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9. 23:16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309일째 12월 19일 화요일.
금연 330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120분을 할려고 했는데 10시 좀 넘어서 했더니 100분만 했는데 100분도 운동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고 마스크도 땀으로 축축해졌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내가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오늘이 금연 330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오후에는 아빠 산소에 갔다왔다.엄마랑 둘째고모랑 같이 갔다왔다. 이번달은 오늘까지 포함해서 두번 갔다온것 같다. 아빠 산소 주변에는 산이다보니까 눈이 많이 내렸고 녹지 않았다. 아빠 산소에도 눈이 쌓여있었다. 아무튼 겨울이다보니까 눈이 쌓이니까 정말 겨울같은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눈이 많이 내릴수는 있겠지만 적당히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겨울에 춥지 않으면 벌레등이 정말 많이 생기고 여러므로 좋지가 않다. 암튼 내일부터 다시 영하로 떨어진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춥긴 추워도 서울에 비하면 나름 괜찮은것 같다. 서울은 -15도까지 떨어지는데 -15도이상으로 떨어지면 정말 칼바람이 새게 불것 같고 정말 엄청 몸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은 정말 북쪽에 있다보니까 더 추운것 같다. 크리스마스이브랑 크리스마스 당일날에 서울에 있는데 엄청 추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나는 형집에만 있어서 춥지 않을것 같다. 괜히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형이랑 여자친구 데이트를 엄마랑 내가 방해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형이랑 여자친구가 12월31일 내년1월1일 연휴에 강원도로 놀려간다고 한다. 원래 크리스마스 이브랑 당일날에 가기로 한것 같은데 뒤로 미룬것 같다. 오늘 저녁은 초밥을 식당에 가서 먹었다. 내가 전에 가던 회전초밥 식당이다. 오늘은 20접시를 먹었다. 34000원이 좀 넘게 나왔지만 그래도 아깝지가 않았다. 먹는것에 아깝게 생각하면 정말 안좋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식비는 내가 알아서 잘 쓰고 있다. 이번달에 몇번 배달 시켜먹었지만 그래도 초밥은 가서 먹는게 더 맛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회전초밥 식당에 가서 먹었다. 17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덕분에 부담이 되지 않아서 정말 좋다.20접시를 먹었더니 배불렀다. 그래도 금방 배가 꺼졌다. 나는 소화력이 너무 좋아서 어떤 음식을 먹어도 배출이 너무 잘되고 그래서 다행인것같다. 몸 밖으로 배출이 잘되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변비 생기거나 그러면 정말 몸에 독성이 쌓일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좋지가 않다. 확실한것은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배변활동이 시원하게 잘되니까 속도 너무 편안하고 너무 좋다. 속에 꽉 차고 그러면 정말 몸이 힘들고 더부룩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안좋은것 같다. 정말 운동이 변비라는것을 없애주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운동은 변비를 없애준다. 나는 변비같은것은 없다.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도 배변활동이 정말 잘 되는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배변활동이 잘되지 않으면 방구냄새도 그만큼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 방구냄새는 그렇게 많이 지독하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많이 하고 그러면 변냄새도 엄청 심하고 방구냄새도 엄청 지독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흡연자시절때에도 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변냄새랑 방귀냄새가 그닥 심하지는 않았지만 내 입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난것같다. 늘 청결을 유지할려고 노력했지만 흡연자시절때 담배피우고 양치하고 좀있다가 담배 피우다보니까 정말 청결함을 오래 가지 못했던것 같다.흡연은 내 건강을 해친다. 간접흡연 또한 다른사람들한테 큰 피해를 가져다준다. 그래도 나는 금연덕분에 엄마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가져다주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아프리카티비 방송을 종종 보는데 돈을 많이 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멋있다는 생각보다는 호구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돈 많고 돈 쏠줄 아는데 일부러 안쏜다. 아프리카 방송에 돈 쓰는게 겁나 아깝기 때문에 안쓴다. 솔직히 나한테 돌아오는것도 없고 여러므로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정신이 차리지 않고 계속 아프리카 티비방송에 돈을 많이 쓰고 그랬더라면 나는 많은 빚이 생겼을지도 모른다. 솔직히 진짜 돈이 많아서 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출로 풍 쏘는 사람들도 반이상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빚이라는것은 영원히 안질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굳이 빚을 안져도 되는데 빚을 지게 되면 나만 인생이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솔직히 나는 사업같은거 관심이 없다. 물론 오피스텔 임대사업으로 돈을 벌고 있고 상가건물 관리인으로 돈을 벌고 있지만 여기서 끝이다. 무리해서 사업을 하면 망하기 때문에 지금 내가 하는일들로도 충분히 자산을 많이 모으고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이든다. 워낙 요즘에 세상을 돌아보면 정말 사기꾼들이 정말 많다. 특히 전세사기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정말 전국곳곳에 많다. 정말 그런 사람들은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갈수록 싸이코패스 성향을 가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갈수록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러다보니까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세상으로 나오는것 같다. 앞으로가 더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꼬이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코로나 사태 이후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있다. 내가 좋아하던 교회도 지난달에 한번 가고 안가고 있다. 사람들도 마스크를 안쓰고 있다. 그동안 교회를 안가다 보니까 교회 가는게 많이 어색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늘 기도하면서 성경책도 가끔 읽고 있다.암튼 오늘 산소도 가고 저녁에는 초밥도 먹고 정말 바쁘게 보낸것 같다. 그래도 초밥을 일주일에 한번만 먹는다. 이제 다음주에 2023년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또 먹을 생각이다. 정말 초밥이 맛있다. 그런데 여름에는 초밥을 안먹는다. 날씨가 덥고 그러다보면 초밥의 재료등이 빨리 상할수가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거의 초밥을 먹지 않는데 내년에 여름에도 초밥을 먹어볼 생각이다. 아빠가 돌아가셔서 안계시다보니까 이제는 전에도 말했지만 종종 밖에 나가서 사먹거나 배달음식을 먹을 생각이지만 그래도 거의 집밥을 많이 먹는다. 밖에 나가서 먹거나 배달음식은 일주일에 1~2번 정도 먹는다. 배달음식을 자주 먹거나 그러면 건강에도 매우 좋지가 않기 때문에 집밥을 되도록이면 많이 먹을려고 노력중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1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9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은 미세먼지가 좀 안좋았다. 날씨가 오늘은 춥지가 않아서 미세먼지가 안좋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니까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초밥 먹으러 간 이유도 내일은 춥기 때문에 오늘 당겨서 회전초밥을 먹었다. 추울때 나가면 몸이 얼고 여러므로 힘들기 때문에 춥지 않을때 외출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추울때 몇번 외출 한적이 있는데 엄청 추울때 나가면 몸이 얼고 감각도 이상해지고 몸이 굳어서 정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