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7. 00:1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316일째 12월 26일 화요일.
금연 331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31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다. 정말 금연일기를 지금까지 잘 쓰고 그러니까 금연의지가 더욱더 강해진것같다. 평생 금연에 늘 자신감이 있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오후에 다이소에 가서 손목보호대를 샀다. 집에 많이 있지만 그래도 샀다. 안마를 많이 하고 그래서 손목에 무리가 갔다. 아빠가 계셨을때 안마를 많이 하고 그랬더니 손목이 좀 많이 아팠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 12월달도 끝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정말 2023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1년을 돌아보면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했다. 내년 1년은 더욱더 뜻깊은 한해가 될것 같다. 왜냐하면 금연 10주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 내 나이때 사람들은 금연보다 흡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나는 정말 몸이 건강할때 금연을 계속 이어가고 그러니까 확실히 더 좋은것 같다. 금연은 건강할때 해야 더 이득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아플때 금연하면 이득이 아닌 손해가 더 되기 때문에 금연은 정말 젊을때 해야 좋다고 생각이 든다. 9년을 넘었고 금연 10주년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렇지만 정말 재흡연을 언제든지 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어제는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1분동안 했고 오늘은 아침에 140분동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어제 서울에서 내려오고 나서 밖에서 저녁을 엄마랑 같이 먹고 나서 좀 쉬다가 운동했더니 몸이 엄청 힘들었다. 기차의 영향인지 몰라도 머리가 어지러웠다.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오히려 더 몸이 힘들었다. 담번에는 서울갔다왔을때 이틀정도 쉬고 운동하는게 몸의 피로감이 덜 쌓이는것 같다. 그래도 기분은 상쾌했지만 확실히 몸이 좀 힘들었다. 그래도 무리하지 않았다.은근 헬스자전거 운동이 힘든 운동이다. 물론 강도를 5로 맞쳐놨기 때문에 더 힘들수는 있지만 그래도 적응이 되서 힘들지는 않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130분 타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다. 금연 덕분에 폐 기능이 좋아지니까 헬스자전거 운동할때에도 상대적으로 힘들지가 않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없다. 물론 피로감은 있지만 흡연자 시절때보다 지금이 몸의 피로감이 좀 덜한것 같아서 다행인것같다.최대한 오늘 눕지 않을려고 노력했다. 침대에 너무 눕기만 하도 무기력증도 심해지고 건강에도 안좋아질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최대한 침대에 눕지 않았다. 잠잘때 빼고는 눕지 않았던것 같다. 초저녁때 좀 많이 피곤해서 잠을 잤고 중간에 깼다. 밤늦게 자겠지만 최대한 일찍 잘수 있도록 엄청 내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 계셨을때에는 늘 늦게 잘수 밖에 없었지만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는 최대한 일찍 잘려고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하고 있다. 일찍 자면 나도 모르게 중간에 잠이 깬다. 그래도 12시간 공복을 늘 지키고 있어서다행이다. 밤늦게 뭐 먹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와 대장도 밤에는 쉬워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일을 하게 되면 몸의 건강에도 좋지 않을뿐만아니라 수명에도 영향이 있다. 확실한것은 밤늦게 먹지 않고 그러니까 다행히 담날아침에 얼굴이 부어있지않아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계속 12시간 공복을 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2시간 공복을 잘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규칙적인 생활은 내 몸 건강을 더욱더 좋게 만드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아빠가 지난달에 돌아가셔서 정말 여전히 힘들고 그립지만 나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말 늘 최선을 다하면서 살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엄마도 나도 서로 의지하고 그러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한테 최대한 짜증을 내거나 그렇지는 않고 있다. 엄마한테 짜증을 내면 엄마 몸이 힘들어질수가 있기 때문이고 당뇨 수치도 안좋아질수가 있기 때문에 엄마한테 짜증을 최대한 내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 점심을 늦게 먹었지만 짜증이 안났다. 견딜만했다. 이제는 배고파도 짜증이 안나는것 같다. 앞으로도 배고파도 짜증을 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배고플때마다 늘 엄마한테 짜증을 내서 많이 미안했고 죄송한 마음이 컸다. 엄마 요리실력은 늘 좋다. 덕분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지난달에 아빠가 돌아가셔서 상실감이 크지만 그래도 아빠는 우리가 열심히 사는것을 원하시기 때문에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확실히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그러니까 정말 몸이 힘들지가 않다. 물론 서울갔다오면 하루정도는 운동을쉬는데 이틀을 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쉬고 서울에서 전주로 내려와서 밤에 운동했더니 확실히 정말 힘들었다.몸이 피로감이 쌓인 상태에서는 운동을 좀더 쉬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생각해보면 서울에서 잠을 설쳤고 기차에서 잠을 잤지만 푹 못자고 그래서 몸이 더 힘들었던것 같다. 기차타고 나면 몸이 엄청 피곤한것같다. 전자파 때문인것 같다. 솔직히 나는 버스가 더 편하다. 물론 기차가 더 빠르고 좋지만 너무 비싸다. 솔직히 혼자 전국투어 하고 싶지만 나 혼자 전국투어 하면 엄마가 혼자 집에 많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안하고 있다.엄마 혼자 계실때 무슨일이 생길수도 있고 그래서 내가 집에 같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요즘 가끔 깜빡할때가 종종 있지만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엄마는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정말 올해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냈다. 아빠한테도 늘 내가 열심히 효도도 해드렸고 최선을 다했다. 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아빠는 너무 빨리 가신것 같다. 좀더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암환자는 오래 살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폐암환자가 7년 이상 산것은 정말 오래살았다고 생각이 든다. 대부분 5년이내에 사망을 한다. 만약에 코로나로 돌아가셨더라면 임종 자체를 못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전에도 말했지만 지금은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도 선 장례후 화장하거나 매장을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를 받지 않는 병원도 나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9월달에 코로나 걸리셨을때 엄청 힘들어하셨고 엄청 많이 답답해하셨다. 내가 밤늦게까지 아빠 옆에서 병간호하고 그래서 아빠가 그래도 잘 이겨내신것 같다. 아빠가 코로나에 걸린것도 몸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다. 운동만 했어도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았을것 같은데 아빠가 올해 많이 움직이지 않으셨다. 암이 심각하게 퍼지거나 그러면 몸상태도 나빠진다. 특히 움직이는 여유가 사라진다. 아빠가 돌아가시기 몇달전부터 올해 엉덩이쪽 허리쪽 다 통증이 있으셨다. 암세포가 온몸에 다 퍼지셨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빠가 폐렴을 이겨냈어도 고통속에서 살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암이 다 전이가 되고 그렇겠지만 폐암은 워낙 범위가 크고 그래서 그만큼 전이가 빨리 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암세포가 뇌로 전이가 되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뇌로 전이가 됬더라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은 언제든지 유전이 될수 있기 때문에 정말 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처럼 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내일은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올 생각이고 저녁에는 회전초밥 식당에 가서 밥먹고 올 생각이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회전초밥 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 생각이다. 아빠도 안계시고 그래서 집밥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지난달 카드값이 21만원이 나왔다. 그만큼 많이 썼지만 후회는 없다. 내가 필요했기 때문에 잘 썼다고 생각이 든다. 돈을 필요할때 쓸때에는 아끼지 않아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카드를 좀 써야 신용등급이 내려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어치피 아빠가 타시던 보험금중에 두개를 내가 받고 있기 때문에 한달에 많이 받기 때문에 쓸때에는 잘 써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저축만 하면 인생이 지루할수가 있기 때문에 소비도 적절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2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84일 남았다. 이번주 내내 미세먼지가 안좋다고 나오는데 외출할때 계속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외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쓰지 않으면 미세먼지가 내 몸속으로 침투해서 아쁘게 만들수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