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288일째

2023. 11. 28. 16:1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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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288일째 11월 28일 화요일.

 

금연 328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오늘은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두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티비가 갑자기 연결이 좋지 않아서 나오지 않았다. 인터넷선이 오래 되다보니까 약간 고장이 났다. 그래서 아침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103분동안 열심히 했고 밤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123분동안 열심히 했다. 두번 헬스자전거 운동해서 총 226분 했다. 확실한것은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시간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몸이 좋아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아프리카 티비 방송을 잠깐 보고 그러는데 솔직히 아프리카티비 방송에 풍 쏘는 사람들을 보면 멋있는것보다는 좀 불쌍하고 호구같다는 생각이 든다. 돈을 쓰더라도 정말 의미있게 쓰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돈의 가치는 더욱더 떨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밖에 나갔다왔다. 다이소에 가서 필요한 물건등을 샀다. 다이소에 파는 물건들이 저렴하고 그러는데 저렴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오래 잘 쓰고 있다. 오늘 새벽에 가죽케이스를 시켰고 아마 내일쯤에 배달이 될것 같다. 전에 썼던 가죽케이스인데 너무 낡아지고 그래서 몇일전에 버렸고 이번에 다시 새로 재구매했다. 집에 폰케이스는 많지만 마음에 들지 않거나 좀  그러면 바로 버리는 편이다. 어차피 다시 사면 된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다. 그래도 전에 썼던 가죽케이스등이 엄청 오래 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오래 쓴것 같다. 그래서 많이 가죽등이 벗겨지고 낡아지는것 같다. 오늘도 바이오하자드4게임을 했다. 요즘에 무한로켓 런처로 스피드런을 하고 있는데 2시간30분 전후로 끝냈고 오늘은 2시간 28분만에 클리어했다. 스피드런 안하고 일반적으로 겜했을때에는 4시간 전후로 클리어 했다. 1시간 30분을 빨리 끝내니까 더 몸이 덜 피곤하고 지루한 느낌이 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4시간 전후로 클리어했을때에는 몸도 뻐근하고 좀 지루한 느낌이 좀 많이 들었다. 다이소 갈때 골목길에 흡연자들을 보았는데 엄청 많이 보였다. 나는 금연덕분에  골목길에서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이 남긴 흔적등을 보면 담배꽁초등이 정말 많이 버러져있다.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 담배꽁초나 가래 침같은게 있으면 좀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날씨가 추워지고 그러니까 길거리에서 담배꽁초나 가래 침 냄새등이 덜 나는것같다. 무더운 여름에는 정말 심각하게 냄새가 많이 나고 그래서 담배꽁초나 가래나 침 같은 냄새등이 심하게 많이 나서 정말 많이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식욕이 왕성해지고 여러므로 다 좋아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성욕도 완전히 좋아졌다. 100퍼센트 좋아진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의 효과인것 같다. 암튼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있는데 확실히 과자나 아이스크림만 먹지 않으니까 뱃살이 좀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그래도 다이어트를 성공을 여러번 했기에 살을 어떻게 하면 잘 뺄수 있는지 알기에 쉽게 살을 건강하게 뺄것 같다. 정말 어떤 사람들은 굶어서 빼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좋지가 않고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키는 습관이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나는 다이어트 할때 굶어서 살을 단 한번도 뺀적이 없다. 굶어서 살을 빼면 얼굴피부가 빨리 늙게 되고 안좋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게 정말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을 빼는 이유도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빼는것도 있겠지만 살이 찌게 되면 종합병원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살을 뺀다. 그동안 아빠 병간호 하느라 살을 뺄수가 없었지만 아빠가 이제 안계시니까 더이상 핑계거리가 되지 않기에 정말 열심히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예전 내가 다이어트를 성공했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열심히 살을 뺄 생각이지만 그래도 첫 스타트가 좋기 때문에 나중에도 좋게 끝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중간에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생각이다. 확실히 끝가지 성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 우리 형이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랑 결혼식을 올리는데 내가 살이 찌고 그러면 옷 스타일도 살지 않기 때문에 옷 스타일이 살기 위해서 내가 더욱더 살을 열심히 빼는게 목표이다. 어제 체중을 제보니까 73.3킬로였다. 66킬로까지 뺄 생각이다. 살이 찌면 호흡할때 힘들다. 복부지방이 많을수록 수명이 단축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80킬로까지 안쪄서 다행인것 같다. 내 건강은 정말 나 스스로 잘 챙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내 몸이 빠르게 병들어 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도 더이상 나이든 사람들이 걸리는 암이 아니다.갈수록 암이 걸리는 사람들이 젊어지고 있다. 나도 건강관리를 하지 않으면 암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자기관리를 꾸준하게 열심히 할 생각이다.그러고보면 술담배 하는 사람들중에서도 암 안걸리고 90세 이상 사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드물다고 생각이 든다. 암 걸리고 안걸리고는 정말 운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는 할아버지가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정말 젊은 나이에 일찍 가장이 되셨고 정말 앞만 보고 달리셨다. 그런데 내가 아빠 입장이라도 앞만 보고 달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아빠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다. 늘 감사하고 고마웠다. 아빠 노력덕분에 정말 엄마랑 형이랑 내가 늘 잘살수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이제는 아빠가 더이상 없고 그렇지만 무거운 짐을 엄마랑 형이랑 내가 지어야 한다. 그래도 힘든일이든 좋은일이든지 늘 같이 하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거운짐을 한사람이 지는것보다는 여러사람이 나눠서 지는게 정말 낫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오늘도 날씨가 좋았고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겨울내내 미세먼지가 없고 늘 좋음으로 떴으면 좋겠다.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해롭고 특히 폐에 악영향을 주고 심장 등 모든 장기에 안좋다. 요즘에 독감 코로나 감기 등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지 않지만 나만 잘쓰면되니까 크게 신경 안쓴다. 다른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든 쓰든 신경 안쓰고 있다. 다른사람들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나만 잘 쓰면 되기 때문이다. 금연 9년1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300일이 1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헬스자전거 운동할때 티비에서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 예능을 보면서 운동하는데 운동이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어서 시간이 후딱 지나가서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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