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310일째

2023. 12. 21. 00:0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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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310일째 12월 20일 수요일.

 

금연 331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31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12월달도 끝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정말 2023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곧 있으면 2024년이다. 내년은 용의해이다. 우리형이 용띠인데 형한테 늘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2027년이 되어야 양띠의 해가 돌아온다. 아무튼 정말 아빠가 지난달에 돌아가셔서 마음이 여러므로 힘들다. 정말 눈물이 많이 난다. 시간이 지나야 힘든게 좀 잊혀지겠지만 좀 오래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웠다. 밖에 나가지 않았다. 추운날에 밖에 나가면 몸이 굳고 여러므로 안좋을수가 있기 때문에 집에서 쉬웠다. 집에서 좋아하는 게임이 있고 그래서 나가지 않아도 힘들지가 않다. 솔직히 요즘에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고 돌아댕기니까 여러므로 짜증이 난다. 마스크 착용은 본인 자유지만 사람들이 많은곳에서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이소에 돌아댕기는 사람들을 보면 짜증이 난다. 다이소에 굳이 가지 않아도 쿠팡으로 살수가 있기에 굳이 다이소까지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다만 눈이 많이 오거나 그러면 도로가 많이 미끄러워서 쿠팡맨분들이 정말 여러므로 배송할때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낸것 같다. 운동도 열심히 했고 게임도 열정적으로 했다. 바이오하자드4 게임도 열심히 했다. 142회차 끝냈다. 143회차는 내일 할 생각이다. 하드코어든 프로패셔널이든 정말 다 쉽다. 무한로켓과 가스마스크 애슐리갑옷의 힘인것  같다. 이  세가지가 없었으면 정말 프로패셔널 하드코어 난이도를 깨는게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정말 많이 했지만 질리지도 않고 늘 재미있다. 무한로켓 런처 덕분에 스트레스도 확 풀리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암튼 내년이면 내 나이도 어느덧 34살이다. 만나이는 내년에 만33세이다. 정말 30대 중반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정말 늘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건강은 늘 좋음을 유지하고 있지만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늘 나한테 좋은냄새가 많이 난다. 특히 운동할때 땀 많이 나고 그래도 땀에서 좋은냄새가 많이 난다. 거의 건강식으로 먹다보니까 나한테 좋은냄새가 많이 난다.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고 그랬더라면 나한테 쉰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정말 어떤 음식을 먹는냐에 따라서 나한테 나는 몸냄새가 정말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날씨가 엄청 춥다. 그나마 서울보다는 전주가 덜 춥지만 그래도 춥다. 그래도 날씨가 춥고 눈도 오고 그러니까 겨울같은 느낌이 너무 들어서 너무 좋다. 곧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름 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북극의 빙하가 상당히 많이 녹았다. 그래서 그로 인해서 정말 날씨와 기후가 엄청 변했다. 물론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고 여름은 더워야 여름인데 겨울에는 우리가 상당치 못하게 기온이 뚝 떨어졌다. 수도권과 호남지역의 기온차이도 극과극이다. 물론 서울도 춥고 내가 살고 잇는 전주지역도 춥지만 서울에 비하면 전주는 양호한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서울에 살고 있는 형이랑 여자친구가 여러므로 걱정이 많이 된다. 날씨가 춥고 그러니까 면역력도 떨어지고 그러면 감기도 쉽게 걸릴 텐데 형이랑 여자친구가 추운 날씨로 인해서 감기나 독감에 걸릴까봐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형은 6월생이다보니까 추위가 약하다. 형이 나한테 카톡으로 추위가 힘들다고 했다. 나는 3월에 태어나다보니까 추위가 강하다. 극과 극이다. 우리 아빠는 늘 몸이 춥다고 하셨다. 정말 아빠가 혈액순환만 잘 됬어도 손발이 따뜻했을것 같다. 의외로 약간 통통한 사람보다 마른 사람이 손발이 찬 경우가 좀더 많은것 같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형도 손발이 차다. 아빠랑 비슷하다. 수족냉증이 있으면 정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나랑 엄마는 손발이 따뜻하다. 그래서 다행이다. 아빠가 정말 치과의사를 30년 넘게 하시면서 정말 여러므로 고생도 많이 하셨고 스트레스도 정말 많이 받았다. 아빠가 치과의사가 아닌 다른 직업을 가졌더라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암 걸릴 확률도 낮아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치과의사라는 직업이 돈은 많이 벌지만 스트레스1위 직업이다. 모든 직업이 다 힘들지만 의사라는 직업이 정말 많이 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아빠가 돌아가신지 49일 되는날이다. 49일전에 아빠는 천국에 미리 가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내 꿈에서 이제 나오지 않는데 또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아빠의 빈자리가 매우 크지만 그래도 아빠의 빈자리가 크지 않도록 정말 늘 내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형이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내년에 결혼을 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다만 내년에 결혼식 할때 엄마 옆에는 아무도 없으니까 많이 허전하고 울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도 정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할아버지는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엄청 고통속에서 살다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빠가 만약에 살아계셨어도 암세포가 온몸에 있어서 걷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폐렴으로 한순간에 돌아가실줄은 정말 예상을 못했지만 늘 아빠가 생전에 나한테 하시던 말씀중에 하나가 나는 폐렴 걸리면 한방에 죽는다고 말씀해주셨다. 정말 아빠 말대로 정말 폐렴 한방으로 돌아가셨지만 폐암으로 인해서 폐에 있던 암세포가 커지면서 폐기능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폐렴이 발생해서 극복하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생각해보면 아빠가 폐가 하나밖에 없어서 더 많이 힘들어하셨다. 만약에 두개 다 있었으면 어떻게든 견뎌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7년이상 투병하셔서 다행이였다. 폐암은 5년이내에 죽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빠는 7년이상 사셨다. 엄마가 나한테 늘 고마워하시는데 당연히 아들로써 해야할일은 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아빠가 7년동안 투병하는동안  정말 아빠와 더욱더 많이 친해졌고 대화도 많이 했다. 그래도 아빠랑 생전에 밤늦게까지 대화도 많이 했다. 정말 몸은 피곤했지만 뭔가 뿌듯했다. 아빠가 건강했을때 말을 안했던 이유가 말을 하기 싫어서 안하게 아니라 치과일로 힘들어서 대화를 거의 하지 않으셨던것 같다. 아무튼 늘 아빠한테 고마웠다. 옆에 계시는 엄마도 늘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 노력 덕분에 우리가 부족함없이 살수가 있기에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아빠가 더이상 없고 그래서 경제적으로는 좀더 힘들어지긴 했지만 최대한 한달에 지출을 최소하고 있지만 식비를 먹고 그러다보면 지출이 생기는데 그래도 크게 상관이 없다. 먹는것도 정말 살아가면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아빠가 돌아가셔서 내 신용카드값이 좀 한달에 많이 나가긴 해도 아깝지가 않고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쓰는 돈이기 때문에 아깝다는 생각이 안든다. 만약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돈을 많이 한달에 쓰지 않았을것 같다. 그래도 저축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소비도 할때는 어느정도 한다. 저축만 하면 안좋기 때문에 소비를 할때에는 소비를 한다. 소비를 어느정도 해야 경제도 더 살아난다고 생각이 든다. 다음주 또 내가 가는 회전초밥 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 생각이다. 정말 맛있다. 지난달부터 회전초밥 식당에서 밥을 먹고 그러는데 일주일에 한번 먹는데 한번 먹다보니까 많이 먹게 되지만 그래도 금방 배가 꺼진다. 확실히 젊어서 그런지 소화능력이 늘 좋은것 같다. 나중에 더 나이들어서는 소화기능이 떨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건강할때 잘 먹어두는것이 좋은것 같다. 정말 음식을 잘 먹어야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음식만 잘 드셨어도 좀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는 어릴적부터 밥을 힘들게 드셨다. 그래서 살이 안찌시고 늘 마르셨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마른적이 없다. 물론 체중이 빠졌다가 쪘다가 반복중이지만 그래도 힘들지가않다. 그래도 최대한 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을려고 늘 노력중이지만 회전초밥 식당에 가면 나도 모르게 많이 먹게 되지만 정말 맛있고 먹는 즐거움이 너무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의 힘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먹는즐거움을 몰랐을것 같다. 금연 9년1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9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날씨가 춥다보니까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해서 너무 좋다. 늘 미세먼지가 없고 늘 깨끗한 공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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