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319일째

2023. 12. 29. 21:0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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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19일째 12월 29일 금요일.

 

금연 331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토요일이다. 그리고 12월달의 마지막 금요일이다. 2024년도 이틀 남았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31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미세먼지가 너무 심했다. 내일도 심하지만 비나 눈이 오면 좀 괜찮아질것 같지만 여전히 심각하다.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보고 왔다. 정말 재미있었다. 영화 제목은 노량 죽음의 바다라는 영화인데 이순신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정말 재미있었다. 전편을 다 보니까 더 이해가 빨리 가서 다행인것 같다. 여기에 나오시는 배우들이 다 인기가 좋고 여러므로 유명한 영화배우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다들 연기를 잘하시는것 같아서 뭔가 더 실감이 나서 좋았던것 같다. 영화상영시간이 157분이다. 2시간 37분이나 길다. 그래도 지루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재미있는 영화보고 오니까 확실히 기분도 엄청 좋고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종종 영화도 보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아빠 병간호 하느라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이제는 아빠가 돌아가셔서 더이상 내 곁에 없어서 문화생활을 많이 즐길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만 있으면 몸이 힘들수가 있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영화도 보고 여러므로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야겠다. 아빠 병간호 하느라 정말 밖에도 거의 못 나간것 같다. 암튼 오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랬지만 좀 힘들었던것 같다. 정말 날씨가 많이 안춥고 그러니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다.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그러는거 보면 정말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영화보고 나서 바로 집에 왔다. 메가박스가 전보다 확실히 너무 편안하다. 누워서 볼수가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나중에 여자친구 생겨서 같이 영화관 데이트 하면 정말 두배이상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영화도 많이 보고 그러는데 영화값이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안보는것 같다. 아마도 집에 티비로 돈내고 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사태 이후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인기가 많이 떨어진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영화를 안볼수록 적자 보는것은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 아닌가 싶다. 물론 관람객 상관없이 영화배우들은 각 한 편과 영화 출연료가 다 정해져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보면 볼수록 그만큼  출연료 뿐만아니라 보너스까지 많이 받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배우 이선균씨가 영면에 들어갔다. 정말 사람이 죽는것은 힘들다. 특히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정말 멘탈적으로 너무 힘들다. 나도 지난달에 아빠가 돌아가셨을때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다. 그래도 잘 이겨내고 버텨내고 있다. 나는 힘들다고 극단적인 선택을 절대로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리고 나는 정말 아직 할일이 많이 있고 그래서 죽고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정말 내가 배우 이선균씨가 자살을 할것 같다고 예측을 했는데 예측되로 되니까 정말 많이 소름이 끼친다. 어제도 말했지만 연예인 직업이라는게 정말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멘탈적으로 약하면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이어갈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이선균 협박한 여자는 불구속 됬다. 나쁜짓을 했으면 정말 달게 죄를 받아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람은 절대로 나쁜짓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나쁜짓을 하면 정말 나한테 안좋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착한일을 많이 하면 나한테 좋은일들이 배이상으로 많이 생긴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늘 좋은일들만 많이 했다. 나쁜짓은 하지 않았다. 내가 유일하게 나쁜짓한게 술담배인것 같다. 그래도 술도 빨리 끊었고 담배도 빨리 끊었다. 만약에 지금까지 술담배를 계속 했더라면 내 인생은 더욱더 많이 힘들어졌을것 같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술담배는 내 인생을 더욱더 비참하게 만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내 인생이 빛나고 늘 기쁜것 같다. 물론 힘들때도 종종 있고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잘 이겨내고 있다. 암튼 요즘에도 늘 운동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다. 이번달이 아직 안끝났지만 이번달 딱 한번 운동 쉬웠다. 예전에는 운동을 하기 싫을때가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운동을 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덕분에 금연도 수월하게 잘하고있다. 금연도시에도 글을 많이 올리고 있고 금연일기도 열정적으로 쓰고 있다. 정말 금연도시 금연일기 등 덕분에 정말 많은 힘이 된다. 금연통장도 너무 좋다. 절약한 금액이 1500만원이 넘는다. 곧 2천만원이다. 정말 금연덕분에 많은 돈들이 절약되고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절약한 돈은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안핀담배갯수도 정말 어마어마하다. 정말 어마어마한 담배개비가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내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숨쉴때마다 늘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자들중에서 보면 호흡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만큼 폐기능이 떨어지고 그래서 폐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힘들다. 솔직히 요즘에는 미세먼지때문에 정말 폐암환자가 늘어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금연덕분에 담배연기는 마시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2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81일 남았다. 요즘에 머리가 약간 어지러운데 심한편은 아니지만 쉴때 못쉬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그래도 아빠 계실때보다는 돌아가시고 나서부터는 좀더 많이  쉴수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오랫동안 아빠 병간호로 인해서 내 몸이 확실히 힘들어진게 느껴진다. 아빠 계실때에는 긴장감 때문에 아픈것도 잊게 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긴장감이 풀리다보니까 온몸이 아프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온몸이 덜 아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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