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5. 01:4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304일째 12월 14일 목요일.
금연 330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금연 330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비가 하루종일 내렸다. 그래서 몸이 엄청 가라앉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 컨디션은 늘 나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몸이 엄청 많이 힘들고 빨리 지쳤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인생은 많이 어둡고 불행했을지도 모른다. 흡연자들을 보고 있으면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만 하면 인생이 정말 좋게 바뀌고 그럴텐데 그렇지가 않아서 매우 안타깝다. 금연을 젊었을때부터 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몸이 더욱더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하고 그랬더라면 내 건강은 몹시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내 건강을 매우 좋지 않게 만든다. 서서히 죽이는 자살행위와 같다고 생각이 든다. 12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 정말 비가 많이 내린다. 정말 앞으로도 비가 많이 내릴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정말 해가 쨍쨍한 날을 전보다 많이 못보고 비오는날만 많이 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지구 온난화가 지구의 기후를 많이 바꾸게 만드는것 같다. 이번주 주말부터 날씨가 한파가 시작이 된다고 한다. 솔직히 그동안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겨울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주말부터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까 옷을 나갈때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고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 돌아왔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여름도 싫어하지는 않지만 겨울이 더 좋다. 3월생 이다보니까 겨울을 더 좋아하는것 같다. 3개월뒤면 내 생일이 돌아온다. 그때 내 나이가 만 33세이다. 올해 6월부터 만나이로 통일이 되어서 이제는 만나이로 말하면 된다. 올해 33세이지만 만 32세이다. 나도 정말 30대 중반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나이가 드는 만큼 책임감 있게 하루하루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엄마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릴려고 노력하고 있다. 엄마 혼자하면 뭐든지 힘들수가 있기 때문에 내가 가능한 도와줄려고 하고 있다. 아빠 산소 사진을 볼때마다 정말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힘든것을 잘 이겨내고는 있지만 정말 늘 한편으로는 아빠가 많이 생각이 난다. 그래도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늘 지켜보고 있고 그러니까 다행이고 늘 우리 가족한테 좋은일들이 많이 생길수 있도록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많이 도와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올해 3월달에 내 생일 전주에 플레이스테이션5을 사주셨다. 내가 처음에는 안받는다고 했지만 아빠가 사주고 싶다고 하셔서 플레이스텐이션 선물을 받았다. 덕분에 지금까지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아빠가 올해 넘기기 힘들것 같아서 나한테 내 생일겸 마지막선물을 해주셨던것 같다. 정말 아빠한테 늘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핸드폰 달력에 기록한것을 보면 아빠가 올해 8월달부터 호흡하는게 많이 힘들어 하셨다고 한다. 아빠 담당교수님이 아빠한테 더이상 쓸 약이 없다보니까 아빠가 타세바 약을 처방 받아달라고 해서 타세바 약을 드셨는데 효과가 없었다. 내성이 금방 생겼고 아빠를 더욱더 많이 힘들게 만들었다. 정말 아빠가 식사를 힘들게 하실때마다 정말 마음이 아팠다. 정말 항암약이 많이 독해서 식사를 잘 하지 못하시는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식사를 잘 못하는것은 단명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잘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으라는게 아니라 건강식단을 짜서 잘 먹는라는 의미라고 말을 하고 싶다. 나는 그래도 거의 건강식 위주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내 몸이 건강하다. 간혹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는데 그래도 초밥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시켜먹는다. 초밥이 생선이고 그래서 건강식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전보다 과식하거나 폭식을 하지 않으니까 속이 정말 편안함을 느끼니까 다행이다. 과식과 폭식은 수명을 단축시키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1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3400일이 9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요즘에 아프리카티비 방송을 보면 엑셀방송이 대세이다. 다양한 엑셀방송이 있다. 기본 100만개 이상 받는다. 정말 대단한것같다. 솔직히 나도 돈을 쏠줄 아는데 안쏘는 이유 내 인생이 망가지고 빚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애초에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나 스스로 엄청 조심하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돈은 의미있게 쓰는게 가장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거지되는거 한순간이다. 게다가 아빠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엄마 혼자 돈을 벌고 형도 돈을 벌고 있지만 상황이 또 악화될수가 있기 때문에 뭐든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정말 12월달에는 늘 지금처럼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 아빠는 천국에서 아프지 않고 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