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1. 17:3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281일째 11월 21일 화요일.
금연 328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28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0분동안 했다. 계속 오후 밤 운동만 하다가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뭔가 기분이 너무 좋다. 저녁먹기전에 몸이 좀 피곤해서 좀 잤다. 정말 낮잠을 그동안 못자서 힘들고 그랬는데 낮잠을 오랜만에 자니까 몸이 한결 편해져서 다행인것 같다. 오늘 날씨가 좋았다. 미세먼지도 거의 없어서 맑은 날씨였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이 늘 맑은 날씨가 계속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심하면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이 난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130분을 평균적을 하고 있다. 덕분에 체력이 더 좋아지고 여러므로 다 좋아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암튼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정말 무더운 여름이 이제는 끝났고 이제는 추운 겨울이 돌아왔다. 정말 나는 추운 겨울만 돌아오면 기분이 엄청 좋아진다. 나는 어릴적부터 겨울을 좋아했다. 3월생이다보니까 겨울을 엄청 좋아한다. 그래도 여름도 나름 좋아하고 있다. 여름에는 엄청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해서 다행인것 같다.암튼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오후랑 밤에 쉴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솔직히 오후랑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다음날에 엄청 몸이 피곤한 느낌이 든다. 쉴때 쉬고 그래야 되는데 오후랑 밤에 헬스자전거를 하다보니까 못쉬다보니까 몸의 피로감이 좀 쌓인것 같다. 가능한 아침에 헬스자전거운동을 할 생각이다. 그동안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못한 이유가 아침에 엄마랑 상속 관련 일때문에 일보느라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수가 없었다. 아무튼 정말 요즘에 기분이 너무 좋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엄청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오늘도 꿈에서 아버지가 나오셨다. 꿈 내용이 아버지가 집으로 들어오셨는데 엄청 웃고 있었다. 꿈 해석을 보니까 엄청 좋은 꿈이다. 만약에 흉몽을 꾸고 그랬더라면 하루종일 기분이 좀 찜찜하고 그랬을텐데 다행히 좋은꿈을 꾸고 있어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음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정말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서 세번 나와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지켜보시는것같고 다행히 천국에서 평안하게 계시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꿈에 안나와서 여러므로 많이 불안하긴 했지만 이제는 꿈에서 나와서 더이상 불안하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다만 엄마랑 형한테도 나왔으면 좋겠다. 아빠가 생전에 나한테 의지를 많이 했고 내가 밖에 나가서 안들어오면 아빠가 날 엄청 찾고 그랬는데 돌아가시고 나서도 내 꿈에서 나오니까 뭔가 많이 신기했다. 정말 아빠가 나한테 의지를 많이 했다. 생전에 특히 암선고 받고 나서 7년동안 나한테 엄청 의지했고 그랬다. 엄마보다 나한테 더 의지를 많이 했던게 기억이 난다. 정말 아빠가 내꿈에서 나와서 늘 고마웠다.다행히 아빠가 천국에서 잘 지내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고 더이상 불안한 마음을 갖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그동안 꿈에서 아빠가 나오지 않아서 많이 불안했었다. 그래도 나와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늘 계속 아빠가 내 꿈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꿈에서 본 아빠 모습은 아팠던 모습이 아니라 아프기전 건강했던 모습이라서 정말 다행이였고 천국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실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나는 이렇게 생각이 든다.힘든 시기가 오면 시간이 지나서 좋은 시기가 다시 돌아오고 그러는것같다. 반복적이다. 나중에 엄마도 떠나겠지만 그래도 엄마는 오래 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럴때가 있겠지만 엄마는 스트레스를 푸는법을 알기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전에도 말했지만 당뇨 수치도 좋음을 유지하고 있어서 아들로써 마음이 놓인다. 당뇨도 관리하지 않으면 당뇨합병증으로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관리하지 않으면 당뇨병이 올수가 있기 때문에 늘 나 스스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종종 먹을때도 있지만 운동을 그만큼 많이 하고 그러니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잠을 자면서 다양한 꿈을 엄청 꾸고 그랬는데 정말 돌아가신 아버지가 내 꿈에서 나와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내가 가장 많이 꾼 꿈은 좀비나오는 꿈이였다. 좀비나오는 꿈은 대체적으로 안좋은 꿈이다. 더이상 좀비가 내 꿈에서 나오지 않아서 다행인것같다. 매일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힘든것도 사라지고 여러므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도 차차 시간이 지나니까 몸도 편안해지고 불안한 마음도 사라지고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 아빠가 생전에 드시던 항불안제 약이 있었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몇일동안 내가 먹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먹지 않아도 불안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만병통치약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더 몸이 아팠을것 같고 더 많이 힘들었을것같고 불안한 마음도 계속 이어졌을것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주년이 4일 남았고 금연 3300일이 1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하고 계획적으로 살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담달에 아버지 산소에 가면 정말 내꿈에 아빠가 나와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을 해주고 싶다.