 하기 위해서 식사를 열심히 했었던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어떤 음식이든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기 위해서 정말 맛있게 먹는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은 먹는 즐거움이 정말 많이 크다. 만약에 내가 먹는 즐거움을 모르고 살고 그랬더라면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엄마가 잠을 늘 잘 주무시고 그러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잠을 잘 자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잠을 많이 못자는것은 그만큼 수명이 단축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생전에 잠만 잘 주무시고 그러셨더라면 암에 걸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아빠가 나처럼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었으면 암에 걸렸어도 이겨냈을지도 모른다. 전에도 말했지만 운동하는 암환자가 운동하지 않는 암환자보다 훨씬 더 건강하다고 한다. 암에 걸리는것은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대신에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나중에 암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폐암 환자였고 엄마는 당뇨가 있으시니까 나중에 암유전자랑 당뇨유전자가 나한테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처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면 더 오래 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도 하루에 운동을 두번씩 한다. 나처럼 많이 하지 않지만 당뇨환자는 운동을 너무 심하게 많이 하면 저혈당이 올수가 있다고 하니까 엄마한테 운동 빡사게 하라고는 강요를 할수가 없다. 사람마다 운동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강요는 할수가없다. 생각해보면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저혈당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운동을 많이 하고 그래도 저혈당이 오지 않는다. 저혈당이 오면 몸이 엄청 어지럽고 힘든데 지금까지 운동하면서 엄청 어지럽거나 힘든적은 전혀 없었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3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5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예전에 저녁밥 먹고 바로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와 밥먹고 바로 운동하니까 몸이 엄청 힘들었다. 그래서 그후 밥을 먹고 나서 몇시간 후에 운동을 했던거 같다. 헬스자전거 운동 두번할때 아침에는 점심먹기전에 하고 저녁에는 저녁먹고 좀 쉬다가 한다. 저녁먹고 바로 운동하면 위랑 대장에 부담감이 줄수가 있어서 좀 쉬다가 하는게 위랑 대장에 부담감을 덜어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