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5. 23:49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315일째 12월 25일 월요일 (금연 9년1개월)
금연 331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9년1개월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10주년도 거뜬히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이 크리스마스이다. 기분이 너무 좋다.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렸고 쌓였다. 어제도 쌓였고 오늘도 쌓였다. 덕분에 화이트크리스마스이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315일째이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이 크리스마스이다. 눈도 오고 그래서 크리스 마스 분위기가 더 나서 좋은것 같다. 서울이 확실히 전주보다 날씨가 더 춥다. 용산역에서 기차 기다리는데 찬바람이 슝슝 불고 그랬다. 솔직히 나는 추위에 강해서 영하로 많이 떨어져도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몸에 열이 많으면 확실히 겨울에 몸이 따뜻하다. 여름에는 최악이지만 겨울에는 정말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아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담배는 정말 우리 몸에 해롭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보면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밖에 나갈때마다 골목길에 버러져 있는 담배꽁초나 가래등을 보면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꽁초와 가래로 인해서 길바닥이 오염되는거 보고 정말 화도 나고 짜증이 난다. 나는 그래도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을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을 하고 그랬더라면 밖에 나갔을때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꽁초들을 많이 버리고 그랬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큰 추위는 없다. 그렇지만 미세먼지가 이번주내내 정말 심하다. 정말 추위가 가니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것 같다. 차라리 추운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날씨가 많이 추우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수가 없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가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있다. 정말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각해지고 그러다보니까 전에도 말했듯이 폐암환자가 갈수록 증가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담배를 금연중이지만 미세먼지나 다양한 원인으로 폐암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언제든지 마스크를 재구매할수가 있기 때문에 마음이 불안하지가 않다. 내가 쓰고 있는 마스크를 거의 다 떨어지면 재구매하는데 수량이 언제든지 많이 남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마스크를 잘 써야겠지만 미세먼지가 내 몸에 들어오지 않도록 마스크를 더욱더 잘 써야한다. 정말 코로나든 미세먼지이든 정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사람들을 보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지금 독감이랑 감기 코로나가 다시 유행중인데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는 이유도 경각심이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계속 변이와 변종을 거듭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도 한방에 죽음을 이를수 있는 코로나이기 때문에 정말 젊은 사람들도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아프리카티비 방송을 거의 안본다.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 더러 그냥 쓰레기같은 방송인것 같다. 풍쏴달라는 구걸하는 모습이 정말 안좋다. 정말 아프리카티비 방송에 풍 많이 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든다. 호구로 보인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아프리카티비 방송에 돈 펑펑 쓰는 사람들은 멋있지 않는다. 그냥 호구로 보인다. 사람은 빚을 안내면서 살수는 없지만 굳이 빚을 안내도 되는데 빚내서 돈을 펑펑 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물론 그 사람들이 선택한 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빚내서 돈을 펑펑 썼더라면 여유롭게 집에서 쉬지 못했을것 같다. 나도 언제가는 빚을 내겠지만 최대한 빚을 내지 않고 살려고 노력중이다. 아무튼 용산역에서 전주역으로 기차타고 내려오는데 특실이 아닌 일반실이다보니까 확실히 너무 좁고 힘들었다. 그래도 불편하더라도 참고 내려왔다. 그런데 사람들이 기차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꼭 코로나 이전의 삶같다. 물론 코로나 터지고 나서도 기차를 많이 타겠지만 그때는 사람들이 마스크도 기차에서 많이 착용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마스크를 기차안에서 사람들이 안쓰고 있다. 나랑 엄마는 어디를 가든 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마스크를 안쓰고 외출하는게 이제는 어색해서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마스크랑 내 얼굴이랑 한몸이 되서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다. 적응이 되다보니까 이제는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평생 마스크만 쓰다가 죽을것 같다.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감기에도 걸리지 않고 독감이랑 코로나에도 걸리지 않으니까 다행인것 같다.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 않았더라면 감기나 코로나가 내 몸에 쉽게 침투해서 몸을 엄청 빨리 아프게 했을것 같다. 마스크만 잘 쓰고 그래도 확실히 몸의 면역력이 좋음을 유지하는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았더라면 몸의 면역력이 더 빨리 떨어져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마스크 쓰고 운동하는데 힘들지가 않다. 확실히 마스크 덕분에 목과 코가 덜 건조해져서 다행인것 같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더라면 목과 코가 엄청 건조해져서 많이 힘들었을것같다. 목과 코가 건조해지고 그러면 감기가 쉽게 걸린다고 생각이 든다. 무조건 코랑 목은 건조해지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한다고생각이 든다.특히 겨울에는 습도가 매우 낮아져서 습도조절을 잘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더 힘들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습도가 너무 높으면 몸이 더 힘들어진다. 그러니까 딱 적당한 습도 조절을 잘 맞춰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40-50 퍼센트의 습도만 잘 유지해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60까지 습도가 올라가버리면 더 몸이 힘들수가 있기 때문에 60까지 습도가 올라가면 가습기를 잠시 꺼놓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울집에 라돈 측정하는 기계가 있는데 정말 좋은것 같다. 환기도 요즘에 잘 시키고 있지만 날씨가 너무 춥거나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으면 창문을 닫아놓지만 그래도 가능한 라돈이 수치가 좀 높을때 환기를 좀 하는편이다. 환기를 너무 안시켜도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환기는 자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안좋아도 그래도 조금씩은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2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8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